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청년들의 콘텐츠 분야와 관련한 취업 및 진로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버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은 22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찾아가는 청년버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콘진은 청년위원회가 운영하는 ‘청년버스’를 활용해 다음달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정기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콘텐츠 분야 취업과 진로 상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게 된다. 또 하반기에는 3개 지역을 선정해 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과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청년들이 콘텐츠 관련 취업·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청년버스’에 비치할 계획이다. ‘청년버스’는 청년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부와 청년들 간의 소통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위가 마련한 지역 순회 맞춤형 상담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한콘진 이외에 금융감독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
우수 인력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재도전의 제도적 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제도가 지역소기업 등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지역 내 역량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용보증에 대한 연대보증 면제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시행된 이 면제제도는 창업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우수 기술이 원활하게 사업화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연대보증 면제 대상은 지역신보 평가결과 A등급 이상으로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법인기업이다. 최대 5년간 1억 원 범위에서 연대보증(보증비율 85%·보증요율 2.0% 고정)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중기청은 또 상시 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을 대상으로 총 2천 억원 규모의 소규모 제조업 특례보증도 시행한다. 기업당 운전자금은 최대 5천만 원, 시설자금은 최대 1억 원 범위에서 5년간 100% 전액 보증 방식으로 지원된다. 보증신청은 전국 각 지역신보(국번없이 1588-7365·www.koreg.or.kr)에서 하면 된다. /권혁민기자 joyful-tg@
수원시는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롯데몰 수원’에 입점할 240여개 업체와 지역 유망중소기업 40여개 등 280여개 업체가 모두 4천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롯데몰 수원’ 입점 기업들은 오는 8월 개장에 맞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력 대부분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suwonjobfair.com)를 통해 사전면접과 취업특강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박람회에 채용관 81개와 정보관 6개, 부대행사관 11개 등 104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228-3875∼9)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기자 jjh2@
단국대 이준엽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OLED분야에 사용되는 녹색 형광 소자 가운데 25% 이상의 발광효율을 갖는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단국대는 이 교수팀(고분자공학과)이 벤조퓨로피리딘과 카바졸을 기반으로 신규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녹색 형광 발광 물질과 조합해 신규 소자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발광 효율 25%의 소자는 종전까지 최고효율인 19.3% 소자를 훨씬 뛰어 넘는 것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소자 가운데 최고 효율을 보였다. 또 기존 소자에 비해 소자의 수명이 훨씬 늘어나 실용화 및 제품화 가능성이 크며, 상대적으로 낮은 전압에서도 구동이 가능해 소비 전력 개선 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현재 차세대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는 AMOLED TV분야에서 실용화가 가능한 기술로 앞으로 특허 및 기술이전을 통해 관련 분야의 기술 선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농촌진흥청이 필리핀과 국제적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2014년 농업기술협력 기획회의’를 필리핀 현지에서 개최했다. 농진청은 21일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 IRRI)와 공동으로 벼 관련 국제적 현안 해결을 위한 ‘2014년 농업기술협력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농진청과 IRRI는 2012∼2013년에 수행한 협력과제를 평가하고, 2014∼2015년에 수행할 신규협력과제 선정에 대해 협의한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비한 벼 신품종 육성과 아열대지역 적응 자포니카형 벼 개발, 비생물적 저항성 및 내병성 벼 품종 육성, 벼 유전자원의 국제적 공동평가 및 활용사업 등 벼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새로 선정한 신규협력과제를 통해 수량성 극대화를 위한 인디카형과 자포니카형 일대잡종 벼 품종 육성, 수량과 병해충 저항성이 향상된 통일형 벼 품종 개발 등 생물 및 비생물적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강한 고품질, 다수확 벼 신품종 육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서세정 농진청 국제기술협력과장은 “앞으로도 농진청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1일 중앙회가 근로자재해공제와 단체상해공제 등 2개 공제상품을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근로자재해공제는 사업주의 과실로 근로자가 재해를 입었을 때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보상액을 초과하는 사업주의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단체상해공제는 회사·단체에 소속된 임직원·구성원이 사고로 입은 신체 상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이 공제는 소속원 5명 이상인 사업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공제료 수준은 기존 보험사보다 약 10% 싼 수준이라고 중기중앙회 측은 전했다. 이번 공제상품들은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중소기업 손해공제인 ‘파란우산 손해공제’의 하위 브랜드다. 파란우산 손해공제 상품은 이로써 기존 화재공제·재산종합공제·영업배상책임공제에 이어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중기중앙회는 또 운영 중인 영업배상책임공제의 세부 종목에 경비업자와 차량정비업자 배상책임 등 2개를 추가했다. 경비업체(무인경비 포함)의 보안경비 업무 중 발생한 도난·화재사고와 차량정비 시설에서 생긴 사고손해를 각각 보상한다. 상품가입을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insbiz.or.kr) 또는 대표전화 (☎1666-9988)로 문의하면 된다. /권
삼성전자가 21일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SIM에는 고대 전기연구의 시작부터 전구, 통신, 라디오, 가전 기기의 등장과 진화를 비롯한 전자산업의 역사와 첨단기술이 담겨있다. 동시에 세계 최대 전자기업으로서 기술 흐름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혁신 스토리를 외부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SIM은 5개 층 1만950㎡ 규모로, 수원디지털시티에 자리잡고 있던 기존 삼성전자 홍보관보다 약 4배 큰 규모로 조성됐다. 전자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져온 인류의 삶의 변화, 삼성전자가 추구해 온 혁신의 역사와 미래상을 시간 여행하듯 흥미롭게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를 주제로 한 1·2·3 전시관과 삼성전자 역사관 등으로 SIM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1전시관에는 18~20세기 전구와 통신, 라디오 발명 등을 비롯한 전자산업의 뿌리를, 2전시관에는 초기 전자기업들을 주축으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3일부터 ‘건설업 신규 외국인력(E-9)’의 추가 배정인원 730명에 대한 고용 대행업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건설업분야 신규 외국인력(E-9)’ 채용은 매년 쿼터(할당)제로 운영되며, 대한건협은 고용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지난 2007년부터 건설사에 취업할 외국인력의 취업교육과 고용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희망하는 건설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을 사업장(공사현장) 관할 고용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사업장별로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전국의 고용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임성율 대한건협 회원고충처리센터장은 “이번에 외국인 근로자가 증원됨에 따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오지의 도로와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건설분야의 외국인력 고용 쿼터는 총 2천350명으로, 대한건협은 지난 1월에도 1천600명에 대한 고용대행을 진행한 바 있다. /전승표기자 sp4356@
지난해 겨울부터 이어지는 답답한 흐름이 2014년 상반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거래소 내 우량주들이 성장 모멘텀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환율 상황과 글로벌 증시와의 디커플링으로, 이러한 흐름은 다음달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은 다르다. 지난 2월부터 강세를 보인 코스닥 시장은 여전히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주요 우량주들은 지속적으로 순환하면서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순환은 거래소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동안 꾸준히 이어질 것이다. 물론, 그 이후의 흐름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 시장이 여기서 조정을 받더라도 코스닥 시장은 더 강한 상승을 보일 것이다. 즉, 전체 시장이 조정을 받아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이 동반 조정을 받더라도 코스닥 시장은 조정 직전의 고점을 넘길 것이라는 이야기다. 코스닥 시장은 지지부진한 거래소 시장의 흐름을 메워주면서 당분간 한국 시장을 이끌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중요한 순간마다 ‘서울반도체’를 강조한다. 삼성전자가 거래소 시장의 주도주라면 서울반도체는 코스닥 시장의 주도주다. 주도주는 시세의 뼈대를 이루는 중요한 종목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