CJ ONE이 연말을 맞아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30일까지 ‘땡큐 2024 웰컴 2025’ 연말 결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은 올해 CJ ONE 포인트 적립 내역과 등급을 확인하고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올해 CJ ONE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브랜드는 CJ올리브영, 메가MGC커피, CGV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제휴한 동대문엽기떡볶이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CJ ONE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에게 2025년 등급을 미리 확인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의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성 CJ ONE담당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J ONE은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스타벅스가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4일 스타벅스는 소방청과 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을 위한 ‘히어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소방서 방문 시 음료를 제공하고,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향후 3년간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한다. 스타벅스는 이미 지난 11월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 지역 8개 소방서에 커피와 푸드를 기부하며 소방관들을 응원한 바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히어로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타벅스의 소방관 지원은 단순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코웨이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독서 취약 아동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코웨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동화책을 녹음해 시각장애, 다문화 가정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전문 성우의 교육을 받고 직접 동화책을 녹음했으며, 녹음된 파일은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돼 오디오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은 물론,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도 동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오디오북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 외에도 휠체어농구단 운영,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롯데렌탈이 전기차를 이용한 기부 캠페인으로 훈훈한 연말을 만들었다. 24일 롯데렌탈은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5천만원을 롯데의료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기차를 1km 운전할 때마다 50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8년 시작된 이래 7년 동안 2만 2천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누적 주행거리는 약 620만㎞에 달한다. 모인 기부금은 장애 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는 “앞으로도 롯데렌탈은 업의 특성을 살려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탈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나무심기, 장애아동 가정 여행 지원,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카카오가 연말연시를 맞아 급증하는 메시지 트래픽에 대비해 데이터센터 안정성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안산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카카오톡의 하루 메시지 수발신량은 무려 100억 건을 넘어섰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평소보다 3배 이상의 트래픽이 발생해 카카오는 서버 확충, 비상 인력 투입, 트래픽 분산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 대표는 "데이터센터는 카카오 서비스의 심장과 같다"며 "이용자들이 중요한 순간을 카카오톡으로 나눌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카카오는 이미 체계적인 장애 대응 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다중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여왔다. 이번 데이터센터 방문은 연말연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카카오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휠라코리아가 폐의류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이웃 돕기를 동시에 실천하는 ‘리턴 투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순환하며, 더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 나의 헌옷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휠라 매장에서 더 이상 입지 않는 바람막이를 기부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수거된 바람막이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세련된 스트링백으로 재탄생하며, 이는 자립 준비 청년 300명에게 전달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휠라의 노력 휠라는 지난 1월에도 비슷한 캠페인을 진행해 폐의류를 책상과 의자 등으로 업사이클링해 장애 아동에게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휠라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휠라는 2025년부터 일부 매장에 의류 수거함을 설치해 상시 수거를 진행하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나노브릭이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일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사업 목적에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 등을 추가하고, 관련 기술을 보유한 A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A사는 흑연 대신 실리콘을 활용한 고에너지밀도 음극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 충방전 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실리콘의 부피 팽창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을 확보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노브릭은 A사의 기술을 기반으로 파일럿 생산을 추진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SDI 등 배터리 업계 전문가들을 영입해 기술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 변화를 통해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벤처기업협회와 손잡고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벤처기업협회와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고환율과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들을 지원하고, 이들의 혁신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은 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하는 유망 벤처·스타트업에 ▲투자 및 대출 지원 ▲금리·환율·수수료 우대 혜택 ▲자본시장 금융 주선 및 증권 대행 ▲IPO 지원 ▲경영·기업 승계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나금융이 보유한 전 세계 26개 지역, 221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력을 갖춘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은행, 증권 등 하나금융그룹 핵심 계열사의 전국 영업점과 벤처기업협회 지방지회 간 교류를 확대한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 소속 회원사 대상 벤처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함영주 회장은 “국내 금융사 최고 수준의 글
NHN이 국제 표준 인증인 ISO 45001을 신규 취득했다.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기업의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평가하는 대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측 및 예방하며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0일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NHN GA실 남이천 이사와 한국품질재단 송지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N은 관련 규제가 점차 엄격해지는 상황 속에서 현재 운영중인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보다 고도화 하는 한편, 기업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ESG 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이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HN은 전 구성원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7대 경영방침과 5개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NHN은 반기별 안전보건 위험성 평가와 월별 안전보건협의체를 각각 실행하며 사업장 내 업무공간과 시설물에서 발
빙그레가 연말연시를 맞아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로 필기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 굿즈는 빙그레 고유의 CI 컬러를 바탕으로 고유 브랜드인 빙그레우스,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의 IP를 활용한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스티커팩을 통해 필기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나만의 내일을 채울 수 있다. 감성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빙그레의 기업 미션인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콘셉트로 매일매일의 감정 상황 데코 스티커, 감정 신호등 게이지 같은 나만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빙그레낼나’라고 댓글을 남기면 쿠폰 코드와 다운로드 링크가 부여되고, 이후 낼나샵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론칭 후 해외 4개국에서 영문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