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30일 지역농협 임직원과 농민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함께나눔경기농협봉사단’ 50여명이 이천시 백사면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집중호우로 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최학현 씨 농가에서 토사와 비닐, 부유물을 제거하는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조재록 경기지역본부장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기농협 모든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조기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경기지역본부 ‘함께나눔경기농협봉사단’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여주, 이천, 광주, 양평, 고양지역 수해지역에서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구활동에 실시했다.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이하 수원축협)은 30일 인계동 본점 5층 회의장에서 우용식 조합장과 임원, 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반기 조합사업 운영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조합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원에게 조합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조합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합의 2013년 상반기 사업실적 및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조합원에 대한 환원 사업, 축산관련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우용식 조합장은 “한우와 돼지 가격의 하락,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 압력 등 조합원과 조합이 총체적 난관에 직면했다”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았으며, 현재 조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권익위와 캠코에 따르면 송기국 캠코 감사는 지난 26일 권익위 부패신고센터에 장 사장을 공직자 행동강령위반으로 신고했다. 장 사장이 캠코의 국민행복기금 업무와 관련해 담당 직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했다는 것이 신고 요지다. 송 감사는 “내부 감사 중 문제점을 발견하고 감사의 자격으로 권익위에 신고했다”며 “조사가 끝날 때까지 구체적인 신고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권익위는 공직자 행동강령위반 신고라는 점에서 검토가 끝나는 대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캠코의 또 다른 관계자는 “국민행복기금 업무와 관련한 최근 내부 감사에서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며 “담당 임직원들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고 반박했다. 캠코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지난 4월부터 1억원 이하·6개월 이상 연체 채권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30∼50% 감면해주고 나머지를 장기·분할 상환하도록 채무조정을 지원하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30일 남북 당국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우리 기업들의 확고부동한 요구는 개성공단의 조기 정상화”라며 “남북 양측은 지금이라도 실무회담을 재개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또 “남북 양측이 개성공단의 진정한 정상화를 원한다면 우선 설비 점검·유지·보수를 위한 ‘설비 관리단’ 인원의 방북을 허락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남북 6차 실무회담에서 북측 제안이 전향적이었다고 본다”면서 “다만, 북한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전제조건 없는 재발방지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인지역 소비심리가 경기회복의 지연으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서 올 연말 소비지출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인천본부가 29일 발표한 ‘2013년 7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7월 중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월 107에서 104로 3p 하락했다. CSI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긍정, 밑돌면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가 많다는 뜻이다. 앞으로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는 102로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며, 6개월 뒤 가계수입전망CSI도 102에서 100으로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소비지출전망CSI 역시 107에서 103으로 전월대비 4p 떨어졌고, 향후 경기전망 CSI도 95로 전월대비 5p 하락했다. 인천지역 소비심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인천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6에서 104로 전월대비 2p 떨어졌으며, 생활형편전망 CSI와 가계수입전망CSI도 각각 전월보다 2p와 5p 하락한 97과 100으로 나타났다. 경기전망 CSI도 전월대비 3p 떨어진 93으로 집계됐다. 향후 6개월 후의 취업기회전망 CSI도 경기지역 92, 인천지역 88로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새로운 수장으로 박용만(59·사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는 관례에 따라 박 회장은 다음달 21일 대한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된다. 서울상의 회장단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손경식 전 회장의 사임으로 현재 공석인 회장직에 박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상의는 “경제계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성과 위상을 갖추고 책임감 있게 일할 대기업 오너가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추대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상의 회장단에서 추대하는 단일 후보가 서울상의 회장 자리에 오르고, 대한상의 회장까지 겸해온 지금까지 관례로 보면 사실상 이날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새 회장을 선출했다고 할 수 있다. 박 회장은 평소 적극적인 상의 활동으로 재계와 산업계 신망이 두터워 서울상의 부회장들 가운데서도 유력한 회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박 회장은 20
자동차가 충돌했을 때 여성이 신체구조 때문에 남성보다 최대 20%까지 더 다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조수석에 여성 인체 모형을, 운전석에는 남성 모형을 놓고 정면 충돌 시험한 결과 여성 모형이 남성 모형보다 상해 정도가 11∼20% 높게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정부가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여성 인체모형을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상반기 출시된 5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 쿠페는 운전자석은 16점 만점을 받았지만, 조수석은 12.8점을 받는데 그쳤다. 기아차 K3는 운전자석 15.9점, 조수석 13점이었으며 닛산 큐브는 운전자석 14.3점, 조수석 12.8점이었다. 이들 3개 차종의 인체 부위별 상해 정도를 살펴보면 조수석은 운전석과 비교해 얼굴과 목 부위의 상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쏘나타 HEV와 한국GM 트랙스는 운전자석과 조수석 모두 16점을 받았다. 안전도 평가에서 여성 인체 모형을 이용한 것은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늘어나 여성 교통사고 사상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성능시험을 맡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이재완 안전평가팀장은 “에어백이 없
KT&G는 타르 함량이 적으면서도 강한 향이 특징인 ‘더원 임팩트’(THE ONE impact)를 고급스럽게 리뉴얼한다고 29일 밝혔다. 담뱃갑 앞면에는 더원 제품을 상징하는 원모양에 ‘하드 필터’ 문구를 배치했고, 뒷면에는 홀로그램 패턴에 붉은색의 ‘임팩트 잎(Impact Leaf)’ 이미지를 적용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더원 임팩트는 하드필터를 적용해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으며, 담배 줄기 위쪽에서 햇볕을 충분히 받아 잘익은 ‘임팩트 잎’을 원료로 사용해 강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제품 가격은 갑당 2천500원이며 타르 함량은 1.0mg, 니코틴은 0.1mg이다. KT&G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했던 한정판 디자인이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이번에 반영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더원 임팩트에 대한 20~30대 소비자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장은 1880p를 다시 넘어갔다. 시장의 방향과 수급상의 중요한 기준이었던 1880p를 다시 넘어간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우선 수급이 달라지고, 종목들의 움직임도 달라진다. 당연하겠지만 돈이 들어온 만큼 종목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는 것이다. 시장이 움직이는 데는 자금의 유입과 유출 외에 다른 이유가 없다. 그리고 코스닥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도 계속될 것이다. 이는 이미 지난달부터 꾸준히 강조한 내용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지수의 추가 반등으로 시장의 움직임이 우량주 중심으로 움직이기는 했지만, 이는 단기로 봐야 한다. 오히려 코스닥 시장의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움직일 것이다. 그래서 일단 단기 우량주 매수와 함께 코스닥 매매에 대한 전략을 동시에 세워야 한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지수가 아무리 오르고 내리더라도 1880p가 이탈되지 않으면 우량주든 개별주든 종목 그 자체로만 볼 필요가 있다. 지금 시장은 여전히 횡보 등락하면서 종목별 시세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험관리 과정에서 오늘은 대한항공을 살펴보려 한다. 최근 시장의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일부 우량주들은 바닥을 다지고 단기 반등을 하고 있다. LG화학을…
NICE신용평가는 29일 NH농협증권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유상증자를 통한 금융그룹의 재무적 지원으로 자본적정성이 올라갔고 수익원 다변화에 따라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NH농협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