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3보병사단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구리·남양주 일대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책임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만큼 병력 및 작전 차량이 이동하며, 훈련 상황에 따라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훈련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검문소를 운영하고 대항군을 운용할 예정이므로 이에 대한 오인 신고가 없도록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안전통제관을 운용하는 등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주민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이천시는 백사면 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2∼3일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5일 이천시 마장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당국은 사육되던 닭 17만 1000 마리를 살처분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양주시 회천4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1월부터 민원실 안내 도우미 자원봉사를 추진중이다. 그동안 회천4동은 옥정신도시 신규 입주세대 증가로 혼잡한 민원실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회천4동 통장협의회는 임태빈 회장을 비롯한 총 42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민원 안내 도우미로 활동중으로 방문 민원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오후로 나눠 3~4시간 동안 무인민원발급기 안내, 이동경로 등을 안내하며 연말까지 민원 안내 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임태빈 회장은 “회천4동 전입세대가 많아지면서 긴 대기시간 발생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며 “통장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봉사 덕분에 민원 처리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20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8일 회장 선출을 위한 제3차 서면 심의를 열고 소속 1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5개 시가 이 시장을 추천, 압도적 지지로 제20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라 인구 50만 명 이상 지방자치단체의 우호 교류 증진, 행정 사무 공동 연구·조사 등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행정협의회다.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성남시, 화성시, 시흥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부천시, 남양주시 등 경기권 10개 도시와 청주시, 천안시 등 충청권 2개 도시, 창원특례시, 포항시, 김해시 등 경상권 3개 도시, 전주시 전라권 1개 도시 등 인구 50만 명 이상 17개 대도시가 소속됐다. 이로써 이 시장은 지방자치분권과 국토균형발전을 목표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책임을 맡게 됐다. 이 회장은 "정부의 6대 국정 목표 가운데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서는 전국 각 대도시 특성에 맞는 지방분권이 필요하다"며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등 우리 사회가 마주
국제연구산업 컨벤션 2022’에서 꿈의 나노 소재 Graphene의 선두 주자 ㈜그래핀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그래핀올은 국내 Graphene 산업분야 중 유일한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신뢰성이 높고 품질이 규격화된 연구개발용 그래핀 제품 공급을 실현하게 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2021년 과기부 우수연구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래핀올은 기술을 바탕으로 그래핀 산업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성균관대학교 내 벤처 창업으로 시작한 ㈜그래핀올은 오랜 기간 그래핀 생산에 대한 기술 개발과 산업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응용 연구에 집중해 왔다. 특히 ㈜그래핀올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중장기 국가 R&D 사업에서 ‘양산성 있는 저가격·고품질 산화, 환원 그래핀 제조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의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면서 천연 흑연의 화학적 산화 박리 방법을 통한 단일층 고순도 그래핀 생산과 면 크기 제어를 통한 품질 규격화된 그래핀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 유희준 ㈜그래핀올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정부가 선도적으로 지원하는 연구개발 투자가 없었더라면 우리 회
남양주 퇴계원중학교가 2024년 5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탈바꿈한다. 퇴계원중학교는 준공한지 54년이 되어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교육환경이 열악할 뿐만아니라 안전사고 우려도 있어 학부모들의 개선 요구가 끊이질 않았다. 이에,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약 223억원을 투입해 2024년 5월까지 퇴계원중학교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탈바꿈시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시행사는 경기북부보람교육(주)이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기존 노후한 건축물을 철거하고 도서실, 체육관, 식당, 다목적실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개방형 시설을 갖춘 지상5층 연면적 8,673㎡ 규모의 교사동을 신축한다. 또, 외부공간은 다양한 수목들과 함께 야외학습과 공연, 휴식, 쉼과 놀이 등이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조성해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도 조성한다. 교사동 신축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임시교사는 모듈러가 아닌 별관동, 신관동, 본관동을 활용해 학사일정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기존 조리실에서 급식도 정상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새로운 건물이 완공되면 임시교사로 활용하던 별관동과 본관동은 전체 철거
지난 6일 한림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관리과정(AMP)가평지구회의 김재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가평군청을 방문, 가평의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림대 AMP 가평지구회는 지난 2019년에도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이력이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 인재양성에 꾸준하 관심을 가져준 한림대 AMP가평지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룰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오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산IC 인근에 들어선 대형 물류센터의 준공을 거부하라고 오산시에 요구하고 나선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몰염치하고 무책임한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더본물류센터의 준공승인을 철회하라고 주장한데 대한 반박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지역위원회(위원장 안민석)는 지난달에도 준공을 앞두고 있는 풍농물류센터의 건축중단을 시에 촉구한바 있다. 이에 이상복·조미선 두 의원은 7일 성명을 또다시 내고 “원동 더본물류센터와 풍농물류센터의 건축허가를 내준 당사자는 다름 아닌 지난 오산시 민주당정부였다”며 “이제와 준공허가를 내 주지 말라고 시에 요구하는 것은 몰염치하고 무책임한 행태이며, 자신들의 책임을 면해보려는 정치공작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도심지 물류센터의 건축허가를 내 줄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은 수없이 지나다니는 화물차들이 교통대란을 유발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었다”며 “그런데도 말도 안 되는 허술한 준공조건으로 건축허가를 내준 위정자들이 바로 지난 오산시 민주당정부였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오산시는 지난 7일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갖고 최근 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물류센터 및 교통 대책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했다. 오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대표공약으로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민선 8기 공약사항 등 주요 정책과제가 시민들을 위한 최상의 정책이 설계되고 추진될수 있도록 지난달 14일에 발족했다. 먼저 내년 초 준공을 앞둔 풍농 오산물류센터를 두고 학생 통학로 안전대책과 기존 오산IC 교통량에 더해질 화물차량의 교통량 분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물류센터 화물차량이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게 우회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로 안정을 보장하는 최적 안을 선정을 위해 위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또 내년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세교2지구 교통개선 대책 등에 대해서는 입주 시기에 맞춰 교통수요에 부합할 수 있게끔 광역버스 노선변경 및 시내버스 신설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 동탄도시철도(트램) 추진 방안,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등의 안건 등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의 설명과 위원 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정책자문위원회는 분야별 최신정보 및 전문적 견해를 청취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오산시의 정책에 대해 알려드
한신대학교는 지난 6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강순원 교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전했다. 강순원 교수는 내년 2월 정년퇴임 예정으로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퇴임을 앞두고 문동환 교수 관련 사업들을 준비하는데 학교가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발전기금이 학교를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성영 총장은 “강순원 교수님의 귀한 결심에 감사드린다. 교수님의 뜻과 같이 학교를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며 “강순원 장학기금으로 장학금을 수혜받는 제자들도 늘 교수님을 떠올리며 감사함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강순원 교수는 2015년 12월부터 매달 115만원씩 강순원 장학기금을 기부하여 정년퇴임하는 내년 2월에는 총 1억원을 기부하게 되며,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재직기간 동안 기부한 총 기부금액은 약 1억7천5백만원이 넘는다. 한편 강순원 교수는 1988년 8월 기독교교육학과 교수로 임용돼 2014년 3월 심리·아동학부 소속으로 변경되어 34년간 근속했으며 내년 2월에 정년퇴임한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