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트 상품(hit) → 인기 상품, 인기 몰이 상품 (원문) 김, 어묵 등 히트 상품을 개발하고 육성해 수산 식품 수출을 확대한다. (고쳐 쓴 문장)) 김, 어묵 등 인기 상품을 개발하고 육성해 수산 식품 수출을 확대한다. (원문)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히트 상품만 모았다. (고쳐 쓴 문장)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인기 상품만 모았다. (원문) 중국에서는 과일차가 히트 상품으로 뜨고 있다. (고쳐 쓴 문장) 중국에서는 과일차가 인기 몰이 상품으로 뜨고 있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2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3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BPO와 함께 춤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윤성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드보르작 ‘카니발 서곡’과 에릭 이웨이즌 ‘마림바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을 들려준다. 퍼커셔니스트 박혜지가 협연자로 나선다. 박혜지는 제네바 국제 콩쿠르 타악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 및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6개 부문의 모든 특별상을 거머쥐었고, 벨기에 국제 마림바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공연은 부천시립예술단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만 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롯데콘서트홀은 오는 10월 12∼13일 개최 예정이었던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와 파리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비롯된 항공 여건 악화와 물류비 급증, 유류세 불안정 등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만 26세 나이로 파리오케스트라의 수장으로 발탁된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의 첫 내한공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메켈레는 취소 서한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고 열정적인 한국의 관객들을 만나고 싶은 깊은 바람이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2년간 두 번이나 좌절되어 매우 아쉽다”면서 “다음 시즌 한국투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경기여협, 회장 이금자)가 여성단체 활동가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 ‘여성단체 활동가, 쉼에서 나를 찾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성단체 활동가들의 일·생활 불균형이 발생하고 피로감 누적이 심각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여협이 준비한 심신 치유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달 17일과 이날, 활동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여성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여성주의로 바라본 타로카드 ▲여성주의 타로로 나를 찾아가는 여정 ▲내안의 나 마주보기 등을 실시했다. 또한 다음 달 7일에는 ▲매체 이해력(미디어 리터러시) ▲매체 속 성 비판적 읽기 등을, 10월 말에는 1박 2일 연수회를 진행한다. 이금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과 가정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내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이 사업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면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 / 김나영 지음 / 정진염 그림 / 리틀에이 / 272쪽 / 1만 6800원 책은 청소년 경제 공부 동아리 ‘실험경제반’의 실제 수업 내용을 담아 현직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인기를 끈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의 후속작이다.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은 경제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다룬 전작에서 나아가, 사고를 전 세계로 확장한다. 개인만이 아닌 사회, 국가, 그리고 국가 간의 연결된 경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저자는 개인에게 ‘기회 비용 대비 가장 큰 편익’을 가져다준 선택이 사회적으로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렇듯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이 조화를 이루는 지점을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심도 있게 담아냈다. 실험경제반 수업을 통해 무역과 환율, 통화량과 물가 오름세, 주요 경제 정책과 기준 금리, 소득 불평등과 공유 자원의 고갈 문제 등 15개의 거시적 주제를 총 4장으로 나눴다. 이를 토론과 연극, 여러 행동경제학 실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풀어간다. 먼저 1장에
◆ 식당 생존 법칙 / 조상철 지음 / 라온북 / 267쪽 / 1만 7000원 책은 20년 이상 외식업 현장에서 19개 브랜드, 700여 매장을 운영해온 저자의 생존 비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현재 세상은 이전과 다르게 흘러간다며, 경제의 흐름이 일정했던 과거와 달리 전 세계적으로 예측할 수 없게 경제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 과정 속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은 자영업자이고, 최근 몇 년간 누구보다 힘들었을 사람들이 바로 외식업이라 강조한다. 창업 중에서 접근 문턱이 낮은 만큼, 폐업에 대한 문턱도 낮다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식당 운영에 필요한 생존 마음가짐부터 상품력, 매출력, 집객력 등 분야별로 외식업 운영의 철학과 현장에서 살아남게 하는 법칙들을 공개한다. 그리고 이 생존 방법을 통해 많은 외식업자들이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응원을 보낸다. ◆ AI로 경영하라 / 이준기 지음 / 인플루엔셜 / 267쪽 / 1만 7800원 2000년대부터 인공지능을 통한 경영 전략을 제시해온 이준기 교수가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실용적 지침서를 발간했다. ‘AI로 경영하라’는 2020년 이후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현황을 담았다. 특히, 국내외 굴지 기업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제17회 경기게임오디션’ 글로벌 부문(이하 ‘최종오디션’) 최종 우승팀 선발에 참여할 청중평가단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중평가단은 9월 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최종 선발 심사에서 상위 5개 게임을 뽑는 데 참여한다. 게임 개발자가 무대에서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 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게임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된다. 청중평가단 참가 희망자는 게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 등 청중평가단을 위한 다양한 기획 행사도 열린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4주 연속으로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우영우'의 8월 셋째 주(15∼21일) 시청 시간은 7천743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2위에 오른 멕시코 범죄물 시리즈 '하이 히트'(2천768만 시간)와 압도적 차이를 보였다. '우영우'가 시청 시간 1위에 오른 건 6번째다. 지난 6월 29일 공개된 '우영우'는 방영 첫 주에는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다음 주인 7월 둘째 주(4∼10일) 1위에 올랐고, 셋째 주(11∼17일)에도 정상을 지켰다. 넷째 주(18∼24일)에는 스페인 드라마 '알바'에 밀려 2위로 내려왔지만, 다섯째 주(25∼31일)에 다시 1위 탈환에 성공했고, 8월 첫째 주(1∼7일)와 둘째 주(8∼14일), 셋째 주까지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우영우' 시청 시간은 매주 늘어나면서 새 기록을 쓰고 있다. 처음 시청 시간이 집계된 7월 둘째 주에는 2천395만 시간, 셋째 주에는 4천558만 시간, 넷째 주에는 5천507만 시간, 다섯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제22회 노작문학상 수상작으로 조정 시인의 '그라시재라'(이소노미아)를 선정했다. 정희성 시인 등 심사위원들은 “전라도 서남 방언을 바탕으로 모어의 확장 가능성과 그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면서, “동시에 현대사에서 격락되거나 묻힌 부분을 여성 주인공들의 목소리로 복원, 재구조화한 점에서 여성서사의 새로운 진경을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시인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해, 시집 ‘이발소 그림처럼’, 장편동화 ‘너랑 나랑 평화랑’ 등을 출간했다. 시상식은 10월 1일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3000만 원이다. 노작문학상은 일제강점기에 문예동인지 ‘백조’를 창간해 근대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의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01년 제정됐다. 전년도 1월부터 당해 6월까지 발간된 시집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인간의 형상, ‘인상(人狀)’을 주제로 작업해온 김석호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경기 광주 영은미술관이 지난 13일 개막한 전시 ‘인상(人狀)풍경 Landscape of figure’은 김석호 작가의 구작인 인물화부터 수많은 조각이 만들어낸 풍경화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작가는 활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한 ‘표류하는 자아, 정체성’을 주제로 꾸준하게 작업해 왔다. 이 초상화 속에서 ‘인상’은 휘몰아치는 머리카락과 정적인 표정으로 나타난다. 상반된 두 모습은 화포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충돌하며 갇혀 있다. 여기에 부식된 듯한 인물 표현으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상 그 자체가 가진 형상에 의미를 두는 작업을 선보인다. 실존 인물을 해석하고, 그것을 재현한 것에서 더 나아간 것이다. 작가는 작가로서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계속해서 고민하며 다른 작가의 표현방법을 관찰하고 모작하며 연구했다. “상징적이거나 우상화되어있는 유명한 조각이 아닌, 명명되지 않은 유사한 형태의 조형물에 집중해 보고자 한다. 장식품으로써의 조형물들을 조합하고 이를 하나의 풍경으로 재구성하였다.” (작가노트 중에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