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8일 군포시 대야미동, 도마교동 일원의 군포송정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대행개발 사업자 선정 입찰 결과, ㈜금강주택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행개발이란 민간기업이 사업지구 전체 조성공사를 맡아 기업 특유의 시공능력을 반영한 단지로 조성하고, 발생된 공사비 중 일부는 공동주택지 등으로 공급받아 상계처리 하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업체는 양호한 공동주택지 등을 선점할 수 있고, LH는 자금조달 부담완화 및 선수요 확보를 통한 사업지구 조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방식이라는 게 LH측 설명이다. 낙찰자인 ㈜금강주택은 군포송정지구의 조성공사 일체를 맡고 그 비용 중 일부는 공동주택용지 B-1BL(약 3만9천㎡)으로 공급받아 상계처리 한다. 이번에 개발될 군포송정지구는 모두 51만4천㎡로 본격적인 착공은 5월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총 42개월로 LH는 예상하고 있다. 군포송정지구는 51만㎡ 규모의 공공택지지구로 공공주택 2천여 가구를 포함, 총 3천800여 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지구 북쪽으로 영동고속도로 군포 IC, 서쪽으로 국도47호선이 인접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 2016년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9일 한정화 청장이 경기북부지역을 방문, 가구·섬유 업종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포천지역 가구업종 간담회를 시작으로 가구업체 현장방문 및 섬유업종 간담회,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방문 등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기정책 현장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세계 가구공룡 IKEA 국내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제조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경기가구산업연합회를 비롯 경기도, 포천시와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또 지자체의 하드웨어적 지원과 연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 정책을 제시, 경기북부지역 가구산업 육성 청사진을 그린다는 복안이다. 이어 경기중기청 북부사무소가 있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 섬유업종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연다. 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지원 소외·원가절감을 위한 생산기지 해외 이전에 따른 제조기반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산업 중소기업인을 위로하는 한편, ‘경기북부 Knit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안책은 ▲그룹 중심의 R&D 지원을 통한 우수 중소기업 육성(10억원) ▲공동구매·브랜드·R&D 등을 위한 중소기업 협업화 지원(3억원) 등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경기도는 8일 도내 160개 중소기업에 대한 ‘중소플러스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단체보험은 지방자치단체나 수출 유관기관이 기업들을 대신해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및 보험료 부담 없이 수출대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계약에 따라 경기도가 보험료 3천400만원을 전액 지급하고 무역보험공사는 해당 기업들이 수출대금을 떼일 경우 최대 5만 달러까지 보상하기로 했다. 단체보험 가입업체 160개사 가운데 86%인 137개사는 연간 수출 실적이 100만 달러 미만인 수출 초보기업이며 이 가운데 18개사는 올해 갓 수출을 시작하는 업체다. 무역보험공사와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140개 기업에 대해 추가로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해 혜택 기업을 300개로 늘릴 계획이다. /권혁민기자 joyful-tg@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8일 0시(한국시간 9일 오전 2시)를 기해 ‘윈도XP’ 운영체제(OS)에 대한 국내 기술 지원 활동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MS의 윈도XP 지원 종료로 보안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24시간 비상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주요 정보를 다루는 정부·공공 PC도 윈도XP 전면 교체를 위해서는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불가피하게 윈도XP 계속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보안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4시간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윈도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 위협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전용백신을 즉시 제작해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11일 구청 내에서 ‘2014 부평 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북부고용센터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노동시장의 취약 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촉진을 도모하고 능력개발을 위한 취업지원상담 및 여성창업상담으로 진로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 20개 업체와 간접참여 4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이력서 대행 접수 등으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20여개 유관기관도 참여해 취업과 창업에 관한 상담을 하고, 커피 바리스타와 네일아트, 창업동아리 전시 등 체험마당도 열린다. 구직자는 당일 행사에 참여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여성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부평구 취업정보센터(☎032-509-8831)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 인턴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recruit@kf.or.kr)로 문의하면 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아파트 관리비나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운영과 관련한 각종 민원·분쟁을 상담하고 해결해줄 공동주택관리 지원센터가 수원에 문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8일 수원 주택관리공단에서 이같은 역할을 담당할 ‘우리가(家)함께 행복지원센터’가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로 선정된 ‘우리가 함께 행복지원센터’에는 ‘입주민과 정부가 함께 우리 집(아파트)을 행복하게 관리하고 생활하자’는 뜻이 담겼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행복지원센터는 동별 대표자의 선출·해임 등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운영과 관련된 민원, 관리비나 층간소음과 관련된 분쟁의 상담·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아파트에서 발주하는 도색·방수·승강기·배관 등의 각종 공사·용역이 시기적·내용적으로 타당한지 검토하고 회계·입찰과 계약·시설관리 등 공동주택 진단 서비스도 지원해준다. 이밖에 동대표회의 운영 방법이나 관리규약 개정, 회계장비 관리, 예·결산, 일반관리·회계업무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준다. 행복지원센터 신설은 국민의 70%가 살고 있는 공동주택에서 동대표 선출·해임이나 관리비와 관련된 민원·분쟁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3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농협은행은 일명 ‘대포통장’의 근절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상황실을 설치, 모든 영업점의 신규 계좌 가운데 대포통장 의심 계좌를 즉시 지급정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위해 농협은행은 앞으로 통장 개설 여부에 대해 각 영업점마다 입출금 통장 개설 전용 창구를 만들어 팀장급 이상 책임자가 일일이 거래 목적과 증빙 서류를 확인하고 결정한다. 이와함께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통장 개설시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증빙서류를 요구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외국인과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자, 미성년자 등 일부고객들에게만 서류를 요구해 왔다. 특히 거래 목적이 불분명한 경우나 집이나 직장주소가 신청지점과 먼 고객,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나 장기 미거래 고객, 과거 대포통장 명의인, 금융사기정보 등록자 등이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통장개설을 전면 거절할 방침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농협은 금융권 최다 점포망을 보유해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로 대포통장 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일이 잦았다”며 “기존 거래고객은 은행을 이용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지난 2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대한건설협회는 7일 지난 2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총 6조9천946억원으로 지난해 2월(5조6천99억원)보다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공부문은 3조4천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2조246억원)대비 68.2% 늘었다. 화성 송산그린시티 하수처리시설과 경북 중앙산 도담∼영천, 전북 정읍∼신태인 도로공사 등 공공 토목공사 물량(2조4천743억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5% 증가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공공부문의 건축공사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아파트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사무용 건물 등의 발주 물량이 늘면서 건설 수주액이 지난해 2월에 비해 44.1% 증가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총 3조5천8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민간건축 부문은 3조1천727억원으로 0.4% 감소했다. 사무용·학교·병원·관공서 건물 등의 발주가 늘었음에도 주거부문과 공업·문화시설 발주가 예년에 비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토목 분야는 주거환경정비나 마을개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