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2023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낮추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가장 빈발하는 매년 12월부터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국민 건강 보호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2018년 12월 ~ 2019년 3월 양주시 초미세먼지 평균 42㎍/㎥(일)에서 ▲2021년 12월 ~ 2022년 3월 양주시 초미세먼지 평균 25㎍/㎥(일)로 계절관리제 시행 전 초미세먼지 수치 대비 40%개선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산업·경제 활동 감소 요인 외에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통한 배출원 집중관리, 감시강화 등 대기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이번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배출감축과 시민(취약계층) 건강보호 부문으로 나눠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는 배출감축을 위해 지역 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을 제한하며 위반 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단, 생계형 차량과 저감장치 장착이 불가한 저소득층 운행차량은 과태
양주시는 2026년 완공을 준비중인 ‘양주아트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해안종합건축사와 ㈜케이지엔지니어링의 공동 출품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수현 시장과 박재용 도의원, 시의원,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추진계획과 주요검토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실시설계 용역수행기관인 해안건축은 자연녹지지역의 건폐율 제한과 토목공사 작업 최소화로 대지를 있는 그대로 활용하고 아트센터의 다양한 기능 수행과 4계절 공원으로 활용 가능한 조경계획 등을 제시하며 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양주아트센터’건축 계획을 소개했다. 양주아트센터는 총사업비 871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만7600㎡ 규모의 공연장과 부대・편의시설을 갖춘 양주시 최초의 전문공연장으로 건립된다. 한편,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로 2023년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아트센터 건립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전문공연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시설
용인특례시는 14일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 네트워크 조직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을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기흥아너리더스클럽 입회 20개 단체장과 회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은 보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한 차원 진보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인 네트워크 조직이다. 김선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장이 기획하고 조직했다. 단일 영역이 아닌 기업, 봉사단체, 의료기관, 종교단체 등 20개 단체 3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기흥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선 기흥아너스클럽의 발족 배경과 앞으로 활동 계획 등을 소개하고 입회 단체에 명예 회원임을 인증하는 인증패를 전달했다. 또 공동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오는 23일 저소득층 장애·비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는 ‘시크릿 산타’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주저 없이 뜻을 모은 20개 단체의 열정과 헌신에…
한신대학교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학, 기업이 정부 지원을 받아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단위로 처음 실시되는 방학 중 교육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총 172개 기관으로부터 캠프 운영 계획서를 접수했으며, 서면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한신대를 포함하여 대학 59개, 기업 16개, 총 75개 기관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한신대는 약 7억7천만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캠프(방문형), 특정 장소에 모여 진행하는 캠프(집합형), 온오프라인 병행 캠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과 미술 등 예술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아트코딩 캠프를 올해 12월 말부터 2023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보조기기를 활용하여 초.중등 근육장애인 대상으로 특별 캠프도 운영 예정이다. 한신대 류승택 기획처장은 “초·중·고 학생들 누구에게나 동등한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안양시는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가 정주환경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한 지자체 생산성대상에서 전국 136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336건의 사업이 참여했다. 시가 독거노인 응급구호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시하는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가정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안심단말기를 무료로 설치해 응급상황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이 연중 무휴로 모니터링하면서 구조요청이 단말기로 인식되면 직접 통화하면서 상태를 확인한 뒤 상황에 따라 119나 112로 연락해 신속 출동을 지원한다. 지난달 28일에는 87세 여성이 “침대에서 떨어져 움직이지 못하니 도와달라”고 요청해 병원이송을 돕고 지난 5월에는 84세 남성이 “숨이 차고 힘드니 도와달라”고 연락해 병원으로 응급이송을 지원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있는데 도와달라”, “집에 불이 났는데 도와달라”는 등 여러 사고를 초기에 대응해 피해 예방을 돕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이 서비스를 추진해 지금까지 단말기 1600대를 보급해 응급환자 183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최대
자연보호경기도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제7~8대 회장을 이임하는 이계정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제9대 이공기 회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018년부터 5년여간 협의회를 이끌며 ‘자연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란 믿음으로 자연환경 보존에 앞장서 온 이계정 이임 회장은 “5년이라는 세월이 참 빠르다. 지난 임기 동안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공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은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며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야 함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업적을 이룬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자연보호 가족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오산시 자연보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에 소재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찾았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을 만나 오산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난을 설명하고, 세교2지구 관련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고 14일 전했다.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현재 LH가 진행 중인 광역교통개선사업은 경부선철도횡단도로를 비롯해 서부우회도로, 오산역환승주차장 연계도로 및 오산역환승주차장 건설 등으로, 완료 시기가 대부분 2025년 이후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 7월부터 시작되는 세교2지구 입주 물량까지 더해지면 교통난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현재 오산시는 교통 우회 및 정체로 출퇴근 시간대 짧은 시가지 통과에도 1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등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간 오산시 인구가 24만으로 대폭 늘어난 가운데 교통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세교2지구 광역교통대책 사업이 지연되고 기반 시설이 미흡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부선철도횡단도로 조기 착공을 비롯해 국도 1호선 교통량 분산을…
광명시는 지난 13일 소하동 소재 카페에서 혁신 담당자 및 8·9급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에 발걸음을 더하자’를 슬로건으로 공직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혁신은 잘못된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바로잡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공무원 조직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직된 조직문화의 변화 의지를 함께 공유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으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형도 기자의 혁신마인드 특강과 민선8기 광명시 시정철학인 ‘혁신·성장·상생’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의 한 참석자는 “공직자로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봐야 할 만한 주제들을 생각해보고, 다른 동료들과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양대학교는 실용음악과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작업한 첫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이달 말 발매된다고 14일 밝혔다. 실용음악과 김민주 학과장이 앨범제작 총괄 감독을 맡고 김성훈 겸임교수가 녹음 감독을 담당하고 학생들은 보컬과 작곡에 참여했다. 또 세븐틴, AB6IX, GOD 등과 함께 활발한 작곡 활동을 하는 작곡팀 ‘붐바스틱’ 소속 작곡가 최민식이 프로듀싱을, 정상급 밴드 ‘국카스텐’의 베이시스트 김기범이 기타와 베이스로 제작에 동참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학교 홍보대사가 직접 출연해 대학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앨범제작에 참여하면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첫 앨범은 이달 말 발매되며 멜론과 지니뮤직, 바이브와 벅스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물 17곳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도심 속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건축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의 가능성을 높이는 등 주거환경에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이와 관련,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장기간 공사 중단된 방치 건축물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공사재개 가능 여부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관리한다. 우선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 가운데 자력으로 공사재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건축물 11곳에 대해 법률 자문 등 종합검토를 거친 뒤 건축허가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사재개가 가능한 건축물 1곳은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건축주에게 공사재개를 독려하고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 건축물 5곳에 대해선 안전조치와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건축물 사용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한다. 이와 함께 매년 빈 건축물 현황조사를 해 정주 환경에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김동원 건축과장은 “오랜 기간 공사가 멈춘 방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