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원금속, 대기업이 인정한 금속처리 기술로 ‘우뚝’ 대상을 수상한 ㈜수원금속(대표 홍성숙·사진)은 지난 1990년 설립된 금속처리 업체다. 1990년 1월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서 시작된 ㈜수원금속은 6년 후인 1996년 10월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로 확장 이전했다. 이후 1998년 무전해 니켈도금 라인 설치 및 가동, 2000년 양극산화 피막 무전해 니켈도금 라인 대형화 설치 및 가동을 시작하고, 같은 해 신뢰성 검사장비를 완비했다. 화성시 봉담읍과 수원시 평동 및 매탄동 등지에 공장을 두고 Al제품 ANODZING(HARD. SOFT 착색 일체)과 경질 크롬도금·흑크롬, 무전해 니켈도금·보륜(NIB), 착색 및 인산염 피막, SUS전해연마, 크로메이트처리(백색, 천연색, 황색) 등을 주로 생산 중이다. ㈜수원금속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축적해 온 기술 노하우를 인정받아 현재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반도체, LG전자, 현대전자 등 대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 홍성숙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선도업계로 우뚝 서기 위해 꾸준히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ldqu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주재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베트남 정부관계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 등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기관 베트남 주재대표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베트남 주재사무소를 거점으로 앞으로 수자원 개발과 관개배수 및 토지정보시스템 등 농촌개발 분야의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EDCF와 KOICA, FAO 등 현지 주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간 농업·농촌 협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72년부터 메콩델타홍수조절사업과 Ya-Soup 종합개발 등 9개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정부와 농업·농촌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은행들은 대출해준 날부터 앞뒤로 한 달 안에 대출자나 대출업체 임직원에게 보험·펀드상품을 억지로 가입시킬 때 금액에 상관없이 처벌을 받게 된다. 금융당국은 이런 구속성 영업행위(일명 ‘꺾기’)를 한 은행의 직원뿐 아니라 임원과 해당 금융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현행 5천만원인 과태료 상한선도 없앨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전 은행을 상대로 한 꺾기 실태점검도 진행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은행이 대출을 해주면서 대출자에게 예·적금과 보험, 펀드 가입을 강요하는 ‘꺾기’를 원천 차단하고자 관련 규정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우선 최근 은행권에서 퍼진 보험과 펀드 꺾기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행 은행업감독업무 시행세칙은 대출 실행일 전후 한 달 안에 월수입금액이 대출금의 1%를 넘는 예·적금이나 보험, 펀드를 대출자에게 판매하는 것 또는 대출자의 의사에 반해 이런 상품을 파는 것을 꺾기로 정하고 있다. 또 보험과 펀드의 경우 대출실행일 앞뒤로 한 달 안에 판매하거나 대출고객 의사에 반해 팔 경우 월 납입액이 적더라도 꺾기로 간주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대출을 받은 업체뿐 아니라 중소기업 대표나 임직원, 그 가족 등 ‘관계인’에 대
국세청이 올해 지하경제양성화를 위해 세무조사 인력을 증원했음에도 상반기 법인 및 개인사업자 세무조사 건수나 부과 세액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최재성(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월 지하경제양성화를 위해 일선 세무서 직원 500명을 선정해 각 지방청 조사국(400명), 숨긴재산무한추적팀(100명)으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사국 인원은 지난해말 1천932명(전체의 10.1%)에서 지난달말 2천357명(전체의 12.4%)으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국세청 집계 결과 올 상반기 법인세무조사는 1천741건, 추징액 2조4천1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법인 세무조사 실적 1천881건, 추징액 2조6천359억원에 비해 건수는 17%, 추징 세액은 9%나 감소한 것이다.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도 지난해 상반기 1천881건에 3천864억원을 추징했으나 올 상반기에는 1천644건(13% 감소)에 3천507억원(9% 감소)을 추징하는데 그쳤다. 반면 세무조사 인력 확충으로 일선 세무서 인력이 줄어들면서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전국 돼지 사육 마릿수가 1천만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증가폭은 줄어 올해 상반기와 같은 돼지고기 가격의 폭락 사태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이다. 경인지방통계청은 13일 통계청의 ‘가축동향 조사’ 결과, 올 3분기(9월 1일 기준) 전국 돼지 사육 마릿수는 총 1천18만8천마리로, 3개월 전보다 7천마리(0.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25만1천마리(2.5%) 많은 수치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래 역대 최대치다. 돼지 사육 마릿수는 올 1분기 1천10만7천마리로 처음 1천만마리를 넘어선 뒤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당국의 어미돼지(모돈) 감축 정책으로 새끼돼지 생산 마릿수가 감소했으나 도축 돼지가 전분기보다 줄면서 전체 두수는 소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어미돼지 마릿수는 지난해 3분기 96만2천마리, 올 2분기 95만2천마리, 3분기 89만7천마리로 감소세를 보였다. 새끼돼지 생산 마릿수는 지난해 3분기 495만6천마리에서 올해 2분기 509만8천마리로 늘었다가 3분기 506만7천마리를 보이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11일 파주시 문산행복센터에서 ‘2013년 찾아가는 서민금융 순회강연 및 상담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주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서민금융 제도와 이용방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하승봉 경기영업본부장은 “올해 순회강연을 신청한 8개 지역은 물론, 평소 금융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부대와 다문화가정 등으로 순회강연을 확대해 금융 소외계층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강연을 실시했다.
최근 손글씨 바람을 타고 만년필이 인기다. 특히 경기불황에 따른 다소의 하락세에도 불구, 저가만년필 판매율 상승 등 쉐퍼 브랜드의 약진이 눈에 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고급만년필 브랜드 쉐퍼의 초보자용인 쉐퍼 SF300은 10만원 미만의 중저가에 편안한 그립과 부드러운 필기감으로 빠르게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특히 ‘인레이드 닙’ 개발 및 평생보증제도인 ‘화이트 닷’ 실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초보 입문용으로 경합중인 라미의 사파리라인 역시 몰딩처리된 안정적인 그립존이 특징으로 캡 부분의 클립의 탄력성이 특히 좋다. 컬러풀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학생 및 젊은층이 선호한다. 세계 최초 만년필인 프랑스 워터맨사의 필레아는 고급 디자인과 부채꼴 형태의 투톤(Two-Tone) 펜촉,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고, 1960년 첫 출시 이후 50년 가까이 스테디셀러로 명성을 이어오는 파카45 만년필은 흔히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는 만년필로 유명하다. 쉐퍼 만년필 관계자는 “쉐퍼의 중저가 라인인 쉐퍼시리즈 SF300의 8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다”며 “경기 불황과 함께 2~30대 젊은 층의 입문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18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파견되는 ‘녹색기술 사절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말레이시아투자청(MIDA)이 주관하는 ‘마이다 포럼 2013’과 말레이시아 녹색기술공사 및 중진공이 공동 개최하는 ‘말레이시아 녹색기술포럼’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이 기간 말레이시아 시장 정보와 투자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기업에게는 현지 숙박비·포럼 입장료·차량 임차비·통역료 등이 제공된다.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제10대 회장에 박원준(㈜한일포장건설 대표) 현 회장이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오는 2017년 10월 31일까지 4년간 경기도내 전문건설업계의 사령탑을 맡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10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년 제1회 임시총회’에서 제10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박원준 현 회장이 대표회원 135명의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도회 제10대 회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원준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새 회장으로 추대될 것이 확실시 돼 왔다. 박 회장은 지난해 12월 5일 경기도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표재석 현 중앙회장의 뒤를 이어 약 10개월간 경기도회를 이끌어 왔다. 박 회장은 협회에 특별기구인 전문건설정책협의회를 구성, 발주기관의 불공정행위 시정 등을 위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및 수원시청 등과 간담회를 열고 전문건설업계 현안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불합리한 표준품셈으로 인한 영세 전문건설 회원사들이 겪는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협조 아래 전국 최초로 소규모공사현장 표준품셈 실사를 벌여 오는 하반기부터 개정된
국세청은 의사와 변호사, 화가 등 고소득 자영업자 52명이 음성적인 현금 거래를 통해 세금을 탈루한 뒤 이를 현금이나 골드바 등의 형태로 은닉한 혐의를 잡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태호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장은 “5만원권 품귀, 골드바 사재기, 개인 금고 판매 급증 등 현상이 탈루 소득 은닉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고소득 자영업자의 소득 분석 등을 통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소득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52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는 수술비 입금 내역 등 진료 수입 전산 자료를 삭제·조작해 세금을 탈루한 성형외과 의사, 고가의 미용 목적 치료로 번 현금 수입을 차명계좌나 금고에 관리하는 수법으로 신고 누락한 한방성형 전문 병원 의사가 포함됐다. 또 고객이 구매 증빙을 요구하면 웃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신고 누락한 현금 수입으로 골드바를 구매한 고급 수입악기 전문 판매업체, 고가의 국내외 전시 작품을 현금으로 판매한 뒤 탈루한 소득으로 10억~20억원대의 별장을 구입한 화가도 조사를 받게 됐다. 앞서 국세청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소득자영업자 4천396명을 조사해 2조4천88억원을 추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