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 경기본부는 오는 12월 5일에서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12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전시회 (www.manufacturingindonesia.com)’에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을 파견한다.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전시회는 2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인도네시아 및 주변국 전문 바이어 2만명 이상이 참관하고, 40개국 2천4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또한 산업기계 및 장비, 기계공구, 금속가공기계, 환경기술, 자동화 및 물류, 용접기 등 관련 5개 전문분야 전시회가 합동으로 개최되고 있어 산업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에 전시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비 각각의 60%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업체는 경기도 수출지원시스템(trade.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무역협회 경기본부 홈페이지(gg.kita.net)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이 생산, 내수, 수출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15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업계의 차 생산은 35만5천627대로 전년동월 대비 9.2% 줄었다. 이는 임단협과 관련한 주요 자동차 노동조합의 부분 파업과 조업일수 단축이 생산 감소의 주원인이라고 지경부 측은 분석했다. 내수는 13만2천854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9% 감소했다. 실물경제 침체와 가계부채 부담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원인으로 보인다. 내수시장의 경우 국산차 판매가 작년과 비교해 4.6% 줄었다. 현대와 기아는 신형 싼타페와 K9 신차효과 등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한국지엠과 로노삼성은 주요 모델의 경쟁심화로 7.7%, 49.9% 각각 하락했다. 수출은 23만8천824대로 전년동월에 비해 10.4% 줄었다. 수출시장은 미국의 자동차 수요가 회복하면서 북미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EU 시장의 수요감소, 브라질 공업세 인상 등으로 현대(-13.5%), 기아(-5.5%), 로노삼성(-31.2%), 한국지엠(-8.3%), 쌍용(-24.1%) 등 국내 모든 완성차 업체가 부진했다. 지경부는 생산이 줄면서 공급 물량이…
LG전자는 자사의 전세계 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중순 400만대를 판매한 데 이어 한달 만에 100만대를 더 공급한 것이다. 초 단위로 환산하면 2~3초에 1대꼴이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출시한 이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로 유럽·아시아로 공략지역을 확대해왔다. 현재는 한국·미국·일본·독일을 비롯, 10개 국가에서 LTE폰을 판매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옵티머스 LTE2’가 출시 70일만에 50만대 이상 팔리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영국에서 친환경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가 모바일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영국의 비영리 기관인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감축’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인증은 제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전체 수명의 ‘탄소 발자국’(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상징화한 단어)을 기존 제품에 비해 줄인 제품에 수여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가 전작인 갤럭시S2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최대 14% 감축해 향후 2년간 유효한 ‘탄소 감축’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매출신장률이 일본보다 2.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재벌, 최고경영자(CEO), 기업 경영성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SK홀딩스(SK이노베이션), 현대차, 포스코, LG전자, 한전 등 6개 기업의 매출은 2005년보다 99.85% 증가했다. 반면 토요타, NTT도코모, 히타치, 닛산, 혼다, 닛폰생명보험, 소니 등 7개 기업의 이 기간 매출 성장률은 평균 37.10%에 머물렀다. 조사대상은 미국 경제 종합지인 포춘이 선정한 연도별 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0대 기업 순위이내를 유지한 기업들이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2005년 715억달러에서 작년 1천489억달러로 108.1% 늘어났고, SK홀딩스(SK이노베이션)는 376억달러에서 1천3억달러로 166.3% 상승했다. 그러나 일본기업 부동의 1위인 토요타 자동차의 매출은 2005년 1천726억달러에서 작년 2천353억달러로 36.3% 성장하는데 그쳤다.
◆에너지소비효율(연비)이 높은 차를 선택하자 자동차는 과시품이 아니다. 경제성, 엔진성능, 안전도, 유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차를 선택하자. 경차·소형·중형·대형차의 종류에 따라 연료비에 큰 차이가 있으며, 배기량이 높은 중·대형차일수록 연비(㎞/ℓ)가 낮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 대기오염 물질을 과다 배출하게 된다. ◆운행전에 경제적인 주행코스를 선택한다 요철이 심한 길과 자갈길에서는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져서 연료소모량이 증가하며, 험한 길을 달리면 연료가 더 소모될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차체에도 손상을 준다. 또한 밀린 자동차 행렬에 끼어 들거나 길을 잘못 들어 이리저리 달리는 것도 연료 낭비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험한 길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라디오의 교통정보를 최대한 이용해 막히는 도로는 피해서 주행하며, 잘 모르는 길은 서슴없이 물어서 주행하는 것도 경제적인 운전요령이다. ◆불필요한 짐을 싣지 말자 트렁크를 열어보면 불필요한 짐을 항상 싣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무의식중에 연료를 낭비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꼭 필요한 것들, 즉 스페어 타이어, 비상 공구류, 안전 삼각대, 간단한 청소도구를 제외하곤 자동차에
수도권 주택 소비자들은 올 3분기 집값 전망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부동산114(www.r114.com)가 수도권 거주자 7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3분기 주택거래소비자인식조사’에 따르면 향후 6개월 후 주택시장 동향을 예측할 수 있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92.5를 기록했다. 이는 주택 소비자들이 단기간 시장 회복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것으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0 아래로 내려가면 향후 가격 하락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가격 수준을 평가하는 ‘주택가격평가지수’ 역시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이번 3분기 조사에서 77까지 내려갔다. 2008년 리먼사태 이후 주택 가격이 급락했던 2009년 1분기 주택가격평가지수와 비슷한 수준으로 수도권 거주자들이 체감하는 주택 가격의 하락 정도와 가치 평가 수준이 악화된 것으로 부동산114측은 분석했다. 수도권 거주자의 절반 이상은 향후 6개월 간 주택거래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새아파트 청약, 이사계획, 기존 주택 매수 등 거래 유형별로 일제히 ‘거래 의사가 없다’는 응답이 2명 중 1명 꼴로 집계됐다. 이사 계획이 있는 경우에도 전세
유통업계가 최근 국내 경기위축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 출점에서도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당초 올해안에 오픈할 예정이던 중국 산둥(山東)성의 웨이하이(威海)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의 개점 시기를 모두 내년으로 미뤘다. 최근 글로벌 경기불황으로 중국이나 인도네시아의 소비 상황도 예외일 수 없어 어느 정도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이들 출점지의 상권 형성이 충분히 이뤄진 시점으로 개점시기를 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해외진출에 가장 앞장서왔던 이마트는 이미 지난 5월로 중국 이마트 11개 점포의 매각작업을 마무리짓고 중국내 남은 16개 점포의 효율화와 현지화에 매달리고 있다. 국내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백화점 시장의 포화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업태인 프리미엄 아웃렛도 속도조절 중이다. 당초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부여점은 내년으로 개점이 연기됐다. 현대백화점은 예정대로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의 아울렛점을 내년 상반기 착공하고 판교의 복합쇼핑몰도 올가을 착공한다는 방침이지만 송도 아울렛은 개점시기를 인천경제자유경제청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마트도 국내에서는 신규출점보다는 현상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HIT 500 숍’의 규모를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HIT 500 숍’은 지난해 3월에 개장한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과 지난 6월 문을 연 인천공항 면세점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확장하는 것은 행복한세상 백화점 매장으로 4층에 위치한 1천160㎡(350평) 크기의 매장을 3천640㎡(1천100평)로 3배 가량 넓힌다. 이에 따라 전시 및 판매품 수도 470개에서 1천500개로 늘어난다. 중진공 관계자는 “바이어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 공간과 체험 행사장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며 “확장 개장일은 9월 4일로 예정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