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본접수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접수창구와 국민행복기금 인터넷 홈페이지(www.happyfund.or.kr)를 통해 1일부터 시작됐다. 지난 4월까지 가접수를 한 신청자는 9만3천968명이다. 금융당국은 연대보증자에 이어 국내 거주 외국인 채무자도 행복기금으로 구제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민행복기금 본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근로자의날인 이날은 온라인 접수와 캠코 접수창구를 이용할 수 있고 2일부터는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농협·국민은행 지점에서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본접수를 신청하는 즉시 신청인은 금융사 채무내역을 확인하고 채무조정 지원 대상인지를 알 수 있다. 국세청 소득정보 등 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3∼5영업일 안에 감면율이 확정된다. 주채무가 국민행복기금 지원요건(2월말 현재 1억원 이하·6개월 이상 연체채권 보유 등)에 해당하는 연대보증자도 이달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연대보증인은 채무조정을 이행할 경우 연대보증책임을 면제받는다. 금융위와 국민행복기금은 본접수 신청 대상에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국적 미취득 결혼이민자도 넣었다.
4·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 7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3월 말 대비 0.02% 올랐다. 월간 단위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선 것은 2011년 9월 0.01% 상승한 이후 19개월 만이다. 2011년 3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온 분당 등 1기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도 0.02% 올라 2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기·인천(신도시 제외)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03%, 0.01%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11년 2월 0.06% 상승한 이후 줄곧 약세를 나타냈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폭은 3월 0.20%에서 4월 0.01%로 줄어들었고 매매거래 건수는 4월에 5천398건으로 전달보다 232건(4.3%) 늘어났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한 달간 상승률이 높은 단지를 조사한 결과 동대문구 전농동 삼성(전용면적 59.93㎡)이 지난달 26일 기준 전달 말보다 9.23%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격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고 보는 저점 인식이 확산
봄철 이사 수요가 줄어들면서 지난 4월 주택 월세가격이 전달보다 내렸다. 한국감정원은 4월 전국 월세가격이 전달보다 0.1%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계절적으로 강남 등 이주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규 주택 공급이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이다. 월세가격은 수도권이 0.1% 떨어졌고 지방광역시는 보합을 나타냈다. 서울(-0.2%)에서는 강북과 강남이 각각 0.3%, 0.1% 내렸다. 경기와 인천은 공급 물량 증가 등으로 보합이었다. 지방권 주택 월세가격은 광주광역시(0.3%)가 소형 주택 중심의 공급 부족으로 상승했고 대구(0.2%)와 울산(0.1%)은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나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부산지역 주택 월세가격은 공급 지속으로 0.1% 하락했다. 수도권에서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월세이율은 월 0.83%로 떨어졌다.
LH는 파주운정지구 A5-1블록(821가구)과 A23블록(865가구) 10년 공공임대주택 1686가구 중 잔여가구 606가구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A5-1블록 74~84㎡형 218가구, A23블록은 74~139㎡형 388가구다. A23블럭에는 공공임대로는 드물게 102~139㎡형의 대형주택 316가구가 포함돼 있다. LH 관계자는 “85㎡가 넘는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앞으로 신규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대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자격은 전용 85㎡이하 주택은 이달 26일 이전에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며 전용 85㎡ 초과 주택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7~9일이며 신청기간 중 예비입주자를 포함한 모집인원이 초과되면 다음날 신청을 받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0일이며 신청방법은 LH홈페이지(http://www.lh.or.kr)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인터넷신청만 가능하다. 이번에 추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되는 주택으로, 입주는
성남시가 분당지역 도시재생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당은 수도권 1기 신도시 최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4·1 부동산 대책의 리모델링 규제 완화 정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 성남시는 2일 단국대 부설 리모델링연구소와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 제도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리모델링 기금 설치를 비롯한 각종 제도와 정책개발은 물론 노후 공동주택의 성능평가, 유지관리, 리모델링 기술 등의 연구, 개발, 활용, 확산, 자문 분야에서 협력한다. 두 기관은 오는 22일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리모델링 국제세미나도 공동 개최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6일 한국리모델링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리모델링 분야 연구·교육활동에서 인적자원을 교류하는 한편 토론회, 간담회, 설명회 때 시설을 제공하고 각종 자료와 정보를 교환한다. 한국리모델링협회는 시공·설계·연구 분야 리모델링 관련기관 178개사가 소속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시는 정부의 4·1 부동산대책 발표 다음날 리모델링 기금 1조원 조성, 시범사업지구 선정, 리모델링 지원센
한화 제조부문 대졸 인턴 모집 신도리코 R&D 등 전역장교 신입 LS엠트론 경력… 7일까지 홈피 지원 금호전기 초대졸·관련 경력5년 이상 이공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계·전기전자 분야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공계 채용포털 이엔지잡(www.engjob.co.kr)에 따르면 한화(제조부문), 신도리코, LS엠트론, 금호전기 등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 한화는 그룹공채 형태로 제조부문 상반기 대졸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 생산·품질관리이며, 오는 10일까지 한화 넷크루트(www.netcruit.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를 지원하면 된다. 생산·품질관리 분야의 경우 화공·화학, 기계·항공, 전자·전기, 산업공학 전공자, 공학용 S/W 활용가능자, 통계프로그램 운영가능자, 전공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신도리코는 전역(예정)장교 신입 정기공채를 진행한다. 모집직종은 R&D(기계, 전자·전기, 컴퓨터, 물리, 화공, 산공계열), MR, DSE(이공계열), CE, 전산직, 해외업무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우편, 방문 접수가 원칙이며 이메일…
인사담당자 10명 중 5명이 ‘지각하는 지원자’를 면접장 최고의 꼴불견으로 꼽았다. 지난달 3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328명을 대상으로 면접 대기장에서 가장 싫은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55.5%가 ‘지각으로 헐레벌떡 뛰어오는 지원자’라고 응답했다. 이어 ‘주변 지원자들과 떠들며 크게 웃는 지원자’(21.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지원자’(11.0%), ‘혼자 답변을 외우는 지원자’(6.4%)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지원자’라는 응답도 있었다. 특히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의 83.2%가 지원자들의 이러한 행동에 감점을 준적이 있다고 답해 면접 대기장 평가도 채용의 한 부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면접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는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지원자’(43.3%), ‘잘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며 답하는 지원자’(38.4%), ‘복장이 단정하지 않은 지원자’(14.3%) 등으로 답했다. 면접시에는 ‘엉뚱형’(58.5%), ‘달변형’(20.1%) 지원자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신용회복대상자의 취업을 돕는다. 도는 오는 10일까지 수원, 안산, 고양, 의정부 등 4개 지역에서 신용회복대상자 취업지원사업을 펼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가 신용회복위원회와 공동으로 신용회복대상자의 신용보증을 해주고, 구직활동비와 취업수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6기에 걸쳐 진행된다. 구직활동비는 최대 30만원, 4주 이내 취업할 경우 30만원, 5주 이후 취업하면 10만원의 취업축하수당을 준다. 도내에 주소를 둔 신용회복대상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에 참여한 4천600여명 가운데 약 70%인 3천6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저소득층과 청·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3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내 14개 임대 아파트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경기지청은 이 기간동안 고용센터 직원들이 구직자들을 찾아가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참가 신청을 즉석에서 접수한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업취약계층과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최장 1년 동안 취업상담과 무료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단계별 통합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하면 1단계(진로·경로설정)에서 참여수당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하고, 2단계(능력·직장적응력 증진)에서는 훈련비 최대 300만원과 훈련수당 월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달부터 국내 상품·서비스 시장의 소비자 지향적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 시장 평가’를 진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올해는 자동차(신차), 이동통신 서비스, 보장성 보험(생명보험), 대형 가전, 주거, 일반 의류, 외식 서비스, 육류, 한약, 국외 단체여행 서비스 등 10개 분야를 시범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