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 복지 리더 양성을 위해 마련한 11기 시민복지학교가 지난 6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갖고 교육을 마무리 했다. 시민복지학교는 주제별 교육을 통해 다양한 복지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사회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역량 있는 사회 복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민복지학교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5차례 진행돼, △강좌별 가족 소통 및 화합 △남양주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 △아동 인권 및 아동 학대 예방 △치매 TALK! TALK! 등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를 선정해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시민복지학교 수료생들은 앞으로 시민복지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병선 민간 공동위원장은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복지 리더로서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 의식을 강화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15리 어룡마을에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돼 지난 5일 개방됐다. 이 곳은 애초에 하천 불법 경작지였으나 원상 회복된 후 주민들이 제기해오던 체육시설 설치 건의가 받아들여져 그동안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인허가 및 부지 조성 절차를 거쳐 367㎡ 터에 5가지 야외 운동 기구를 설치해 조성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15리 주민들과 어룡마을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함께 축하했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도곡15리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없었다면 추진되지 못했을 사업이었다.”며 “생활체육시설이 주민들의 여가 활용 및 건강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광명시의회가 7일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광명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광명시 예산안 1조535억원을 심의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로써 내년도 광명시 예산규모는 총 1조424억6000만원이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미, 이지석, 김종오, 현충열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가 출범하고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초선 의원님들의 패기와 재선 의원님들의 관록이 조화된 의정활동이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광명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성남시 '청년 취업 All-Pass사업' 예산이 절차 위반과 형평성 등을 이유로 소관 상임위에서 삭감 의결됐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26일 2023년도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청년 취업 All-Pass사업’ 예산 10억 원 중 65억을 삭감한 35억 원을 의결했다. 이번 ‘청년 취업 All-Pass사업’은 성남시 거주 청년의 취업을 지원코자 내년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와 시험응시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기에는 토익 등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증 등이 포함된다. 삭감 이유로 먼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려면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2항과 같은법 시행령 제15조 제1항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과 6월 30일까지 협의를 완료해야 하는데 민선 8기 임기가 7월 1일부터 시작해 예외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9월 말까지 기간을 연장했지만 집행부는 지난 11월 29일에 협의 완료해 법과 절차를 위반했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한 집행부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 문제가 될 만한 사례와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는 곳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형평성의 문제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한 것도 삭감 이유에
시흥시 관내 시화병원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시화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시화병원 후문 주차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영향으로 헌혈 참여율이 급감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올해도 생명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수급된 혈액은 응급환자 및 수혈치료가 필요한 혈액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헌혈 참여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공공의료사업팀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2003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온 시화병원은 현재까지 약 900여명의 누적 헌혈을 달성함으로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혈액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14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서재완 병원장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매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헌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6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알권리 증진과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아동의견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아동권리옹호활동 ‘쉬운 언어 번역가’ 사업참여 아동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아동의견서와 쉬운 말로 순화한 복지서비스 책자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아동의견서에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홍보자료를 제작할 때 쉬운 단어를 사용해달라고 제안하는 내용을 담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 홍보자료를 만들 때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주배경 가족들을 고려하겠다.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알권리와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서 지난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 200포를 일동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을 주관한 자선재단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깊은 감사 드리며, 기탁 해 주신 쌀은 포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올해 10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포천 관내 주거가 취약한 9가구에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빨간불에도 잔여 시간을 표시해 무단횡단을 막는 횡단보도 신호등 38개를 상현동 육교 교차로 등에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신호등 체계는 지난 1월부터 무단횡단 사고를 막을 방안을 모색하던 수지구 교통과 이정주 공무원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고안됐다. 이 시스템은 기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초록불의 횡단 신호에만 잔여 시간이 표시되던 신호등과 달리 빨간불일 때도 남은 시간을 알려주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정주 공무원은 이같은 아이디어를 신호등을 생산·납품하는 ㈜디오전자에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주)디오저자에서 신호등을 개발, 지난 10월 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내수성 검사 등 10개 검사를 통과했다. 이와 관련 지난 6일 김진일 ㈜디오전자 대표는 구를 찾아 “담당 직원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덕분에 구민들의 보행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2000만 원 상당의 신호등 38개를 구에 기탁했다. 구는 풍덕천동 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 등 4곳에 기탁받은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말엔 연속 보행신호로 신호등 잔여 시간이 표출되지 않던 상현동 육교 교차로에 이 신호등 2개를 시범 설치,…
용인소방서는 소방청 주관한 ‘제4회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에서 서수정 소방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6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소재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시‧도본부 10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서 소방장을 비롯, 경기도소방학교 김정희 소방위, 이재인 소방장, 분당소방서 문대돈 소방장 등 구급지도관 4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도 대표로 참가, '흉통에 대응하는 방법, STEMI 정확히 판단하라!’를 주제로 발표했다. 구급지도관은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급교육훈련 체계를 확립하고,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구급지도관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인증을 받은 선발, 구급관련 부서 배치 및 구급분야 교육‧훈련 교관 등으로 배치한다. 서승현 서장은 “전국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서수정 소방장이 자랑스럽다”며 “수개월 간 노력 끝에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경기도 대표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제3회 경연대회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던 경연대회를 구급지도관 역량 강화와 제도의 실효성을
시흥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행정실장 및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률 최대화를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학교회계 집행률 최대화를 달성하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과 2023학년도에 들어서 새로 바뀌는 예산 편성 지침을 알아보고 시스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은 단위학교의 재정운용 기본방향, 학교기본운영비 증액지원,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 사항 등이 있으며, 학교회계 예산 편성 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관련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 추경이 통과되어 학교에 한꺼번에 많은 예산이 내려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집행률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