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일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나 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송전) 확장 조기 착공 및 남사진위IC(서울방향) 신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송전)구간 확장 사업은 화성 동탄2지구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의 경계인 화성시 장지동에서 용인시 남사 구간까지 총연장 6.8km을 구간별로 2차선을 4차로로 확장하거나 2차선 도로를 신설 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타당성 재조사를 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국지도 82호선 화성 동탄2지구 신도시 택지개발 사업의 경계인 장지 교차로에서 병목현상으로 인해 오산시까지 상습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송전) 구간 확장으로 오산시와 용인시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이상일 용인시장은“이미 국지도 82호선 해당 구간에 대해서는 취임 후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도로 실정과 시민 불편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며 “KDI 조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와 용인시는 남사 진위 IC 서울방향 신설에 대해서도 의견도 함께 모았다
화성시의회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했다. 의회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7일 일정으로 상임위별로 호주, 스페인, 두바이 방문을 계획했던 국외연수를 취소했다고 2일 밝혔다.. 해외연수 취소에 대해 의원들은 "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 중 의원 해외연수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의회는 상임위별로 호주, 스페인, 두바이 등 3개 국을 방문해 각 나라의 선진제도를 비교하고 견학할 예정이었다. 김경희 의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해외연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며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의원들과 함께 애도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화성시민은 1명으로 지난달 31일 의원 전원은 화성시 동부출장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지역 농어민을 육성·지원하는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영회생지원사업을 통해 경영위기에 빠진 농가를 지원해 농어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보다 8.2% 오른 상태에서 우리나라도 작년 같은 달보다 5.6% 인상되었으며, 10월 기준금리는 0.5% 포인트인상, 총 3%까지 인상되었다.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농업생산 투입비용 증가로 이어져 농민들에게는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실질소득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기준 농가당 부채가 3659만원(통계청 발표자료)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진행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일시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를 공사가 부채 범위내에서 매입하고 해당 농업인이 매도한 농지를 최대10년 간 장기임대 하여 영농을 하다가 임대기간 내에 언제라도 환매해 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수 계장(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은 대표적 사례로 안성시 한 농가를 소개했다. 안성시의 양계농가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사료값 상승과 부채이자율 부담 등으로 해당농지와 양계장 전
수원시는 오는 25일까지 ‘2022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아동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안전 수원의 길, 아동에게 묻다’를 주제로 다음달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토론 의제는 아동학대예방·근절, 학교폭력예방·근절, 아동보행안전, 아동시설안전, 디지털 환경안전, 아동보건안전 등 6개다. 시는 참가자들을 8개 모둠으로 나누고 각각 주제를 선정해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분야별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주제 토론이 끝나면 모둠별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전자투표를 거쳐 ‘10대 아동정책’ 제언을 결정한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학교·기관에 소속된 만 10세~18세 아동이며,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개별 공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의 사회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동의 목소리를 낼 기회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수원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2022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수원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7년 10월 2일부터 1998년 10월 1일 사이 출생자 중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할 수 있고, 마감일을 제외한 접수 기간 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군복무 등 부득이한 사유로 본인 신청이 어려운 청년은 부모·형제자매 등이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첨부해 대리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만 24세 청년들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격 요건 심사 후 4분기 대상자 선정하고 다음달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파주 출판단지는 ‘청년 책의 해‘를 맞아 ‘북소리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22년은 ‘청년 책의 해‘로 청년들과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했다. 책과 문화의 요람인 파주시 역시 이에 앞장서고 있다. 출판산업단지가 조성된 파주시는 우리나라 출판문화와 예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 국가산업단지로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지식산업 1번지다. 이를 보여주듯 문학동네와 민음사, 창비와 김영사 등 대한민국의 굵직굵직한 출판사들과 대형 인쇄소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우리나라 지식 도매상으로 꼽히는 교보문고 역시 지난 2012년 서울 광화문 본사를 출판단지로 옮겼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천명의 출판인들이 지식문화 중심지에 보금자리를 꾸리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있다. ■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탐구‘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 ’북소리축제‘ 키워드는 ’시민‘과 ’참여‘ 그리고 ’책‘이다. 파주시 출판도시만의 지식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10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을 선포한 민선8기 수원특례시의 세 번째 목표는 ‘따뜻한 돌봄특례시’다.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목표를 향해 가면서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의지가 집약됐다. 이를 위해 수원특례시는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수원, 청소년을 위한 교육도시, 문화와 스포츠 도시 등 세 가지를 전략으로 33개 과제를 촘촘하게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로부터 제안을 받아 발전시킨 희망사업 18개가 포함돼 시민들이 바라는 수원시정을 그려낸다.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돌봄도시 수원특례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로 향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발생했던 발달장애인 가족과 위기가정의 비극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따뜻한 돌봄특례시의 주요 전략이다. 수원특례형 통합돌봄사업을 도입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현재의 공적 돌봄서비스에서 제외되고 있지만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주민과 마을이 중심이 되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노인, 아동, 미혼부모, 조손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전달체계를 확대하고, 서비스
‘곡돌사신(曲堗徙薪)’이라는 말이 있다. 굴뚝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아궁이 근처의 나무를 딴 곳으로 옮긴다는 뜻으로, 화근을 미리 제거하여 화재를 예방하자는 고사성어이다. 11월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이자, 제60주년 소방의 날이 있는 달이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1948년 정부수립 시 11월 1일부터 7일까지를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지정한 이후 1980년에 ‘불조심 강조의 달’로 명칭이 변경됐고, 올해로 75회째를 맞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는 평균 11,272건이 발생하였으며,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9.5%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23.9%, 기계적 원인 10.5% 순으로 발생하였다. 화재발생 장소로는 주거시설에서 27.5%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 야외 17.6%, 자동차 11.8%, 임야5.17% 등이다. 이렇듯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집중하는 것은 화재발생 통계와 무관치 않은 것이다. 광주소방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시대의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 까지 양일간 제167회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장답사를 통해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현황을 청취하였고 경기신문도 동행 취재하였다. 답사장소는 ▲고모~무봉간 도로 확포장 공사 ▲국도43호선(자작~어룡간) 우회도로 개설 공사 ▲포천 비즈니스 센터 건립 추진사업 ▲포천 반월아트홀 새 단장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일동기산근린공원 조성사업 ▲운산 비둘기낭간 도로확포장 공사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 ▲포천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 ▲포천시 족구전용구장 조성사업 ▲신평리 공장밀집지역 도로확포장 공사 ▲신읍4블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12곳이다. 먼저 국도43호선(자작~어룡간) 우회도로 개설 공사 현장에서는 6군단 부지 지하 구간을 지나는 지하도로 공사가 한창이었다. 현황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던 누구가의 입에서 "아~ 저기 우리 땅인데..."라는 말이 흘러나왔고, 현장의 분위기는 급속히 비장해졌다. 실제 지하도로 공사가 되고 있는 곳은 6군단이 점유하고 있는 포천시 시유지였기 때문이다. 참석한 시의원들이 6군단 부지를 꼭 돌려 받아야 되겠다는 의지
남양주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일 평내호평역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오후 5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망자들에 대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헌화 및 분향이 이뤄진다. 또한,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직원을 상시 배치함으로써 안전하고 질서 있는 조문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운영 첫날인 1일 오후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석범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통해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시는 또,애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기를 게양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공공 및 민간 부문 행사를 연기하거나 최대한 간소화해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5일 예정됐던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를 취소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인명피해는 307명(사망 156명, 부상 151명)으로 집계됐으며, 남양주시 사상자는 사망자 2명, 부상자 1명으로 확인됐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