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중기청이 벤처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3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펀드에는 스마일게이트가 100억원, 중기청이 120억원, 창업투자회사 등이 나머지 80억원을 출자한다. 출자금 300억원과 창업기업으로부터 회수할 것으로 예상하는 200억원 등 총 500억원을 60개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업계 경력 3년을 넘기지 않은 만 39세 이하의 대표이사가 창업한 회사 또는 만 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회사가 투자대상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펀드와 별도로 매년 15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센터’를 서울과 부산에 한 곳씩 운영할 예정이다. 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할 10개 팀을 공모전으로 선발해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는 “사업 초기 경영위기에 처했을 때 곁에서 조언해 줄 사람이 없는 게 가장 아쉬웠다”며 “창업기업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 뛸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신협 공제는 상호 금융권 최초로 고혈압자 전용 보험 ‘온누리 고혈압자 보장공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혈압자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고혈압자 전용 정기보험이다.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2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8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1만7천400원, 여자 1만1천400원이다.아울러 신협 공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암보험과 서민 가계를 위한 주택화재 전용보험도 새롭게 선보였다. ‘온누리 실버암 공제’는 61∼75세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한다. ‘행복드림 S 주택종합공제’는 가입금액 한도 안에서 실제 화재 손해액을 보장해주는 실손보상 상품이다.신협 공제는 협동조합권 보험 중 유일하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의 지도감독을 받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 산정을 놓고 노동계와 사용자측이 좀처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동계는 20%가 넘는 인상안을 제시한 반면 사용자측은 동결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 시급 4천860원을 내년에는 5천910원으로 21.6% 올려야 한다는 내용의 인상안을 제시했다. 이에 맞서 사용자측을 대표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동결을 주장했다. 경총은 최근 13년간 최저임금 상승률이 일반근로자 임금상승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2배를 넘어섰다며 동결안을 제시했다. 경총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최저임금은 연평균 8.1% 인상된데 비해 일반 근로자의 임금상승률은 연평균 4.0%, 소비자물가상승률은 3.0%, 생산성증가율은 4.6% 오르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결국 최저임금 상승률이 일반근로자 임금상승률의 2배, 소비자물가상승률의 2.7배에 달하기 때문에 최저임금을 올리기 어렵다는게 경총의 주장이다. 경총은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노동생산성, 유사근로자의 임금수준, 생계비 등을 따져 최저임금을 산출하도록 돼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이에 맞서…
40·50대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리스크를 줄여주기 위해 창업교육, 창업인큐베이팅, 실전창업 등을 지원하는 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베이비부머 등 40세 이상의중장년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론교육, 사례연구, 모의창업 등 창업교육과 창업인큐베이팅, 실전창업을 지원하는 ‘Dream-Up! 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 1기 창업프로그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중장년 예비창업자 25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올해 모두 4회(6월,7월,9월,10월)에 걸쳐 창업가 100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교육과정과 실전창업과정 등 2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인 창업교육과정에서는 사업아이템 분석기법 부터 비즈니스모델 구축 등 모든 창업과정에 대해 이론교육, 사례연구, 모의창업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창업자의 사업환경(SWOT) 분석, 아이템 선정방법, 손익분석, 창업자금 운용전략 등 예비창업자들이 준비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필수사항 위주로 구성됐다. 사례연구는 창업후보 아이템 구상, 시장조사 실습과제 수행 및 창업 마케팅 벤치마킹 등 실습을 통해 성공사례를 집중 분석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
대학생 10명 중 7명은 경제적인 투자가 있어야 그만큼 취업이 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잡코리아가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585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비 지출 경험 유무’ 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경제적 투자가 있어야 취업이 이뤄진다고 답했다. 남녀 대학생들에게 취업을 위해 비용을 지출한 경험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대학생 중 90.1%(527명)이 ‘취업을 위해 비용을 지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월 평균 지출한 비용은 ▲11~20만원(23.2%) ▲21~30만원(23.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10만 원 이하(22.2%) ▲31~40만원(13.1%) ▲41~50만원(8.7%) ▲51만 원 이상(8.5%) 순으로 비용을 지출했다고 답했다. 지출 항목도 다양했다. ▲자격증(컴퓨터, 진로 관련 등)취득을 위해 돈을 쓴다는 의견이 응답률 56.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스타일링(49.0%) ▲외국어 관련(40.2%) ▲학점관련(27.7%) ▲성형시술(11.4%) ▲아카데미 수강(10.6%)등에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경제적인 투자가 있어야 그만큼 취업도 잘된다고
정부가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 자동차의 번호판을 전국에서 동시에 떼간다. 하반기부터는 체납차량에 대해 이런 번호판 영치(領置)가 강화된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1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6천여명을 투입해 3차례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은 8천931억원으로 총 지방세 체납액의 4분의 1에 달한다. 자동차세는 이동이 잦은 차량의 특성상 다른 세목보다 징수가 어렵다. 고의로 내지 않는 체납자가 많고, 자동차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한 무적차량(일명 대포차량)도 많기 때문이다. 안전행정부는 17일까지 지자체별로 사전 계도활동을 한 뒤 18일 백화점·대형 아파트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 위주로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에 나선다. 안전행정부는 하반기부터 4차례 이상 체납한 차량은 체납 금액이나 관할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의 어떤 지자체도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징수 촉탁제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5차례 이상 체납 차량에만 징수촉탁제가 적용됐으나 이를 확대한 것이다. 2009년 제도 도입 후 지난 4월까지 징수 촉탁제에 따른 번호판 영치 실적은 11만2천218건,…
포스코건설 더샵 아파트가 연일 승승장구다.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첫 분양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조기 완판에 이어 부산과 아산에서도 성공 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동탄2신도시의 침체된 분위기와 달리 순위내 청약에서 810가구 모집에 4천845명이 몰려 평균 5.98대 1의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하며 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뚝 섰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분양성공은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에 더샵의 브랜드까지 성공의 전략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 더샵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지난 5월 용인에서 분양을 시작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포스코건설의 올해 두번째 수도권 분양 프로젝트로 용인 신갈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우수 주거인프라를 갖춘 프리미엄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는 평이다. 612세대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이 97세대로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입주 단지여서 무엇보다 4·1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면서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신갈지구에서 8년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 입지뿐 아니라…
매실주는 알코올농도가 낮은 술에 담가 최소 1년 정도 숙성해야 독성성분이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가정에서 매실주와 매실청을 효율적으로 담는 방법’을 발표하고 매실주를 담글때 19.5도의 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매실주에 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성분이 알코올 농도가 낮을수록 적게 나오기 때문에 도수가 낮은 알코올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실험결과 19.5 도수의 술로 매실주를 담갔을 때 아미그달린 함량은 100일 전후가 247.8㎎/㎏으로 가장 높았고 300일 후에는 41.3㎎/㎏으로 감소했다. 1년 후에는 매실주의 독성성분은 모두 사라져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는 매실주와 매실청을 담그고 나서 독성성분 때문에 100일 전후에 매실알맹이를 건져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6일까지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기획전시관에서 곤충산업과 농촌체험 홍보를 위한 전시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DMZ(비무장지대)에 서식하는 곤충과 멸종위기 곤충을 포함한 다양한 곤충 표본을 비롯해 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실물 곤충들이 전시된다. 또 곤충을 표현한 다양한 디오라마(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해 하나의 장면을 만든 것)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애벌레 채취해 담아가기, 곤충 표본 만들기, 사료용 곤충 먹이 주기, 이끼를 이용한 상추재배기 만들기, 산양유 버터만들기 체험 등 곤충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농기원 생활경영과(☎031-229-58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