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7일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나무(트리)에 겨울옷을 입혀주는 '트리허그니팅' 행사를 이문안호수공원에서 실시했다. '트리허그니팅'은 겨울철 월동기를 앞두고 나무에 따뜻한 겨울옷을 입혀주는 활동으로,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난 9월부터 직접 뜨개질을 해 나무 옷을 만들어 가로수에 입혀줬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트리허그니팅 활동을 통해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가로수들이 우리가 만든 예쁜 옷을 입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이밖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갈를 양성하고 있다. 고세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작은 실천을 통해 자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보호하는 소중한 경험이 다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 최초 수소충전소인 ’하이넷 구리토평 수소충전소‘ 가 구리시 벌말로에 개소돼 8일부터 매일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현재 구리시에는 총 45대의 수소전기차가 등록돼 있으나 충전소가 없어 불편을 호소해왔고. 인근 인근 남양주와 의정부시도 차량이 급증해 동북부에 충전소 설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개소된 충전소는 2021년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진행되어 국비 15억 원과 민간자본 15억 원을 합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완공됐다. 이 충전소는 1시간 25kg을 충전(넥쏘차량 기준, 하루 70대 이상 충전)할 수 있도록 수소 압축 패키지와 압축 가스 설비가 갖춰져 승용차와 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지리적으로 토평IC와 남구리IC 인근에 위치해 진입이 수월하며, 인근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수소전기차량 운전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그동안 서울 강동이나 하남에서 충전하던 불편이 해소돼 운전자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일주일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범운영 되고, 그 이후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시 최초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로 친환경 자동차 충전의 편의성
안양시는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수도 서비스 품질향상과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벌여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 결과 시는 일반수도사업자 총 168개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A등급(매우 우수)과 함께 급수인구가 20만 이상인 평가그룹에서 4위를 차지해 발전상과 포상금 500만원도 받게 됐다. 시는 정수시설 운영관리와 수질기준 관리, 노후관로 개량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청계통합정수장과 비산정수장, 포일정수장을 운영하면서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노후되고 비효율적인 비산정수장과 포일정수장을 비산·포일통합정수장으로 일원화하는 현대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학교 무료 수질검사 등도 벌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깨끗한 물은 시민 생활의 기본”이라며 “앞으로 수도행정 시스템을 발전시켜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제13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시상식 및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홀스타인 품평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이번에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1부부터 7부까지 16개 농가에서 35두가 출전했으며,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철저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은 신세근 농가 4부 최우수, 김의순 농가 6부 우수, 김도성 농가가 6부 최우수를 수상했으며, 박매훈 농가가 준 그랜드 챔피언, 이재홍 농가가 그랜드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수상한 이재홍 농가는 종축개량을 꾸준히 해온 목장으로 앞으로도 우수하고 건강한 젖소를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상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반은 농축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낙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노력하겠다. 내년 홀스타인 품평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대형 공사장 15곳과 고농도 계절관리기간 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결은 건설업체들이 스스로 나서서 함께 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고농도 계절관리기간인 12월부터 3월 사이에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지역내 공사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려는 취지다. 참여 건설사는 ▲현대건설(주) ▲(주)태영건설 ▲(주)한화건설 ▲SM경남기업(주) ▲롯데건설(주) ▲DL이앤씨(주) ▲(주)대우건설 ▲제일건설(주) ▲두산건설 ▲SK에코플랜트(주) ▲삼성물산(주) ▲DL건설(주) ▲자이에스엔디(주) ▲(주)풍산건설 등이다. 이들 현장은 앞으로 고농도 계절관리기간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사장 내 간이 측정기 등을 설치해 비산먼지 불투명도를 측정해 전광판 등으로 결과를 공개하고 저공해 조치가 되지 않은 노후건설기계는 단계적으로 사용을 제한한다. 이와 함께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산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터파기나 기초공사 등은 작업 시간을 조정하거나 단축하고, 공사장 내 환경관리를 위해선 환경 전담자를 배치하고, 인근 도로 청소 등도 강화한다. 최은용 기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포천·가평)은 8일 전국에 군부지 414만 7275평(1371만㎡)이 미활용 상태라고 밝히며 군사당국이 시민들에게 부지를 되돌려주는 불하대책을 마련해서 적극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국방부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2022년 11월말 기준 전국에 군부지 414만 7275평(1371만㎡)이 활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지역이 195만 1125평(645만㎡)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원 83만 1875평(275만㎡), 전북 24만 2000평 (80만㎡), 광주 23만 5950평(78만㎡), 경북 20만 2675평(67만㎡), 충북 16만 6375평(55만㎡), 경남 13만 3100평(44만㎡), 충남 12만 7050평(42만㎡), 전남 10만 5875평(35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방부는 전체 미활용 군부지 414만 7275평(1371만㎡)을 매각(89만 8425평, 297만㎡), 지자체 등과 부지 교환(50만 8200평, 168만㎡), 기재부 인계(274만 650평, 906만㎡) 등을 통해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춘식 의원이 ‘미활용 군
서울3호선 연장을 위해 성남과 수원, 용인, 화성 등 4개 지자체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 4개 지자체 단체장들은 8일 판교 모처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서울3호선 연장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3호선 연장은 신상진 성남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성남시에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그동안 성남·수원·용인 3개 지자체가 3호선 연장을 위해 관련 공동용역 수행 및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차량 방식 등 합의점을 찾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번에 화성시가 화성까지 연장을 검토하며 사업 동참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4개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3호선 연장사업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인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주변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4개 시는 이날 만남에서 향후 사전 타당성 조사 추가 용역을 시행하고, 추후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번 합의로 서울3호선이 성남과 용인·수원을 경유해 화성까지 이어져 이용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
과천시 갈현동의 최천식·최순향 부부가 지난 7일 과천시청을 방문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100포를 신계용 과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최 씨 부부는 지난 1월에도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의료비 1천만원을 후원하는등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과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해 누적 기부액이 1억 7천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는 이들 부부가 기부한 쌀을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각 동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군포시가 지난 1년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준 기업과 단체를 초청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후원금(품) 올해 1000만원 이상 기탁한 28개 기업과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군포시에 기탁된 후원금품은 6억300만원이 모금되었으며 지난해 이월된 금액을 더해 7억 1000만원을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위기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지원하였으며 금년도 지원된 금액중 2억 3300만원은 8월 집중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715가구에 지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가운데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군포를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겨울철 수도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동절기 수도 시설 동파 방지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가운데 동절기 수도 한파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에 동절기 상수도 관리에 대한 안내문을 게시하고, 읍·면·동에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홍보물 및 현수막을 배부하며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상수도 관리 주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 한파 시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 등을 사전에 조사해 보수하는 등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또,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지역별 동파 취약 수용 가구를 사전에 조사해 노후된 계량기 보호통 덮개와 보온재를 교체하고, 수도관 및 수도 계량기 동파 시 신속한 교체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을 5권역으로 구분해 24시간 생활 민원 업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하수도관리센터 관계자는 “한파 특보 시에는 수도 계량기 보온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 수도 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 옷, 인조 솜 등 습기가 없는 보온재로 채우고, 야간 또는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놓는 등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