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에게 최저 연 3%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IBK근로자우대 전세대출’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전세자금 대출과 달리 보험증권이나 보증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돼 약 0.3~0.5%의 보증료 부담이 없으며,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도 최고 0.5%포인트 추가 감면받을 수 있다. 또 기한 전 상환수수료도 전액 면제해 언제든 상환 가능하다. 근로자가 5천만원을 1년간 빌릴 경우 최저 대출금리는 연 3.67%(25일 기준)로,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1월 신규취급 은행평균 4.19%)와 국민주택기금 전세대출(보증료 감안 약 4%)보다 낮다. 지원 대상은 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임차금액의 70% 범위에서 최대 7천만원까지 빌려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고금리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근로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근로자들의 주거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총 6회, 18시간)까지 ‘중소기업 중간관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중간관리자 양성교육은 중소기업 CEO를 보좌하고 경영지원분야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커뮤니케이션(직장소통), 지적재산권(산업재산), 기업가정신, 재무제표 해석, 노무관리, 기술개발사업계획으로 전문가들로부터 각 3시간씩 교육받게 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경기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031-201-6959) 또는 메일(ajy0216@smba.go.kr)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 인천, 서울 등 수도권내 농업관련기관들이 힘을 모아 농촌진흥청 이전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2일 기술원 상황실에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호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농기원은 물론 도내 21개 농업기술센터와 인천, 강화, 옹진군, 서울 농업기술센터 등 26개 농촌진흥기관 전체가 참여한 것으로, 농진청 이전 후 수도권 내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진행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농촌체험장 30개소와 농가맛집 체험장 8개소 등 38개 체험장 공유 ▲71개소의 창업지원사업장을 통한 직거래 판매 ▲도시민의 농기계교육과 귀농귀촌을 위한 우수농장 안내 및 교육 ▲신기술 현장접목연구와 농작물 종자공급 ▲자생식물 증식연구 ▲각종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이용 등에 협력키로 했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앞으로 곤충산업과 농촌체험행사, 도시농업 마스터가드너 교육, 귀농희망자에 대한 농기계 운전교육과 귀농귀촌교육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는 한편 농촌지도자와 품목별연구회 등의 학습단체 현지교육, 신품종 버섯연구와 재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원 원천천 정화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최희순 영통구청장 등 수원시 관계자와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안전생활실천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 및 삼성전자, 삼성전기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걷고 싶은 원천천을 위한 벽화그리기’, ‘상태하천 조성을 위한 원천천변 버드나무 심기’, ‘원천천 수질 개선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고 멸종위기종인 ‘수원청개구리’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했다. 이날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은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해외법인에서도 ‘1사 1하천 가꾸기’와 ‘생태계보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연중 실시하고 있는 ‘수원사랑애(愛) 물사랑애(愛)’ 등 환경보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을 비롯해 기흥, 화성, 온양, 구미, 광주 등 국내 사업
과세의 ‘회색지대’로 남은 공무원의 직급보조비와 맞춤형 복지포인트가 과세 대상으로 결론이 났다. 국세청이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에 질의한 시기를 기준으로 삼으면 8년 만이다. 직급보조비와 복지포인트에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주장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돼왔다. 조세법률주의나 과세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현행 소득세법은 근로소득을 ‘근로를 제공함으로써 받는 봉급·급여·보수·세비·임금·상여·수당과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라고 포괄적으로 규정한다. 시행령도 근로소득 범위를 규정하는 각 항목의 끝에 ‘기타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라는 표현을 달아 역시 유형별 포괄주의 형태를 띤다. 이에 반해 비과세 소득 정의엔 일일이 해당하는 소득을 구체적으로 적시해 놓았다. 즉, 비과세 대상에 나열되지 않은 소득은 근로소득으로 간주하는 셈이다. 직급보조비나 복지포인트 역시 비과세 소득 내역에선 빠져 있다. 소득세를 물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직급보조비가 실비변상적 성격이 강한 물건비라고 주장해왔다. 국세청은 2005년 3월에 공무원의 직급보조비에 대해, 2006년 6월에 복지포인트에 대해 근로소득에 포함되는지를 질의했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화성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2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앞서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7대 1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보인 포스코건설의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도건설은 24일 견본주택에 이날 현재까지 방문객 2만1천5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3.3㎡당 1천33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수납공간과 주부들의 멀티공간에 중점을 둔 ‘주방특화’ 평면, 조선 에듀케이션이 위탁 운영하게 될 어린이집·학습관·문화센터 등에 대해 방분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84~99㎡ 중소형 면적으로 총 904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27∼28일 일반공급 청약을 받고 다음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7일 1·2순위에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청약자도 중복 청약할 수 있다.
세계경기 회복세와 새정부 출범효과 등으로 기업체감경기가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천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전망치가 전분기보다 30p 상승한 ‘99’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업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 “전망치가 여전히 기준치(100)를 하회하고 있으나 이번 상승폭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회복된 2009년 3분기(44p 상승)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세계경기 호전세와 새정부의 경기부양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수출기업과 대기업에서 높게 나타났다. 수출기업의 BSI는 1분기 80에서 2분기 111로 뛰었고, 대기업도 73에서 105로 상승했다. 내수기업도 67에서 96으로, 중소기업은 69에서 98로 크게 상승했지만 기준치(100)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강원권’(107), ‘수도권’(102), ‘동남권’(101) 등이 기준치를 넘겼다. 박종갑 대한상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화성 마도면 금당마을에게 경기농협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2005년 발족한 경기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은 지난해 일손돕기 517회, 재해복구 115회, 환경정화 활동 138회 등 2만1천746명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발대식 이후에도 비닐멀칭 작업, 딸기수확 등 영농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조재록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올해도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농업인, 소외계층 등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물 보호 규정이 강화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 시행령의 개정안을 24일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기업의 기술유출 실태 조사, 기술보호 상담·컨설팅, 기술자료 임치(任置), 보안관제,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물을 보호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번 보호 규정 지원은 사업의 목적, 내용, 효과, 타당성, 추진 능력 등을 포함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중기청에 제출하고 사업 결과와 경비 지출 내용을 중기청에 보고해야 한다. 또 연구 개발 과정을 성실히 수행했음에도 그 결과가 불량한 경우 기존에는 지원 사업의 참여를 제한했지만 이번 개정안에는 해당 조항을 삭제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오는 6월 12일부터 시행된다.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경기R&DB센터에서 ‘중소수출기업을 위한 SNS 해외마케팅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지역 수출업체 8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해외바이어 공략을 위한 최신 SNS 수출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김철환 소셜익스피리언스 연구실장은 “SNS 마케팅의 타켓은 B2B 바이어이며 ‘전략 기획 마케팅’과 ‘소통과 진심’ 등이 SNS 해외마케팅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