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오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오는 4월 군포시 집행부에 행감에 필요한 요구 자료 목록을 통보할 예정이며, 3월 2일부터 80일간 공식 누리집(gunpocouncil.go.kr→참여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등을 통해 시민이 보거나 경험한 불합리한 행정 사례 제보도 받을 방침이다. 이와 같은 2023 행감 추진 계획은 제266회 임시회(2.21.~2.24.)에서 심의․의결됐으며, 시의회는 5월 중 행감을 대비해 군포시의 주요 정책․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의정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길호 의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 이후 2번째 행감이어서 의원들이 중요 사항을 더 명확히 파악, 보다 효율적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대중의 희망 사항을 행정에 반영하는 결과를 끌어내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022년도 행감에서 70건의 시정 및 조치요구, 151건의 건의사항을 도출해 집행부에 전달했다. 더 자세한 지난 회기 행감 정보는 시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안'을 두고 경기도내 기초의회 여야간 힘 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교류의 주체가 돼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정책협의기구를 구성,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26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수원시의회는 오는 28일 열릴 본회의에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조례를 발의한 국민의힘은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은 일부 시민단체 주도의 단순 행사에 그쳐 실효성이 부족하고, 사업으로 인한 세수 낭비가 과하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 등은 기초 지자체도 정부와 마찬가지로 남북교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수원시는 그동안 남북협력기금으로 '남북 미술사진전시 기획전', '대북생활협력사업(콩기름지원)' 진행해 왔다. 기금 약 20억 원이 남아있는 상태다. 성남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도 조례안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의회 상임위가 여·야 동수여서 부결될 확률이 높다. 국민의힘 성남시 A 의원은 "소관위에서 의견 조율을 통해 조례안을 심의해야 하지만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일부 의원들이 그럴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고령친화기업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2023년 기업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고령친화기업의 ▲첨단기술 융복합 지원 ▲신규 비즈니스 창출 ▲리빙랩 기반 실증 ▲산·학·연·관 협력 R&D 활성화 등을 통해 고령친화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DX) 및 가속화 지원사업, 고령친화기업 글로벌 하이웨이 지원사업 등 총 17개 사업(공모 사업 8개, 상시모집사업 9개)이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DX) 및 가속화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성남시 고령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ICT, 클라우드 등 신기술 기반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일부 기업은 선도적으로 AI,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구축해 비즈니스에 활용하거나, 제조기업이 클라우드 활용을 늘려 생산성을 혁신하는 등 디지털 전환이 확산되고 있다”며 “팬데믹에 이은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고령친화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전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원대상, 사업내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이재준 수원시장이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 ‘경제특례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지난 24일 시 제조업 기업체 1291개소에 이재준 시장의 서한과 ‘수원시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 센터 안내문’을 우편으로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는 시 규제개혁팀 직원들이 기업체와 시민을 찾아가 시민의 삶이나 기업 활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규제·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기업 운영이나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 방안을 상담해준다. 수원시 기업, 소상공인, 시민단체 등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상담할 수 있다. 시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담당 부서에 전달해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경기도·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건의한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에 경제 활력이 가득하던 시절을 되살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겠다”며 “기업 유치를 위해 국·공유 유휴부지를 내놓고,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해 중소·창업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살맛 나는 수원시, 함께 잘 사는 지역경제는 여러분과 함께해야만 만들 수 있다”며 “부디 힘을 보태 달라”고 당
수원시가 통합돌봄 사업의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수원시는 ‘통합돌봄 사업 브랜드명’과 ‘통합돌봄 수행 제공자명’ 공모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원만민광장 ‘공모·신청’ 게시판을 통해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억과 발음이 쉽고 ▲간결하고 창의적이며 ▲친근하고 호감 가는 이미지의 이름을 수원시 복지협력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글자 수 제한은 없다. 시는 1차로 내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차로 3월 20일(예정) ‘수원형 통합돌봄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의 투표로 우수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각 1명(총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 원, 우수작 각 1명(총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수여한다. ‘수원형 통합돌봄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가족기능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 틈새를 메우기 위해 돌봄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돌봄 수행 제공자’는 이웃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해주는 역할을 하는, 마을 내 복지 활동가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독립운동가 후손을 만난 자리에서 “오로지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그분들이 바라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지난 24일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독립운동 연구자 등과 함께 전시회 ‘매헌의 꿈, 시에 담다’를 관람한 후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의 독립운동가인 필동 임면수 선생의 후손 임병무 선생, 독립운동사 연구자인 박환(전 민족운동사학회장) 수원대 교수, 문광주 광복회 수원지회장(애국지사 유족), 임미선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학예과장이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후손이다. 문광주 회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많다”며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전시를 관람하도록, 수원시청에서도 윤봉길 의사 특별전시를 열겠다”며 “공립도서관에도 독립운동, 역사를 주제로 특별전시를 추진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매헌의 꿈, 시에 담다’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왕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의왕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개 조례·규칙안과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 조직개편 이후 실시되는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이루어지는데 35개 부서와 의왕도시공사의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계획을 보고 받는다. 김 의장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튀르키예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임시회인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며, 우리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시민안전에 대하여 다시한번 되새기며 여러분야에서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회의를 비롯해 임시회의 모든 일정은 의왕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생중계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백운호수축제’가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축제 관련 전문가와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의 심사를 통해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의왕백운호수축제’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백운호수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겠다”며 “올해 가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의왕백운호수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백운호수축제’는 의왕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백운호수를 활용해 백운호수그리기대회, 어린이장기자랑대회, 시민열린무대, 가족사진 인생사진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사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가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과천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시민과 주소를 둔 법인 등을 대상으로 수소차 1대당 3,250만원,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030만원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의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물량은 수소차 20대, 전기승용차 200대, 전기화물차 30대 등 총 250대다. 구매자는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하게 된다. 다만, 지원금 신청은 차량 출고가 2개월 이내에 이루어지는 시점에서부터 가능하고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성남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이나 벽체가 있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편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주택 6개 동 ▲축사, 창고,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택 3개 동 등 모두 9개 동이며, 사업비 3732만 원을 투입한다. 슬레이트 주택철거는 일반 가구의 경우 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인 취약계층은 전액을 지원한다.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슬레이트 해체·철거 공사는 전문 업체에 위탁해 이뤄진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임차인은 오는 3월 17일까지 시 누리집(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 건축물대장·위치도 등의 서류를 작성해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112개 동 건축물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석면 슬레이트를 철거하지 못한 이들을 우선 지원해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