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7일 중앙회가 국방부와 함께 중장년층 전역(예정)간부 구직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2013 중장년 인생2모작 설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장기복무자들의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개최되는 박람회로, 채용기업관과 국내·외 노후설계(은퇴이주)관을 운영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전역 후 제2인생 설계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전현호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중장년층 전역 군인의 일자리 창출 및 전역 후 제 2의 인생설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역 후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안정적인 생활여건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공동의 사업을 적극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변조를 막기 위해 색깔과 디자인을 바꾼 새로운 자기앞수표가 도입된다. 은행연합회는 국내 은행들이 16일부터 위·변조 방지 요소를 대폭 보강한 새로운 양식의 비정액 자기앞수표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수표는 우선 용지에 스며드는 붉은색 형광 자성 잉크로 수표 발행번호를 인쇄해 물리적·화학적 위·변조를 막는다. 발행번호와 자기잉크문자인식(MICR)에 침투형 잉크를 사용하면 수표를 변조하더라도 자외선 불빛에 갖다댈 경우 기존 발행번호의 흔적이 붉은색으로 나타난다. 10만원권·50만원권·100만원권 정액 자기앞수표의 경우 준비작업과 고객 안내기간 등을 고려해 내년 4월께 새 수표용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마구잡이식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경기지역 부동산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피스텔의 증가는 공실 증가와 매매가 하락, 나아가 임대수익률 저하 등 부동산시장 침체를 유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5일 경기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경기지역 오피스텔은 6천808실이 공급돼 시장 수요보다 초과된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다. 도내 부동산업계는 적정 공급량을 연간 약 3~4천실(경기도 기준)로 보고 있다. 올해 전국 입주물량은 3만2천692실로 경기도 6천808실, 서울 1만2천829실, 인천 5천689실 등 수도권 입주량이 77.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전국 1만 3천532실보다 141% 폭증한 수치다. 무엇보다 내년도 입주 물량은 올해 보다 증가할 예정이어서 시장위축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내년도 입주물량은 현재 4만1천가구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올해보다 30% 증가한 9천여실로 집계되고 있다. 입주 물량 증가로 주인을 찾지 못한 오피스텔의 매매가와 월 임대료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수원 영통구 광교신도시 내 A오피스텔의 경우 15일 현재 매매가가 입주 당시 분양가 대비 1천만원 가까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세는 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난 주말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공동으로 환아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에 거주하는 10세 김모군의 집을 방문해 ‘방꾸미기 소원’을 이뤄주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수원점 임직원 10여명은 림프구성백혈병 치료 후 면역력이 떨어져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집안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는 김군을 위해 벽지 도배 및 침대·침구세트를 선물했다. 안정호 갤러리아수원점 사회공헌 매니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원성취 프로그램과 바자회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못골시장의 ‘규수당’, 과천 새서울프라자시장의 ‘나무모아’ 등 도내 전통시장 10개 점포가 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가 공동 인증하는 명품점포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189개 전통시장 내 점포들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실시, 3차에 걸친 심사 거쳐 10개 점포를 명품점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명품점포 인증제는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을 집중하고 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른 상품 혹은 브랜드에도 영향을 미처 전체 매출을 끌어 올리는 ‘플래그십 마케팅’(flagship marketing)의 일종으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선정된 명품점포는 ▲과천 새서울프라자시장의 ‘나무모아’(친환경 맞춤 원목가구)·‘정금주한복연구실’(한복 맞춤 및 대여) ▲구리전통시장의 ‘탕스냉면&국면’(특허양념 사용한 냉면, 국면) ▲부천 역곡남부시장의 ‘장수 옛날 손국수’(천연재료 웰빙국수) ▲성남 중앙시장의 ‘강원반찬’(100여가지 각종 반찬 제조) ▲수원 못골시장의 ‘규수당’(폐백이바지 음식) ▲수원 정자시장의 ‘자연을 담은 떡’(천연재료 떡 제조) ▲안양 박달시장의 ‘태초식품’(두부제조)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의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54건을 포함한 827억원 규모, 402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7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이번 입찰기간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시계, 보석, 기념주화 등 1억9천500만원 규모의 동산 압류재산의 입찰도 진행된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소유 공매물건은 다이아몬드와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 108점(감정가 5천800만원)과 까르띠에 100주년 한정판매 시계 4점(감정가 1천만원) 등이다.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회장 소유 공매물건은 바쉐론 콘스탄틴 남성용 시계 1점(감정가 1억1천만원)과 서울올림픽 및 러시아 기념주화(감정가 1천700만원) 등이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라마다프라자 호텔 수원에서 2013년 마지막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내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조찬강연회에서 서정민 한국외대 교수는 “중동은 16억의 인구와 젊은 소비층의 급증으로 브릭스를 대체하는 유망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어 우리기업이 주목할 만한 시장”이라며 “이 때문에 국가별 진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5월에 이어 분당신도시 면적의 10배가 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해제할 방침이다.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전 국토의 0.5%에도 못미쳐 추가 해제할 경우 허가대상 토지는 극소수로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올해 말∼내년 초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해제하기로 하고 대상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가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현재 전국적으로 482㎢가 남아 있으며, 내년 5월말로 지정 기간이 종료된다. 정부는 현재 이 가운데 56%인 258㎢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는 분당신도시(19.6㎢)의 13.2배 규모며, 이대로 해제면적이 확정되면 허가구역은 224㎢로 감소한다. 전 국토면적 대비 허가면적도 현재 0.48%에서 0.22%로 줄어들 전망이다. 최종 해제 물량은 추가 논의를 거쳐 확정된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5월에도 분당신도시의 31배 규모인 616㎢를 해제한 바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린 곳은 앞으로 시·군·구청장의 허가 없이 자유롭게 토지거래가 가능해지고 기존에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의무도 소멸된다. 땅값 안정과 토지투기 방지를 위해 도입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해마다
삼성전자가 17일부터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열어 내년 해외사업 전략을 새로 짠다. 3분기 영업이익 10조원 돌파로 불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조직개편에서 10개 지역총괄 가운데 5곳의 수장을 교체하며 해외영업 조직의 전열을 재정비했다. 소비자가전(CE), IT무선(IM), 부품(DS) 등 3대 부문의 틀을 유지한 가운데 사업부를 11개에서 10개로 줄였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전략협의회에서는 10개 지역총괄 대표와 10개 사업부가 교차 회의를 열어 사업부별 해외전략을 짠다. 예를 들어, 북미총괄이 오전에 CE 부문 생활가전 사업부와 머리를 맞댔다면 오후에는 IM부문 무선사업부와 전략을 가다듬는 식이다. 사업부는 반대로 구주총괄, 동남아총괄 등 다른 지역 총괄과 연쇄적으로 전략회의를 연다. 삼성전자의 한 임원은 “지역총괄이 ‘내년에 우리 지역에선 이런 제품이 필요하고 이런 기능은 꼭 넣어달라’고 주문하면 사업부가 지역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기획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사업부와 전체 지역총괄이 빠짐없이 교차 회의를 열면 회의 횟수만 나흘간 총 100회에 이르게 된다. 미국의 양적 완화 축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13일 경인지역 통계 선진화를 위한 ‘2013년 경인 지역통계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통계담당 과장 및 교수, 연구원 등 지역통계발전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인 지역통계 개발 및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수도권이 필요로 하는 지역통계를 생산함으로써 통계가 기반이 되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따라 경인지방통계청은 2014년 지역통계발전 현안 과제로 지자체 사회조사 통합에 따른 신규통계와 행정자료를 이용한 가공·분석 통계, 수도권(생활권) 통계 개발 방안 등에 대해 각 계, 각 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장경세 경인지방통계청장은 “경인지방통계청과 광역자치단체 및 학계, 연구원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경인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체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