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승에 대한 단기 숨고르기 조정 or 상승마무리? 지난주는 양적완화 축소 연기가능성 등으로 주초 강세로 시작해서 2,063p를 찍으며 2011년 7월 이후 박스권 장세의 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이었으나 주중반 이후 중국경제불안 및 긴축가능성으로 오랜만에 조정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단기 과열 및 이격조정이 필요한 쉬어갈 자리에서 숨고르기 모습으로 보인다. 그간 상승에 대한 단기 숨고르기 조정인가 아니면 상승의 마무리 단계인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다. ▲ 중국의 긴축 및 내년도 경제 성장률 하향전망 문제 지난주 중국의 경기불안으로 긴축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긴축에 대한 우려는 국경절 앞두고 돈을 푼데 대한 해소차원 및 부동산 시장과 CPI상승에 따른 물가상승을 막으려는 선제적인 움직임으로 보여지므로, 그렇게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 또 은행채와 회사채 신용스프레트도 최근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 6월처럼 신용경색이 재현될 가능성은 적지만, 11월 3중전회를 앞두고 변동성의 변수가 될 수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보는 전략이 중요할 듯하다. ▲ 투신권을 중심, 펀드 환매는 얼마나 이어질까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시가가 10억원이고, 4억원의 은행 담보대출이 있는 건물을 소유한 A씨는 이 건물을 아들에게 증여할 계획이다. 아들은 건물과 함께 4억원의 담보대출도 떠안게 되는데, 아들은 순 증여액이 6억원이므로 6억원에 대한 증여세를 내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언뜻보면, 논리적으로 맞지만 세법은 그렇게 보지 않고 있다. 세법은 무상으로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서는 증여받은 사람(수증자)에게 증여세를 과세하되, 유상으로 이전된 재산에 대해서는 양도로 보아 증여한 사람(증여자)에게 양도소득세를 과세한다. 즉, 수증자가 증여를 받으면서 증여자의 채무를 떠안는 경우, 증여자의 입장에서는 채무가 없어지게 되므로 실질적으로 대가를 받고 부동산을 양도한 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과세하는 것이다. 이를 부담부증여라고 하고, 증여세와 양도소득세를 구분해 과세한다. 이 경우, 양도소득세의 대상이 되는 양도가액과 취득가액은 채무액을 총증여가액으로 나눈 비율을 이용해서 산정한다. 가령 사례의 경우, 양도가액은 총 증여가액 10억원에 총 증여가액중 채무액이 차지하는 비율인 40%를 곱한 4억원이 양도가액이 된다. A씨가 동 건물을 3년전에 8억원에 취득했다고 가정한다면, 취득가액은 8억원의…
기준금리동결과 더불어 오랜기간 저금리 상황 때문에 대출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너무 큰 위험성도 동반된다. 특히 미국의 출구전략이 본격화 돼 금리를 올리게 되면 빚으로 떠 받치고 있는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주택구입이나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하기 위한 투자재원으로 부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경우 자산운용에 따른 수익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개인의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부채사용은 가정 재정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되므로 부채관리는 그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부채를 활용할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은 꼭 지키길 바란다. 첫째, 대출의 용도가 타당한지 살펴보는 것이다. 대출 목적이 주택구입 등 꼭 필요한 상황인지 아니면 투자의 용도로 단기간에 수익을 볼 것인지 검토해야 한다. 단기간에 수익을 보기위해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려면 투자의 성공 확률과 수익률 그리고 대출의 이자를 고려해 보아야 된다. 내 집마련도 집 값이 계속 상승할 것을 걱정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구입할 경우 자칫하면 하우스푸어의 신세로 전락하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잘 고려한 뒤 신중한…
매년 부채가 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출근을 하지 않는 장기교육훈련자들에게까지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농어촌공사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운룡(새)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공사 부채는 2009년 4조1천억여원에서 2010년 4조6천억여원, 2011년 5조3천억여원, 지난해 6조5천억여원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올해만도 지난 6월 기준 공사의 부채는 7조4천582억여원에 달한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664억원, 761억원, 923억원, 666억원, 65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휴 부동산 등 자산매각 수입금을 제외하면 -276억원, -337억원, -1천855억원, -1천400억원, -203억원 등 심각한 적자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공사의 부채는 1조3천225억원인 자본금의 5.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최악의 경영상태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공사는 직원들에게 초저리로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하는가 하면, 성과급을 과다 지급하는 등 과도한 복지혜택을 주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공사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3% 저금리로 주택구입자금을 지원, 최근 6년…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2013년 벤처확인기업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류회를 신규 결성하기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창립한 경기벤처기업융합교류회에는 2013년도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기술평가를 인정받은 15개 벤처기업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류회 결성을 통해 참여기업들은 업종별 기술동향과 경영정보, 기술 및 인적자원 등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기업의 애로부문을 보완·해결하고, 나아가 기술융합을 통한 신사업으로의 진출기회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곽영진 ㈜니트로아이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안성인 가온하이테크㈜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에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어 회칙제정 등의 안건심의를 진행했다. 한편, 현재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경기도내 38개 교류회 800여개의 회원사가 4개 지회(동부, 서부, 남부, 북부)로 나뉘어 세미나와 혁신대회, 프라자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내 실질적이고 모범적인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광교신도시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지구 인근에 공급예정인 오피스텔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8번지·조감도) 견본주택을 25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8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42㎡, 오피스텔 1천712실 규모로 광교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인 CD1-3블럭에 위치,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부지와 인접해 있으며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단지 인근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면적별로 총44개 타입을 공급해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고 선택의 폭을 넓혔고, 풍부한 임대수요도 장점이다. 테크노밸리, 경기대, 아주대 등 회사원과 학생 위주의 임대시장 형성과 함께 경기도청 신청사가 완공되면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롯데 아울렛과 롯데 시네마, 디지털파크가 입점을 확정했고,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락커룸, 샤워실 등의 주민 체육시설과 코인세탁실, 북카페, 전자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됐다. 문의) 1566-3335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계속되며 장중 한때 연저점을 경신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천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일보다 0.2원 오른 달러당 1천56.0원에 개장했지만, 이후 곧바로 하락해 지난 1월 15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 1천54.5원에 바짝 다가간 뒤 등락을 반복했다. 오후 2시20분께는 연저점이 붕괴, 달러당 1천54.3원을 기록했다. 이후 외환 당국의 개입으로 곧바로 수직 상승해 달러당 1천62.0원까지 치솟았다. 외환당국은 원·달러 환율이 연저점을 경신하자 구두 개입에 나섰다. 기재부와 한은은 “당국은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과도한 쏠림이 계속되면 이를 완화하려는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환율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김민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원화 강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며 “가파른 원화가치 절상은 큰 부담이므로 단기적 조치와 구조적·제도적 조치를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은호(56) NH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 경기노조에서 실시한 ‘존경하는 상사像’을 수상했다. ‘존경하는 상사像’은 NH농협 경기노조에서 조합원의 추천을 받아 책임감, 문제해결능력, 조직관리능력, 인간적 매력 등의 평가와 여론청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어 2013년 하반기에 서 지부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일상고와 아주대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한 서 지부장은 1976년 농협에 입사한 뒤 경기지역본부 총무과장, 안성시지부 팀장, 경기지역본부 금융지원팀장, 인계동지점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인 김순득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테니스이다.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24일 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제119회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포럼에는 강호문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장과 배재수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조재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및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중소기업 CEO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시대 기업 직접미디어 전략’을 주제로한 공훈의 ㈜소셜뉴스 대표이사의 강연이 열렸다. 공 대표는 강연에서 “긍정적인 기업·기관의 홍보를 위해서는 스스로 미디어가 돼 자체영향력 확보를 목표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줄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막바지 주요 입주물량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경기, 인천, 서울 등 수도권에서 4분기(10~12월)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총 35곳, 2만3천1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9년(4만9천193가구)에 비해 46.7%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양이다. 권역별로는 서울이 13곳, 5천973가구, 인천이 4곳, 4천240가구, 경기가 15곳, 8천353가구, 신도시가 3곳, 4천447가구다. 해를 넘기기 전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위례신도시에는 LH공사가 짓는 휴먼시아 2개 아파트가 12월 입주 예정이다. A1-11블록 휴먼시아는 전용 51~84㎡, 총 1천810가구, A1-9블록 휴먼시아는 전용 51~59㎡ 1천139가구 등으로 위례신도시 첫 입주 아파트들로 송파구 생활권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서울외곽순환로 송파IC, 송파대로, 동부간선로 진입이 쉽다.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 짓는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가 10월 말 입주한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