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오는 15일부터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운동을 시작한다. 9일 수원시는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공직자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문화가 민간에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캠페인을 기획했다. 우선 수원시청을 시작으로 4개 구청, 사업소와 공공기관 순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수원시청 소속 공직자, 수원시의회 사무국, 수원시 산하기관 109개소 소속 공직자들은 근무지에 일회용 컵 반입을 자제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실천 서명부를 작성한다. 4월부터는 일회용 컵 외에 추가로 월별 품목을 선정해 매월 10일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한다. 또 50인 이상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나 회의를 할 때 다회용 컵을 대여·수거·세척하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한가지씩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공직자의 모습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수원시 공직자 모두가 동참해 1회용품 쓰지 않는 기품(기본+품격) 있는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예비 법조인을 위한 명사 특강 시리즈 ‘주산법률강좌’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1학기 특강에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이 연사로 함께 했다. 9일 오전 아주대 율곡관에서 열린 두 번째 주산법률강좌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박 전 소장은 “헌법과 헌법재판 - 민주주의는 과연 인류 보편의 가치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3년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장, 대구지검 검사장,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고 2011년부터 헌법재판관으로 일했다. 2013년 4월에 검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되어 2017년 1월까지 재직했다.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은 현재 동국대 법대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산법률강좌는 2022년 2학기부터 매 학기 진행되며, 법조계 명사들이 강연자로 함께 하고 있다.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재학생들이 더 깊이 사고하고 폭넓게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산법률강좌’를 준비했다. ‘주산(宙山)’은 학교법인 대우학원 설립자 김우중 회장의 아호다. 지난 10
3‧8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시흥지역 농협 및 산림조합장에 현역의 프리미엄을 앞세운 현직 조합장이 모두 당선됐다.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한 북시흥농협조합장 선거의 경우 선거인 수 1986명 중 1555명(무효 2표)이 투표해 현 조합장인 기호 2번 함병은(64) 후보가 유효투표수의 51.51%인 800표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기호 1번 이현수 후보는 581표(37.41%), 기호 3번 차기현 후보는 172표를 각각 득표했다.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군자농협조합장 선거는 선거인 수 3375명 중 2428명(무효 5표)이 투표해 현 조합장인 기호 1번 조인선(65) 후보가 유효투표수의 51.13%인 1239표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기호 2번 서재복 후보는 633표(26.12%), 기호 3번 하은용 후보는 139표, 기호 4번 정한욱 후보는 412표를 각각 득표했다.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안산농협조합장 선거의 경우 선거인 수 1670명 중 1339명(무효 3표)이 투표해 현 조합장인 기호 2번 박경식(62) 후보가 유효투표수의 75.50%인 1054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됐다. 기호 1번 전광철 후보는 24표, 기호 3번 손창서 후보는 318표
경기도 180개 농협과 수협 및 산림조합을 4년 동안 책임질 조합장 선거가 마무리됐다. 지난 8일 평균 2.3:1 경쟁률을 보인 경기도 조합장 투표 결과 조합원 19만 3293명이 참여해 76.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선거 투표율 76.8%보다 소폭 떨어진 수치다. 경기도는 농협 34명, 수협 1명, 산림조합 7명 등 무투표 당선 조합장 42명이 나온 가운데 홍종민 구성농협조합장이 91.4%의 득표율을 기록해 최고 득표 영예를 안았다. 홍종민 당선인은 “아직 얼떨떨하다 이렇게 표가 많이 나올 줄 몰랐다. 앞으로 4년을 이끌어가야 하므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님들의 바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조합원들께 약속드린 점을 착실히 실행하고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 128명의 유경험 조합장이 당선된 가운데 정영세 부천축협조합장이 7선 고지를 밟으며 최다선 조합장으로 등극했다. 이어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 손종규 중부농협조합 조합장이 6선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 조합장으로 2명이 당선됐다. 이현희 평택시산림조합, 김명희 김포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주인공이다. 이외 김현치(79) 안성시산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에 위치한 명광용접기 강규찬‧강경아 대표는 지난 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새봄을 맞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지 않도록 일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에 대한 간식 지원이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부금이 이용되면 좋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새봄과 함께 찾아주신 기부의 손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꼭 소중한 데 쓰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꽉 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은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이뤄지며 매월 3가구를 추천받아 협의체 위원과 동행해 마트에서 대상자가 필요한 물건이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12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오포읍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로 신현동에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장보기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이렇게 좋은 사업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대상자들이 장을 보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며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자동차 번호판 새벽 영치로 122대를 단속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새벽 영치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29대의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93대에는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부착하는 등 122대(1억700만원)에 대해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5464대(29억800만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4211대(19억5200만원)이다. 이날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의 강화로 재정경제국장을 단속반장으로 재정경제국 과장, 팀장 및 징수과 전 직원, 읍·면·동을 포함한 70여명이 참여해 새벽 6시부터 진행했다. 소액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진 납부 유도에 중점을 두고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부착했으며 고질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새벽 영치 및 주간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를 위해 꾸준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
광주시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실내 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 규모에 해당하지 않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총 240개소이며 측정 대행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포름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5개 항목을 측정할 계획이다. 실내 공기질 측정자료는 시설 소유주 등에게 즉시 공개하고 청소 방법, 환기 주기 확대, 곰팡이 및 습기 제거 작업 등 소액의 비용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 노인 등 민감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해 환경상 위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며 “시설관리자의 자발적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광주시장애인체육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직 완전체 구성을 위해 최광춘 부회장 등 10명의 부회장단을 임명했다. 이번 부회장 임명으로 2017년 6월 30일 설립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당연직 회장인 방세환 시장과 남윤구 상임부회장, 최광춘 부회장 등 10명의 부회장단 및 2명의 고문, 6명의 자문위원, 47명의 이사진을 구성함으로써 조직 완전체를 완성했다. 또한, 시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160억여원을 들여 광주공설운동장에 부지면적 1만7224㎡, 연면적 428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등 장애인체육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는 11개 종목 490명의 선수가 등록돼 전국 및 경기도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 전국 동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확보하는 등 값진 결과가 있었다”며 “이번에 임명되신 10분의 부회장들의 많은 역할과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앞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악성 폭언이나 폭행 등 불법적인 행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일부 민원인의 불법적인 행태가 도를 넘어 행정업무가 마비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폭언, 폭행, 성희롱 등 민원인 불법 행위가 2019년 3만8천건에서 2020년 4만6천건, 2021년 5만2천건 등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은 이미 전국적인 사안으로 지난해 12월 50대 남성이 아산시에서 발급한 여권에 불만을 품고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고성을 지르면서 1층부터 3층까지 오가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 이를 진정시키려는 공무원에게 신체적 폭력을 가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사건이 있다. 또한, 지난 1월 고성군청 소속 40대 공무원 A씨가 불법시설 현장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민원인에게 얼굴 부위를 맞고 머리채를 잡히는 등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악성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민원 현장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 발생 시 ‘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