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픈프라이스 제도를 폐지하면서 과자·라면·아이스크림 등에 대해 가격표시 지침을 내린지 수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일부 제품의 기준 가격에 대한 혼동이 일고 있다. 특히 초콜릿의 경우 대부분이 가격표시가 안돼 매장마다 가격차가 큰 것은 물론 일부 과자도 기준가격표시가 없는 제품은 판매 가격이 제각각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혼란만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오픈프라이스 제도가 시행돼 과자·아이스크림 등의 가격표시가 금지되면서 최종 판매업체에서 가격을 결정했다. 이에 제조업체 가격표시에 따른 판매업체들의 무분별한 할인이 사라졌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제품의 가격을 알 수 없어지자 정부는 2011년 7월 과자·아이스크림·라면 등에 대해 권장소비자가격 표시를 부활시켰다. 그러나 가격 표시가 시행 된지 2년 7개월여가 흘렀지만 여전히 일부 식품의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가 이뤄지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초콜릿의 경우 판매 가격이 50% 이상 차이가 났다. 실제 L제과에서 생산하는 G초콜릿은 대형마트의 경우 970원, 일반 슈퍼마켓은 1천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만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7일 수원 광교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및 청렴한 사회조성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과 청렴, 국민행복시대의 필수입니다’를 주제로 청렴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남부지도원 전직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춘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윤리경영을 통한 업무처리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재해예방의 중심·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수원 광교신도시의 연립주택용지 1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1필지, 자동차관련시설용지 1필지 등 총 13필지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연립주택용지(B1블록)는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가 대상이며 무이자 선납할인이 가능하다. 오는 13~14일에 1, 2순위 신청접수를 받는다.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자동차관련시설용지는 13일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한다. 공사는 연립주택용지의 경우 광교산 자락에 입지해 경관이 우수하고, 소방훈련원 이전 지연으로 공급이 유보됐던 근린생활시설용지 역시 경기대 후문에 입지해 지리적인 여건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신청접수 및 입찰은 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나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경기도시공사 판매관리처 광교분양팀(☎031-8012-7525)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7일 호텔 캐슬에서 중소기업 CEO와 중소기업중앙회 대표,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 금융기관 영업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기지방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가졌다. 한은 경기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지역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기자금 지원대상을 지역전략산업 위주로 재편하고, 서비스산업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원기준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창조형 중소기업 신규지원을 주 내용으로 한 ‘총액한도대출제도 개편방안’도 설명했다. 참석 기업체와 기관 대표들은 ▲전략지원부문 확대와 일반지원부문 자금지원비율 제고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및 신용대출 확대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유턴기업 및 메인비즈 기업 등에 대한 신규 지원 ▲기업의 인지부족에 대한 홍보 강화방안 마련 등 효율적인 지원대책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정부가 4·1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이후 매매가가 상승한 아파트는 거의 모두가 양도세 감면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4·1대책 발표 이후 한달간 전국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가 오른 14만3천247가구 가운데 13만9천795가구(97.6%)가 ‘전용면적 85㎡ 또는 6억원’ 이하로 양도세 감면 기준을 충족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인천(3천395가구)과 지방 중소도시(3만1천576가구)는 집값이 오른 아파트 전부가 양도세 감면 대상이었다. 반면 서울은 아파트값이 오른 4만4천525가구 가운데 92.3%인 4만1천286가구가 양도세 감면을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다. 부동산써브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양도세와 관계없이 집값이 오른 2.41%는 서울 강남권, 양천구 목동, 1기 신도시 등의 고가 중대형 아파트”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탑동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장미와 카네이션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는 국산 화훼 품종의 보급과 수출 확대 차원에서 열리며 농진청 화훼과에서 육성한 장미, 카네이션 품종과 계통을 농업인과 소비자, 유통업체로부터 선호도 평가를 받는다. 장미는 시장 반응이 좋은 ‘샤이니오렌지’ 등 10여 품종과 스탠다드 13계통, 스프레이 32계통이 전시되며 카네이션은 스탠다드 4계통, 스프레이 6계통이 선보인다. 신학기 농진청 화훼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계통은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품종화해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제조업)와 KB금융그룹(금융업)이 각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뽑혔다. 7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와 캠퍼스 잡앤조이가 전국 대학생 1천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문별 ‘일하고 싶은 기업’ 가운데 제조업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25.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금융업’ 부문에서는 KB금융그룹(21.5%)이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B금융그룹은 관련 기업 중 유일하게 20%대가 넘는 응답률을 기록,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금융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성카드(11.4%)와 삼성증권(11.3%)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어 금융업에서도 삼성의 저력이 확인됐다. ‘비제조업’ 부문에선 신세계가 14.1%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13.0%)과 아시아나항공(10.9%)이 올랐다. ‘IT·인터넷·통신’ 부문에서는 SK텔레콤이 28.9%라는 높은 응답률로 1순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업계가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으면서 통신사들의 업계 1등 기업인 SK텔레콤의 호감도가 덩달아 상승한
오뚜기는 오는 13일까지 상반기 전역장교 및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영업, R&D, 제조 및 QC이며 채용규모는 50여명이다. 지원자격은 오는 6월 전역예정장교 및 기전역장교, 4년제 대학교 오는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며, 학점이 3.0이상이어야 한다. 영업부문을 제외한 R&D, 제조 및 QC 부문은 토익 800점·토익스피킹 6급 이상, 텝스 710점 이상, JPT 750점 이상 등 오뚜기가 제시한 어학기준 가운데 하나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자필로 써야 한다. 서류전형에서 인적사항을 온라인으로 등록한 뒤 자기소개서를 자필로 작성, 우편으로 접수해야 지원이 최종 완료된다. 전역장교와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동등하게 이뤄진다.
기업 10곳 가운데 4곳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대학 졸업 후 구직 공백 기간이 긴 지원자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308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136개(44.2%) 기업이 ‘신입 채용 시 취업 공백기가 긴 지원자를 꺼리는 편’이라고 답했다. 공백기가 긴 지원자를 꺼리는 이유로는 ‘능력이 부족해서 취업이 늦어진 것 같아서’가 48.5%로 가장 많았고, ‘직업의식이 낮을 것 같아서’(36.0%), ‘취업 눈높이가 높을 것 같아서’(33.1%) 등이 꼽혔다. 공백기 판단 기준을 ‘졸업 후 1년’이라고 답한 기업이 51.5%로 가장 많았으며, ‘졸업 후 2년 이상’(19.1%),‘'졸업 후 6개월’(15.4%), ‘졸업 후 1년6개월’(11%) 등 순이었다. 또한 기업 10곳 가운데 9곳(92.6%)은 지원자가 공백 기간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따라 감점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점요인으로 ‘뚜렷한 계획 없이 시간을 보냈을 때’(77%)가 1위를 차지했고, ‘구체적으로 이룬 것이 없을 때’(40.5%), ‘지원 직무와 전혀 관계없는 일만 했을 때’(31.7%), ‘취업 목표가 일관되지 않을 때’(24.
고양시와 파주시는 9일 오후 1시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KT고양지사 1층에서 ‘젊은 고양·파주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두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취업박람회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취업박람회는 젊은 구직자들과 지역 내 중견기업을 연결해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박람회에는 고양 12개 기업, 파주 8개 기업 등 모두 20개 기업이 참가하며 현장면접을 거쳐 모두 1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방법, 면접 시 유의사항, 이력서 작성법에 대한 전문 강사의 특강과 함께 이력서 클리닉, 사진촬영,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문의: ☎(031)940-5064, (031)8075-3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