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 기업이 필요한 일자리를 미리 파악하고 그 수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곧 취업으로 연결하므로써 구직자와 구인회사가 모두 만족하는 이른바 '산·학·관 협력 일자리 사업'을 최초로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기업의 기술인력난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협의한 결과, 올초 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기업의 구인 규모를 파악해 구직자를 모집하고, 한국폴리텍대학 남양주기술교육센터에서 기술을 습득한 후 곧 취업이 되도록 협의를 마쳤다. 시는 우선 관내 기업이 필요한 용접원 양성을 위해 해당 기업체와 함께 40~50대인 10명의 구직자를 선정하고, 폴리텍대학의 전문교수진들로 부터 가스용접, 알곤용접,특수용접 등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받게 하고, 교육이 끝나면 곧 해당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5일, 폴리텍대학 남양주 기술교육센터에서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 교육인 ‘기초 용접원 양성 과정’을 개강하고 4주간의 과정을 시작해 5월 중순에 수료하면 곧 취업할 예정이다. 시는 또,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또 다른 맞춤형 교육으로 오는 6월에는 지역의 제조·판매사 등에서 필요한 온라인…
안양시는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시청 강당과 평촌CGV, 범계역 샤롯데광장에서 열린 ‘2023 안양시 장애인인권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밀알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모두 7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13일 시청 강당에서는 ‘영화로 다가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함께 영화 ‘니얼굴’을 시민과 공직자 등 700여명이 관람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니얼굴’의 주인공이자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배우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으로 출연한 발달장애인 정은혜 화가와 최대호 안양시장, 최승인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장이 대화 형식으로 진행했다. 정 화가는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기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이야기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또 13일 평촌CGV에서는 청각장애인과 그 가족의 시선을 다룬 영화 ‘나는 보리’와 장애인의 교육권 문제를 다룬 ‘학교가는 길’이 상영됐다. 14일 샤롯데광장에서는 영화제 기념식과 다큐멘터리 영화 4편이 시민들을 찾아갔다. 기념식에는 장애인 ‘위풍당당밴드’가 나서 흥겨운 춤과 노래 공연을 선보
안양시는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한 주민커뮤니티시설 ‘스마트케어하우스’가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케어하우스는 국·도비 37억원을 두입해 지상 4층 연면적 524.76㎡ 규모로 지어진 주민커뮤니티 시설이다. 1층은 두루미 경로당, 2층은 마을카페 수다벅스, 3층과 4층은 두루미 공동육아나눔터와 명학 다함께 돌봄센터 등으로 꾸며졌다. 시는 두루미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임대주택과 두루미 하우스 준공, 주차장 확대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개소식에서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함께 운영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주시 옥정스포츠센터에서 러닝머신 운동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70대 최모씨를 도시공사 직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미담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사고는 지난 8일 오전 9시경, 옥정호수 스포츠센터 헬스장에서 사고자가 헬스장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하던 중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사고를 인지한 양주도시공사 직원 A,B씨가 현장에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에도 환자의 의식이 희미하자 방재실 근무자에게 119신고를 부탁하고 수영장 근무자와 교대로 자동심장 충격기를 활용한 1차 전기충격을 시도했다. 이후 도시공사 직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게 환자를 인계하였지만, 맥박이 불규칙해 이후 사고자의 상태를 확인후 구급대에서 2차 전기충격을 실시하고 인근 의정부성모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이날 환자 발생후 신속한 응급처리에서 현장 수습까지 전천후로 현장을 지휘한 양주도시공사의 선행 주인공은 사고자를 최초 발견해 상황을 전파한 손미옥 근로자를 비롯해 일반6급 조성열 대리와 일반8급 양진규 주임으로 사고자와 동행해 이송까지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담 사례는 양주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70대 최모씨의 보호자가 시민
NH농협 고양시지부는 17일 덕양구 내곡동 인근에서 범농협 임직원이 모여 '고양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NH농협 오영석 고양시지부장, 우상훈 벽제농협 조합장, 이창림 원당농협 조합장과 고양시 관내 지역농협, NH농협은행 지점, 고향주부모임연합회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모판작업 지원 등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해 농사 후 쌓여있는 영농폐기물 수거에도 참여해 농촌마을의 고민거리 해소를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했다. 오영석 지부장은 “고양시 범 농협인들의 뜻을 모아 농촌과 농업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아름답고, 풍요로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시흥시의회가 "정책지원관" 채용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여.야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시흥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편향적으로 ‘정책지원관’을 채용하는 등 객관적 평가와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일방적 통행으로 소통과 협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306회 임시회(4.14.~4.24.) 개회 당일(14일)부터 등원을 거부하는 등 모든 의사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7일 오전 9시 30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공무원 채용을 저해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사죄하고 의회 파행을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춘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은 “국민의힘 측이 지난해 채용된 ‘정책지원관’ 2명이 민주당 의원실에서 근무한 이력을 근거로 공정하지 않은 채용이라 주장하며 추후 ‘정책지원관’ 채용 면접위원을 각 정당별로 한명씩 추천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는 오히려 공정한 채용을 방해할 여지가 있어 거부하자, ‘의사일정 전면 거부’로 맞서고 있다”며 “제306회 임시회는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시민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건을 처리해야
성남시는 복정2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공문을 보내 “사전청약 당첨자 632세대가 본청약 일정 지연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0일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본청약 지연 안내문을 통해 당초 2023년 5월로 계획된 본청약 일정이 토지 등의 손실보상, 토석 채취·반출 등 사업 선행일정 완료 이후(2025년 5월 이후 예상)로 연기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복정2지구 공공주택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81-1번지 일원(수정구청 뒤편 영장산 자락) 9만176㎡ 부지에 2025년까지 신혼희망타운 등을 공급하여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1026세대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21년 10월 예비신혼부부 및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등을 대상으로 공공분양 632세대에 대해 사전청약을 완료했다. 복정2지구 공공주택사업은 영장산 녹지공간 훼손으로 인한 환경문제와 사업지구에 인접한 신흥초 및 성남여중 학생들의 안전대책 마련 요구 등 주민들의 민원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안양도시공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를 하루 동안 무료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착한수레를 무료 운행해 그 뜻에 동참하고 있다. 운행 13년째를 맞는 착한수레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병원진료와 출퇴근 지원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중무휴로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후차량 3대를 교체하고 신규 차량 4대를 증차해 현재 법정 대수 27대보다 15대가 많은 42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화 예약시스템을 접수와 동시에 반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올해부터는 관내 전면 즉시콜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한 배차와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해졌다. 공사는 향후 교통약자법 시행령에 맞춰 24시간 즉시콜 운영 및 광역콜 시스템 지원을 준비하고 광역 수요에 대비해 바우처 택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경기도 광역이동지원 연계시스템의 기반구축을 마쳤다. 이명호 사장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2023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행복한 우리마을, 바람개비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만에 개최돼 김영태 양평군부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여현정 의원, 대성사 주지 지호 스님 및 지역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45개 업체와 280명의 지원인력이 함께해 모두리-여기리-바로리 3가지 테마로 나눠 모두리 축제장에서는 바람개비 퍼포먼스 기념식과 어우러기 사물놀이, 외발비보이 김완혁&비트박스, 양평어린이 합창단, 시각장애인 이가희 가수, 새이레기독학교 예술팀, 랄라리밴드, 양평군청 사내밴드'YI', 물맑은 문화예술나눔회, 버디즈, 양평애훌라퀸즈, 별빛자전거 등 다양한 공연과 수어 경연대회 둥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여기리 축제장에서는 닭개장, 잔치국수, 모둠전, 꼬치류, 닭강정, 고구마스틱, 팝콘, 카페 음료 등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바로리 축제장에서는 의류, 신발, 생필품, 식물, 농산물, 식품류 등 소규모 마켓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양주시가 상시적으로 관내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14일 봉양동에 위치한 관내 중소기업 2곳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지관, 골판지 등을 생산하는 ㈜오성지관(대표 오정호)과 조미김을 생산하는 ㈜맛사랑(대표 김창현)을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 대표들은 “관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히며, “기업이 사업장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인·허가의 처리와 사업장 위를 지나가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시 발생할 문제점의 해결”등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오늘 기업 대표님들이 말씀하신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만족할 만한 해결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처리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밝히며, “언제든 애로사항 발생 시 양주시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매월 애로사항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 2~3개사를 상시적으로 방문하고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