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주위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때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기부금을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부금과 세금의 관계를 알아 보도록 하자. 기부금은 법인과 개인이 지출하는 경우로 구분해서 살펴봐야 한다. 먼저 법인이 지출하는 기부금을 살펴보자. 세법상 기부금은 법정기부금과 지정기부금으로 구분된다. 법정기부금은 국가나 지자체에 기증하는 금품, 천재지변으로 생기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금품, 사립학교나 비영리 교육재단 등에 시설비·장학금으로 지급하는 금품 등으로 법에서 정하고 있으며, 법인의 소득금액에서 이월결손금을 차감한 금액의 50%를 한도로 비용으로 인정된다. 한편, 지정기부금은 사회복지·문화·예술·교육·종교·자선·학술 등의 목적을 가진 단체로서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단체에 기부하는 기부금이다. 지정기부금은 법인의 소득금액에서 이월결손금 및 법정기부금을 차감한 금액의 10%를 한도로 비용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한도를 초과해서 지출하더라도 절세효과는 없다. 개인의 경우 기부금을 사업소득의 비용으로 처리하거나 또는 소득공제로 처리할 수 있다. 법정기부금은 소득금액 한도로 전부 비용등으로 인정되며, 지정기부금은 소득금액의 30%를 한도로 비용으로 인정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용인서천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용지(5블록, 5만4천㎡)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서천지구 5블록(85㎡초과형) 공급면적은 5만3천806.7㎡이며, 공급예정금액은 979억2천800만원(606만원/3.3㎡)이다. 용인서천지구 공동주택용지의 약정 잔금은 587억5천600만원으로 공급금액의 60%에 달하며, 18개월의 거치기간을 포함 5년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된다. 높은 잔금 비율로 투자자 초기 자금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계약과 동시에 완납 시, 선납할인금액을 제외한 실납입금액은 777억2천500만원(476만7천원/3.3㎡)으로 총 202억300만의 가격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경기지역본부는 설명했다. 용인서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는 총 6개 필지로 구성된다. 국민임대단지 2필지(2·3블록, 총 1천643세대)는 지난 2011년 5월에 입주를 완료했고, LH에서 자체건설 후 분양한 분양단지 2필지(1·4블록, 60~85㎡)는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올해 1월부터 입주(총 1천382세대)가 시작됐다. 나머지 1개 필지(6블록, 60~85㎡)는 올 상반기 민간건설업체에 매각돼 연말 착공을 기다리고 있다. 용
오는 31일자로 임기를 마치는 전종생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의 후임으로 차한우(56·사진) 농어촌공사 시설안전처장이 취임한다. 차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차 신임 본부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1월 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이후 사업관리처 시설진단팀장과 기술본부 진단총괄팀장, 인재개발원 인재육성팀장, 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시설안전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차 신임 본부장은 농어촌 간척사업과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등 농어촌 종합개발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기획력과 사업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 수원상의 내년 1/4분기 BSI 조사 내년 수원지역의 기업경기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와 함께 현 정부의 지속적으로 규제 개혁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노력에도 업체들의 경영여건은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상공회의소가 26일 발표한 ‘2014년 1/4분기 수원지역 기업경기 전망’에 따르면, 최근 수원지역 8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BSI) 지수가 ‘114’를 기록, 2014년도 1/4분기 경기가 개선되리라는 전망이 높게 나타났다. BSI 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측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지수가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항목은 설비투자(120)와 생산량, 매출액(111) 항목으로 나타났고, 대내여건(100)보다는 대외여건(105)에 대한 전망이 높았다. 반면, 영업이익(98)과 원자재 조달여건(95), 자금사정(89) 항목은 여전히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4/4분기 전망(104)과 비교하면 모든 항목들의 지수가 높았고,…
경기도 수출이 11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928억 달러를 달성하며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 9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5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11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4.8% 늘어난 89억9천만 달러를, 수입은 9.9% 증가한 87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억8천만 달러다. 11월까지 누계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2% 증가한 928억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첫 1천억 달러까지 약 71억 달러를 남겨뒀다. 이로써 경기도는 8개월 연속 전국 수출 1위를 달성했으며, 11월까지 누계액 기준 2위 울산과의 격차는 91억 달러에 달해 올해 전국 수출 1위가 확실시 된다고 경기지역본부는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평판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의 제품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77.9% 급증했다. 반도체는 수급 불균형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것이 주효해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18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신제품의 잇따른 출시와 해외 현지생산 확대에 따라 무선통신기기 수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연비 과장과 관련, 3억9천500만 달러(약 4천190억원)를 소비자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히자 국내 승용차 소유자들의 속앓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의 이번 보상과 달리 국내에서는 현실적으로 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소리가 커지고 있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지사는 연비를 부풀린 2011~2013년형 모델 구매자들에게 2억1천만 달러를, 기아차도 최대 1억8천5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자는 현대차 소유자 약 60만명과 기아차 보유자 약 30만명 등 90만명으로 한꺼번에 보상받는 방법을 선택할 경우 현대차 소유자는 평균 353달러, 기아차 소유자는 평균 667달러를 받을 수 있다. 미국환경보호국(EPA)은 지난해 11월 현대기아차가 13개 모델의 연비를 허위로 부풀려 소비자를 기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대기아차 미국법인은 허위연비 관련 사과문을 고객에게 즉각 발송하고, 각 소비자들에게 거짓으로 부풀린 연비만큼 직불카드를 통해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미국내 소비자들은 현지 법원에 50여건의 민사소송을 제기, LA 연방법원으로 이전돼 하나
최근 정부의 ‘알뜰주유소의 셀프주유소 전환’ 지원소식이 알려지자 일반주유소들도 셀프 전환을 도와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25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4일 성명을 내고 “모든 국민이 유가 인하의 혜택을 보려면 전체 주유소의 7.8%에 불과한 알뜰주유소만을 대상으로 셀프 전환을 지원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 정책으로 탄생한 알뜰주유소에만 혜택을 몰아주고, 알뜰주유소보다 기름값이 저렴한 일반주유소에 아무 혜택을 주지 않는 것은 형평성이 없는 그릇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셀프주유기는 1대당 평균 가격이 3천만원으로, 800만원 수준인 일반주유기보다 가격이 비싸 일반주유소가 자력으로 셀프로 전환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09년에도 정부에 일반주유소의 셀프 전환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바 있다.
한국산 심비디움<사진>이 본격적으로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판매가격의 안정과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수출업체와 연계, 내년 1월 말까지 40ft 47C/T 분량(11만분, 약 25억원)의 심비디움을 인천항을 통해 수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춘절(1월 31일)을 겨냥해 수출되고 있는 심비디움은 12월 중순부터 시작해 내년 1월말까지 수출된다. 생산농가가 온실에서 3년간 재배해 꽃을 피워 수출하는 3년생 난과 식물인 심비디움은 주로 안산과 화성, 인천 등 경기지역과 서산, 태안, 공주 등 충청지역, 전남 나주, 제주지역에서 재배되며, 재배기술이 뛰어나 중국에서도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aT 화훼공판장은 지난해 40ft 44C/T(10만1천분), 20억원을 중국에 수출했으며, 올해는 수출물량과 금액을 늘려 47C/T, 25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부영주택은 위례신도시 A2-10블록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천380세대에 대한 특별공급을 지난 16일 실시한 데 이어 18일 3순위 공급까지 마친 상태에서 26일 일부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감도 참조>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2~20층 2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5㎡(A·B·C) 1천74세대, 145㎡(A·B) 8세대, 147㎡ 148세대, 149㎡(A·B) 150세대 등 4개 평형 8개 타입으로 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2월이다. 분양가격은 기준층을 기준으로 85㎡ 5억5천400만원, 147·149㎡ 8억5천600만원, 145㎡ 9억5천700만원이다. 이 가운데 85㎡의 경우 분양금액이 6억원 미만으로 올해 안에 계약하면 앞으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이자 후불제도 실시하고 있다. 이 단지는 남한산성을 배후지로 위례신도시 내 큰 규모의 근린공원이 지척에 위치, 거실에서 정원처럼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과 쾌적한 환경을 지녔고 신도시 내 19개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4년 1월 2일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온라인 신청방식으로 전환, 접수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회원 가입·로그인 → 융자지원 제한대상 여부 자가점검 → 기업의 기본정보와 자금신청 내용입력 → 상담희망일 등록’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