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내고향의 물을 깨끗하게 보전해 쾌적한 농어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6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수질보전 활동체험과 우리동네 저수지 탐방기, 환경동아리 활동 참여이야기 등이다. 응모부분은 경기지역 초·중·고등부와 주부이며, 당선작은 농식품부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등과 장학금을 받게 된다. 공모작품은 오는 9월 5일까지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각 지사에 우편접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차한우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환경보전 체험을 해보고, 이를 통한 다양한 작품들이 공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031-250-3622)로도 문의할 수 있다. /전승표기자 sp4356@
중소기업청은 매출이나 고용 규모가 급증한 이른바 ‘가젤형 기업’에 정책 자금으로 올해 900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젤형 기업’은 매출이나 고용자수가 3년 연속 평균 20% 이상 고성장하는 중소기업(지역 기업은 15% 이상)으로, 중기청은 이들 기업에 투자금과 설비, 인력 확대 등을 위해 최대 70억원까지 자금을 대출할 방침이다. 또 올해 시범 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가젤형 기업 육성 3개년 프로젝트’를 수립해 매년 50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가젤형 기업’ 조건에 맞는 기업은 전국 2만4천여개 업체가 해당하며, 업종별로는 제조 45.6%, 건설 15%, 도소매 11.2%, 전문과학기술 5.5%, 사업서비스 5.1%를 차지한다. 정부는 이들 기업이 창업 후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큰 고용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세부 추진 과제로 정해 지원에 나섰다. 지원신청은 7년 차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받는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이버거래소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월드컵 선전 기원 우수 농특산물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붉은 전사들을 의미하는 ‘레드 후르츠 특가전’에는 토마토 5㎏ 9천900원, 대추방울토마토 2㎏ 9천400원, 레드파프리카 1.5㎏ 9천400원, 아이스수박 7~8㎏ 1만7천500원 등을 한정 무료배송 판매한다. 또 새벽 경기 응원을 위한 스테미너 음식으로, 복날 상품인 친환경 닭고기 전통삼계탕 1㎏㎏을 7천900원에 판매하는 등 삼계탕과 오골계류, 기타 레토르트류가 판매된다. 이와함께 주전부리 먹거리 안주류도 기존가 대비 20~40% 저렴하게 판매된다. 할인상품은 17일부터 eaT마트(www.eatmart.co.kr)와 CJ오마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주문상품은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황형연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장은 “월드컵 선전을 기원 및 새벽 응원으로 부족한 스테미너를 보충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우수한 농가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속보>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사업이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용이 불가능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본보 2013년 5월 1일자 1면 등 보도) 가운데 전국 호환카드 사용이 21일부터 경기도와 인천, 서울 등 수도권으로 확대된다. 이로써 지난해 말 부산을 시작으로 일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쓸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부터 전국호환 교통카드 서비스가 확대돼 각 지역 소매점에서 호환카드를 살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충전해서 쓰는 선불형 카드로, 기존 교통카드의 대중교통 환승할인과 택시·편의점 결제 기능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국 시내버스·지하철 호환 등의 기능이 추가된다. 대중교통 위주의 기존 카드와 달리 기차, 시외·고속버스 승차권과 고속도로 통행요금까지 결제할 수 있다.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호환카드 사용은 현재 일부 노선에서 시범운영 중으로, 연말쯤 전국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호환카드는 하이패스 기능 여부에 따라 일반형과 하이패스형으로 나뉘며 일반형은 성인과 어린이, 청소년으로 구분된다. 일반형은 3천원, 하이패스 단말기에 장착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는 하이패스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와 수협중앙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독도홀에서 열린 제4회 세계 수협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어업인을 위한 수협인의 행동강령’을 채택했다고 수협은 밝혔다. 수협인 행동강령은 전 세계 수협인이 인류의 식량자원인 바다를 보전하고 다음 세대에 수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며, 활력 넘치는 어촌 공동체 건설에 매진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종구 ICA 수산위원회 위원장 겸 수협중앙회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수협인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수산업이 인류 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각국 수협이 지속적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원병 ICA 이사 겸 농협중앙회 회장, 찰스 굴드 ICA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 수협의 날은 2009년 우리나라가 ICA 수산위원회 위원장국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져 2011년 제정됐다./연합뉴스
주식시장에서 투자한 기업이 상장 폐지되면 투자자는 투자자금을 대부분 날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지난 3월 말 현재 상장폐지사유 발생기업(23개사)과 관리종목 신규 지정기업(16개사) 등 총 39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해 상장폐지 징후를 보이는 기업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상장폐지 징후를 보이는 기업은 자금조달과 관련해 공모실적이 줄고 사모 방식이나 소액공모 실적이 급격히 늘어나는 특징을 보인다. 분석대상 39개사는 최근 3개년간(2011년 1월 1일∼2014년 3월 3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공모실적이 전년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반면 신고서를 내지 않는 소액공모나 사모 조달금액은 전년의 2∼2.5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공모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아 주로 사모 방식으로 전환했음을 의미하며, 사모로 유상증자 등을 추진할 때 일정을 빈번하게 변경하는 특징도 나타났다. 이들은 또 최대주주나 대표이사가 자주 바뀌는 등 경영권이 안정되지 않는 특징도 보였다. 조사대상 기업 중 3년간 최대주주가 바뀐 회사는 23개사, 대표이사가 바뀐 회사는 21개사로 각각…
주 전산시스템 교체를 두고 갈등은 빚은 국민은행 이사진이 17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16일 “은행 이사회가 17일 오전 모처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산 교체 과정과 관련한 감독당국의 특별검사를 비롯해 사태 해결방안과 관련한 이사진의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은행은 전산 교체 문제로 갈등이 표면화된 뒤 지난달 19일과 30일 두 차례 임시 이사회를 열었으나 이건호 행장 및 정병기 감사 측과 사외이사 6명 사이의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44개월 만에 처음으로 1천900만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3.3㎡당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1천944만6천원으로 지난달(1천809만8천원)보다 7.4%, 지난해 같은 달(1천594만7천원)보다 21.9%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2010년 9월 1천975만1천원을 기록한 이후 처음 1천900만원선을 넘긴 기록이다. 최근 용산·마포 등 비교적 분양가격이 높은 지역에 신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서울 전체 평균 가격이 올라간 것으로 대한주택보증은 분석했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835만8천원으로 지난달(828만9천원)보다 0.8%, 지난해 같은 달(796만6천원)보다 3.9%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7.4%)과 수도권(2.5%), 6대 광역시(0.2%)가 올랐고 지방은 -0.2% 하락했다. 3.3㎡당 분양가는 서울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곳은 565만6천원을 기록한 전남이었다. 지난달 신규로 분양된 민영아파트는 총 1만6천517가구로 지난달보다 1만1천594가구 줄었고, 작년 5월에 비해서는 2천528가구 감소했다. /연합뉴
한국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와 농촌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에 관한 업부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농촌 소재 중소기업에 특화 마케팅, 매장 입점, 해외 거래처 발굴 등을 지원하며, 농어촌공사는 우수 제품 판촉, 경영 컨설팅·홍보 등을 돕는다. 중진공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국제 경쟁이 고조되고 있지만 우리 농촌 기업은 정보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들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