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국내 중소 캐릭터 업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17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서울 캐릭터 비즈니스 쇼 2012를 열었다. 50개 캐릭터 업체와 50개 제조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캐릭터 업체와 제조사의 업무 매칭 상담회, 세미나, 캐릭터 프로모션 등이 열렸다. 캐릭터 업체의 피칭(캐릭터의 발전 가능성 홍보와 발표) 공모도 열어 우수 업체에 상금 500만원과 2013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대표적인 OSMU(One Source Multi Use) 산업인 캐릭터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한편 캐릭터를 활용한 제조업체와 동반 성장을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홍초석류, 삼양라면 등 우리나라 우수 식품이 영국 테스코 매장에 최초로 입점한다. 코트라와 홈플러스는 대상의 홍초석류,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샘표식품의 진간장, 삼양식품의 삼양라면, 고려수산의 김밥김 등 19개 업체, 49개 상품이 오는 18일부터 12개 영국 테스코 매장에서 정식 판매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지식경제부 주최로 지난 7월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영국 테스코 매장에서 열리는 ‘한국식품전’에 참가한 일부 기업들이 테스코 매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잡게 된 것이다. 정규 입점이 결정된 19개 업체는 연말까지 약 30만파운드(약 5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코트라 측은 분석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국내 식품업체 상품이 영국의 메이저 유통업체에서 정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통업체와 협력업체,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동반성장의 실질적인 첫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반도체 제품중 D램의 가격이 최저 가격을 갈아치운 반면 낸드플래시는 급등해 대조를 보였다. 16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는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1600MHz의 10월 상반월 고정거래 평균가격을 0.84달러로 산정했다. 이는 9월 하반월 가격(0.86달러)보다 2.33% 떨어진 것으로 역대 최저 가격이다. 이 제품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PC 판매 부진으로 인해 올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아이서플라이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올해 PC판매는 11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달리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낸드플래시는 급등세를 타고 있다. 10월 상반월 64Gb 8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4.99달러로 9월 하반월(4.26달러)에 비해 17.14%나 상승했다. 이 제품은 6월말에 최저인 3.84달러를 기록한 이후 상승세다. 또 다른 낸드플래시 제품인 32Gb 4Gx8 MLC도 2.59달러로 책정돼 보름여 전에 비해 7.47% 올랐다. 이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이 잇따라 신규 스마트폰을 내 놓으면서 낸드플래시 수요를 끌어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부 10명 중 6명 정도가 수입 농산물의 안전성을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수입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6.2%가 ‘안전하지 않은 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56.8%는 앞으로 수입 농산물이 더욱 안전해지기를 바랐다. 수입국의 식품 안전도에 대한 응답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호주가 3.31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국이 1.5점으로 가장 낮았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으로의 수출 전망이 밝은 반면 중국·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 5대 주력 수출시장의 변화 추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중국·EU의 수출비중이 감소 중이고 아세안은 증가세다. 중국 수출 비중은 2008년 21.7%, 2009년 23.9%, 2010년 25.1로 성장했다가 2011년 24.2%과 2012년(1~8월) 23.6%로 최근 감소세다. 아세안의 비중은 2008년 11.7%에서 올해 14.0%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2011년에 10.1%까지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10.9%까지 반등했다. EU는 2008년 13.8%에서 올해 9.3%까지 계속 줄었고 일본은 2010년 6.0%에서 올해 7.1%로 상승 중이다. 지경부는 한국의 중국에 대한 투자 비중이 작아지고 아세안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아진 것이 시장 변화의 원인이라고 봤다. 아세안 지역의 소득 증가에 따라 우리나라의 소비재 수출이 증가하고 임금 상승 등 중국 내 경영환경 악화로 기존 투자선이 중국에서 동남아로 전환되는 변화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으로 가는
중부지방국세청이 최근 3년간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442억원의 부당과세 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통합당 김현미 의원(고양일산서)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9~2011년 중부청의 부당과세액은 법인세 202억원(169건), 소득세 240억원(342건)이다. 중부청 관할 세무서별 부당과세비율을 보면 법인세의 경우 동안양세무서 7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원세무서 58.3%, 서인천세무서 50%, 성남세무서 48.1%, 남인천·평택세무서 각 44.4%, 부천세무서 43.0% 등으로 전국평균(41.3%)보다 높게 나타났다. 소득세는 파주세무서 52.8%, 동수원세무서 51.4%, 부천세무서 51.1%, 속초·춘천세무서 50.0%, 남인천세무서 49.0%, 남양주세무서 48.9% 등의 순이었다. 김 의원은 “개인과 법인이 부당과세액을 돌려받기 위해 세무사를 고용해 지출한 수임료만 3년간 88억2천만원(법인 40억2천만원, 개인 48억원)에 달하는 등 정신적·금전적 이중고를 당하고 있다”며 “부당과세는 정부에 대한 신뢰도를 추락시키는 만큼 책임성 강화를 위
한국지엠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판매 실적 증진’과 ‘기업 이미지 호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한국지엠은 누적 차량 생산이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까지 총 1천51만3천821대(CKD·반조립부품수출 포함)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1천500만대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 둘레의 한 바퀴 반(약 6만㎞)을 돌 수 있다. 지난 2002년 10월 출범 이후 현지화를 통해 빠르게 성장한 한국지엠은 내수 및 수출 판매실적이 2002년 37만7천237대에서 지난해 205만1천974대로 5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지난해 15조원을 돌파하며 출범 초기 4조원 대비 4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 한국지엠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부평 디자인센터, 보령 파워트레인공장, 인천항 KD센터 등 생산과 연구개발 핵심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전 차종에 폭넓게 적용되는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를 비롯 디젤엔진 등 신형 파워트레인을 확보해 왔다. 또 2002년 라세티를 시작으로 10년간 총 34종에 달하는 신차(연식 변경 모델 제외)를 국내외 출시했다. 이와 함께 임
농심, 오뚜기 등 식품업계 신입 및 경력 채용이 활발하다. 16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오뚜기는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공통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ottogi.co.kr)를 통한 온라인 등록 및 우편접수를 함께 마쳐야 한다. 대상·대상FNF는 각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재무, 식품영업 등이며 두 자리 수로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daesang.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진은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두 자리 수로 선발한다. 신입은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 경력은 동종 업무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ROTC 전역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홈페이지(www.sj.c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팜스코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각 분야별로 자격요건이 각각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하면 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2우수벤처 채용박람회’가 오는 30일 학여울역 SETEC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중견벤처기업 및 코스닥벤처기업 등 163개(현장참여 70개사, 온라인박람회 참여기업 93개사) 우수 벤처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80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주성엔지니어링, 다산네트웍스 등 글로벌 중견벤처기업과 코스닥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고영테크놀러지, 아이디스와 같은 코스닥기업, 신입사원 초봉이 높은 에이스나노켐 등 우수 벤처기업이 채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275개 대학 및 200여 특성화고와의 사전 협조를 통해 구직자들이 현장 참가기업의 세부 채용요강을 미리 파악한 후 면접을 진행하는 ‘면접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취업 성공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박람회(http://venture.zeni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