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6일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생산규모, 수익성, 기술혁신, 가격결정력, 원가절감, 재무건전성, 원료확보 등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가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라고 발표했다.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근로자 숙련도·생산성과 LED TV용 방열강판, 비스무스 쾌삭강, UV고광택 강판과 같은 혁신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외에도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 친환경 경영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M&A 및 전략적 제휴’ 항목 점수는 10점에서 8점으로 떨어졌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1위를 고수하다 철광석 광산을 보유한 세베르스탈, 타타스틸 등 러시아, 인도 철강사들에게 1위 자리를 내줬으나 2010년부터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 기술력 향상, 철광석 광산 확보 노력 등을 통해 6년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이후 3년 연속 1위를 지키게 됐다. 포스코에 이어 러시아의 NLMK사가 7.43으로 2위, 브라질의 CSN사가 7.42로 3위, 러시아
국내 편의점 1위 업체인 훼미리마트가 ‘CU(씨유)’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이름을 바꾼다. BGF리테일(옛 보광훼미리마트) 홍석조 회장은 18일 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CU는 고객과 가맹점, 그리고 당신을 위한 편의점을 의미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국의 훼미리마트 점포는 8월 1일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CU’라는 간판을 달게 된다. BGF리테일은 앞서 8일부로 보광훼미리마트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CU’는 ‘CVS for You’(당신을 위한 편의점)의 약자다. ‘만나서 반갑다, 다시 보자’라는 영어 인사말인 ‘Good to see you, See you again’의 의미도 함축하고 있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CU’로 22년만에 독자적인 브랜드명을 구축하면서 동시에 신규점과 리뉴얼 점포부터 ‘21세기 한국형 편의점’이라는 모델을 적용하기로 했다. 새 모델은 가맹점주에게 점포 운영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매장을 의미한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평균 면적 66㎡(20평)인 우리나라 편의점의 좁은 공간에 최적화된 집기 배치와 상품 운영을 하겠다는 의미다. 간판
GS샵 인터넷쇼핑몰이 18일 초저가상품으로 유명한 ‘다이소(DAISO)’관을 열고 1~3천원 대 생활용품 약 3천개를 판매한다. 다이소는 전국에 약 7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균일가 생활용품점이다. 전체 판매 상품만 약 3만종에 달하며 이 중 절반이 1천원 짜리다. 전세계 28개국에 걸쳐 있는 약 3천곳의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를 통해 초저가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매월 600여 개의 신상품을 선보일 정도로 상품 경쟁력이 뛰어나다. 이번에 선보이는 GS샵 ‘다이소관’에서는 수납용품부터 주방, 위생, 인테리어, 문구 등 약 3천 종의 생활용품을 1~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GS샵은 다이소관 오픈 기념으로 20%할인 특가전도 진행한다. 귀여운 테디베어 인형 안에 토드백이 들어 있는 ‘베어 토드백’은 5천900원에서 20%할인된 4천700원에, 벽에 붙이는 선반 3종 세트와 우산꽂이는 각각 1만3천900원에서 20%할인된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 준다.
국내 최대 승강기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밀라노시에 지하철 용 에스컬레이터 56대를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물량은 오는 9월부터 설치 공사를 시작해 2014년 말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성과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이탈리아에서 품질과 기술, 납기 대응력으로 승부해 유럽 지역 첫 수출 물꼬를 텄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현재 50여 개국의 법인, 지사, 대리점 등의 해외 네트워크를 연내에 60여 개국으로 늘려 국외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화물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신고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신고 대상은 에너지 사용량이 2천TOE가 넘는 기업으로 허가받은 영업용 차량이 190대 이상인 71개 기업이 해당한다. TOE(Ton of Oil Equivalent)는 석유 환산톤으로 1TOE는 경유 1천105ℓ다.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하반기에 녹색 물류기업으로 인증하고 녹색 물류전환사업 보조금을 지급할 때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교통안전공단 녹색안전처(☎031-362-3679)나 물류정책과(☎02-2110-8479)로 문의하면 된다.
출범 100일을 맞은 NH농협생명은 원금보장 상속연금형을 추가한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인 ‘NH즉시연금보험Ⅱ’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즉시연금보험Ⅱ’는 생보사 유일의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으로, 시중 실세금리는 물론 배당금까지 적립액에 가산돼 연금지급재원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한번에 내면 그 다음달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은퇴설계와 절세효과, 상속재원 마련까지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보험이다. 이 상품은 사망 시까지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10년 보증, 20년 보증), 적립금을 일정기간 나눠 받는 확정연금형(5, 10, 15, 20, 30년), 생존 기간 중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면 적립금을 자녀 등에게 물려주는 상속연금형의 3가지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상속연금형의 경우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중도 해지도 가능)하며, 원금보장 상속연금형 선택 시에는 5년 이후 언제든지 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종신연금형이 45~85세, 확정 및 상속연금형은 45~80세이며, 가입한도는 최소 5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지질·해안공정 등을 전공한 구직자의 취업 전망이 밝은데 반해 법학·생물기술 분야 전공자는 취업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1일 중국 사회문헌출판사는 ‘2012년 중국 대학생 취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취업 전공을 파란, 노랑, 빨간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빨간색 전공은 실업율이 가장 높고 취업율, 월수입, 취업 만족도가 낮은 전공이며 파란색은 그 반대다. 보고서는 2012년 파란색 취업 전공으로 지질공정, 항구 해안공정, 선박해양 공정, 석유, 광석, 천연가스 저축, 광석가공, 수자원, 심사학 등을 꼽았다. 반면 빨간색 전공은 애니메이션, 법학, 생물기술, 생명과학과 공정, 수학과 응용수학, 체육교육, 생물공정, 영어, 국제경제와 무역 등으로 이들 분야는 일자리보다 졸업생이 더 많아 취업난이 예측됐다.
시장은 완전히 안정권에 들어갔다. 아직 악재들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저가 매수세도 활발하다. 지난해 말 1700선 아래에서 지수를 방어하던 기관들도 서서히 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외인들의 매도세도 줄어든 상태이다. 이제 남은 것은 호재로 시장의 반등을 완전한 반전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종목들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시장이 움직이려면 당연히 종목들이 움직여야 하므로 종목을 잘 봐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이번에는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큰 흐름에서 시장이 반등하든 반전을 하든 철저하게 종목별로 차별화 흐름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시장이 하락을 멈추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지금 강한 종목들을 추려 놓아야 한다. 우리가 흔히 강한 종목을 이야기할 때 일반 투자자들은 커다란 양봉 두세 가가 연달아 나타나는 종목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강한 종목을 구별하려면 수급의 힘을 고려해야 한다. 다시 말해 큰 양봉 두세 개가 솟는다 하여도 그 힘이 큰 시세를 만들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사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위에 이야기하였던 큰 상승을 보인 종목들을 쫓아 매수를 한다.…
지난 12일 상하이 쟈오퉁대학은 올해 졸업생들에게 중국 전통복장, 선녀 복장, 협객 복장, 장군 복장 등 20여종, 140세트 졸업 가운을 무료로 대여하고 사진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동문들로부터 모은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졸업복장의 주문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고 쟈오퉁대학 학생처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