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4일 금요장터 개장 16주년을 맞아 경기미로 만든 백설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쌀 소비를 촉진운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전국 쌀 생산량이 460만t으로 2012년의 400만t보다 60만t 증가한 반면, 국민 1인당 연 쌀소비량은 67.2㎏으로 매년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조재록 경기농협 본부장은 “우리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협중앙회는 쌀 소비촉진 범 국민운동 2070프로젝트 선포식을 갖고 오는 2020년까지 1인당 쌀 소비량을 70kg(가정용60kg, 가공용 10kg)이상으로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승표기자 sp4356@
현대제철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강학서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등기임원수는 9명으로 지난해와 변동없으나 올해로 임기 만료되는 정몽구 회장이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고 대신 강학서 부사장이 신규로 선임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제3고로 완성,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함에 따라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고 그룹 최고 재무책임자를 통해 신임 사내이사를 선임해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날 2013년 매출 12조8천2억원, 영업이익 7천165억원, 당기순이익 6천819억원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식 1주당 현금배당 500원을 결정했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7~19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70건 등 1천153억원 규모, 547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58건 포함됐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개찰 결과는 20일에 발표된다. 한편,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전승표기자 sp4356@
성남지역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성남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범단지 공모사업에 대상 단지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아름마을(이매동) 한성(1천360세대) ▲무지개마을(구미동) 12단지(905세대) ▲장안타운(분당동) 건영2차(1천688세대) ▲무지개마을(구미동) 4단지(563세대) ▲청솔마을(금곡동) 유천화인(624세대) ▲탑마을(야탑동) 경향(1천166세대) ▲느티마을(정자동) 3단지(770세대)▲느티티마을 4단지(1천6세대) ▲매화마을(야탑동) 2단지(1천185세대) ▲시범단지(서현동) 삼성한신(1천781세대) ▲장미마을(야탑동) 현대(2천136세대) 등 분당구에 있는 아파트 11개 단지가 신청했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단지는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리모델링 대상 총 167개 단지(10만4천761세대) 가운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시범단지 신청을 의결한 곳이다. 추진 대상 167개 단지는 지역별로 분당구에 123개 단지(8만6천611세대), 수정·중원구에 44개 단지(1만8천150세대)가 있다. 시가 추진하는 리모델링 시범단지(공공지원 2곳,…
■ LH경기본부, 경영정상화 사업계획 발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도내 1조6천억원의 건설투자와 2조원 규모의 토지·주택공급을 주요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 정부 정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투자 활성화 및 경영혁신·부채감축 등 공공기관 경영정상화 대책에 대한 계획도 덧붙였다. LH 경기본부는 올해 ▲토지취득 1천640억원 ▲단지개발 6천757억원 ▲주택건설 7천754억원 등 1조6천억원을 도내 건설부문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60% 이상인 1조원가량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 침체된 부동산 경기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공공투자 확대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이천 중리지구(606천㎡)가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천 중리지구는 LH 출범 이후 경기본부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신규 지구지정 택지개발 사업이다. 그 동안 부채문제 및 재무여건 등으로 위축됐던 LH 본연의 공적역할 수행에 관심이 주목된다. 정책사업에 민간참여를 유도하고 민관(民官)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보상착수 및 조성공사가 예정돼 있는 사업지구는 사업 방식을 다각화 한다. 대행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3일 ‘2014년 경기연합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연합사업팀장, 연합사업 참여농협 조합장, 경기농협 경제사업부 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경기농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합판매사업 1천400억원 달성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2020년까지 산지농협 출하 농산물을 농협중앙회가 50% 이상 책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도 재편했다. 경기농협은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삼고 광역 연합사업단 2개소(경기연합, 천경삼), 시군 연합사업단 5개소(고양, 양주, 용인, 이천, 포천) 및 원예 조합공동사업법인 4개소(경기친환경, 경기잎맞춤, 안성마춤농협, 여주시농협)로 연합 조직을 재편했다. 조재록 경기지역본부장은 “농산물 연합마케팅 사업과 도매 및 소비지 유통조직간 연계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지난 2002년 연합사업을 출범, 지난해의 경우 연합판매사업 최초로 1천3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진단기, 체외진단기, 이동형 CT(컴퓨터단층촬영) 등 모두 14종의 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자회사인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와 함께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도 내놨다. 디지털 엑스레이 XGEO GC80은 영상 품질을 한층 개선한 무선 디텍터와 이미징 엔진을 탑재했다. 환자의 안전을 고려해 방사선량을 현저히 낮추면서 이미지 대비를 더 명확하게 표현해 뼈의 중첩부위, 피부 경계면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메디슨은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켜주는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 UGEO WS80A를 내놨다. 또 현장진단용(포인트 오브 케어) 초음파 기기인 UGEO PT60A, 이동이 편리해 응급실과 수술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랩톱형 제품 UGEO HM70A, 수술 중에 환자를 이동시키지 않고 수술실 내에서 신속한 CT 촬영이 가능한 뉴로로지카의 이동형 CT ‘보디톰(BodyTom)’ 등도 전시했다. 한편, 삼성은 2020년까지 23조여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자동차용전지, 발광다이오드(LE
정부가 중소기업의 주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에 수출인큐베이터를 확대 설치키로 하는 등 이 지역 진출 업체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내놓은 ‘중소기업 동남아시아 진출 확대방안’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에 필요한 사무공간, 애프터서비스(A/S), 금융 등에 대한 지원 기반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또 동남아 시장 주요 거점에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출 인큐베이터를 확대 설치키로 하고 우선 오는 6월 베트남 하노이, 11월 태국 방콕에 신설하기로 했다. 수출인큐베이터는 현재 11개국 17개 도시에 있으며 외국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에 사무공간, 마케팅, 현지법률, 시장정보 등을 제공한다. A/S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고비즈코리아(gobizkorea.com) 베트남·인도네시아 사이트에 중소기업 제품 A/S를 접수·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이와 함께 중진공과 신한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에 융자 한도 우대 등의 금융 지원을 위해 ‘아오자이 펀드’ 조성을 공동 추진한다. /권혁민기자 joyful-tg@
지난 1월17일 전북 고창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초 발생한 이후 두 달 가까이 감염신고가 계속되면서 이번 AI 사태가 언제 끝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10일 기준 전국 주요 7개 철새 도래지의 가창오리 개체수는 총 2만6천240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AI 발병 초기인 1월24∼26일 시행한 1차 조류 동시센서스 당시 관찰된 36만5천117마리의 7.2%에 불과한 숫자다. 야생철새 집단 내 AI 바이러스가 차츰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두 달 가까이 AI가 지속되면서 살처분한 닭·오리 등 가금류는 1천만 마리를 육박하고 있다. 13일 오전 6시 기준 살처분한 닭·오리 등 가금류는 399개 농가의 948만8천마리로 집계됐으며 앞으로 21개 농가의 99만7천 마리를 더 살처분할 예정이다. 살처분 작업이 마무리되는 이번 주말께 420농가 1천48만5천마리를 기록하게 되는데 이는 2008년의 1천500농가 1천20만4천 마리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규모다. 농식품부는 살처분한 가금 한 마리당 평균 1만500∼1만1천원을 보상할 계획이다. /권혁민기자 joyful-tg@
연말정산 때 최대 24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오는 17일 출시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준비단(위원장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이사)은 13일 서울 금투협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상품 내용과 운용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번에 나오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모두 44개로 자산운용사 30곳이 공동으로 출시한다. 운용사 별로 중간에 펀드를 갈아탈 수 있는 전환형(엄브렐러형) 1개나 일반형 펀드 2개를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