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1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3일 단국대 개교 75주년을 맞아 장호성 이사장으로부터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학 최고 권위의 범은상(梵恩賞)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범은상 공적심사위원회는 “1985년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함영주 동문이 모교 후배 및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함 회장은 서울은행에 입행한 후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KEB하나은행‧외환은행의 초대 통합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거쳐 지난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우리 선조들은 나무와 돌, 흙으로 집을 짓고 그 안에 가구와 생활용품 또한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 만들어 사용해왔다. 흙으로 빚은 오목한 그릇에 기름을 담아 무명실로 심지를 만들어 불을 밝혔고, 나무를 툭툭 깎아 대나무 가닥을 엮어 좌식생활에 걸맞은 불그릇 받침대를 만들어 사용했다. 옛 사람들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불필요한 겉치레를 피하고 사용하는데 충실한 생활 도구를 만들었으며, 대량 생산되는 현대의 생활용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실용성과 조형감각을 겸비한 꾸밈없는 멋을 담아냈다. 이처럼 자연에 순응하고 조화를 중요시하던 동양의 자연관을 바탕으로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하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 ‘빛, 비추면’이다. 선조들의 자연관과 미의식이 담긴 등기구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다. 전통 등기구를 ‘빛’이라는 큰 의미로 정의하고 이를 생태학적 관점과 예술학적 측면으로 나누어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박정아 한국등잔박물관 학예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조화로운 삶을 영위한 선조들의 지혜와 장인 정신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오찬 자리에서 ‘김포지하철시대’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다시금 형성했다. 1일 김포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병수 시장은 오찬 일정 막바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소통의 시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각 지자체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김병수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1월7일의 기억’을 언급했다. 김병수 시장이 언급한 그날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김포골드라인(2량 경전철)을 타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출근했던 날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잘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7일 골드라인 지하철을 탑승 후 “(김포 한강신도시 등에)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사는데 출퇴근이 굉장히 힘들겠다”며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했다”고 밝힌 바다. 당시 김병수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을 맡았다. 김포시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병수 시장이 시민들의 숙원인 ‘김포지하철시대’를 위해 다시금 결의를 다진 것”이라며 “민선 8기 시정구호인 ‘통하는 70(칠공)도시 우리 김포’ 의지
김포시가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행정혁신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대한경제신문사, 전국시장·군수, 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에서 주최해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을 선정하는 것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기초지방정부, 도시공사, 공무원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 등을 거친 후 최종 수상기관 및 대상자가 결정됐다. 이에 김포시는 지난 2021년 개장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지속적으로 시설 개보수할 뿐 아니라 흔들다리, VR체험관 같은 특색있는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 개최로 1년여 만에 ‘서부권 대표 안보관광지’로 위상을 높인 점도 높은 점수를 얻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구나 이뿐만 아니라 애기봉 출입 시스템 개선과 인터넷 예약취약자에 대한 유선 예약방문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대한 시민 만족도는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포시는 이 외에도 특색있는 대표 축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커뮤니티 및 지역시민단체 등과 협업해 개최한 저잣거리 축제, 라베니체 도심축제 등도 심사위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파악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정책의 하나이다. 매월 두 차례씩 민원이 있는 곳과 주요 시설물 공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하는 신 시장은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관악산길 공사 완료 현장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시장실’을 진행한 신 시장은 이날 한 시민으로부터 “관악산 맨발터 부근 흙이 많이 유실되어 위험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시 찾아가 현장을 확인 해당 부서에 조치토록 했다. 또한 맨발터에서는 맨발로 황톳길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으로부터 “황톳길을 더 늘려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과 중앙공원 양재천 인근에서는 양재천 황토물 유입 우려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에 관련 부서에 해당사항을 검토하고 추후 살펴볼 것도 아울러 지시하기도 했다. 신계용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속 민원을 해결해 드리는 것이 시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으로 시
남양주시는 1일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 정책 사업의 추진 현황, 가을 축제·행사 성과 등을 논의하며 모든 행사는 사고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2 하반기 중대 재해 예방 점검 활동 추진 △2023년 기업 환경 개선 사업 추진 계획 △우리 동네 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에 따른 대응 방안 △다산 정약용 친필 편지(원본) 및 고서 전시회 개최 △2022~2023년 도로 설해 대책 추진 △2022년 어울림음악회 개최 △청소년 진로 탐색 체험 「너의 꿈을 job아봐!」 △가을 축제·행사 성과 공유 등 총 47건에 대한 점검이 논의됐다. 특히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나 체감도를 분석해 효율적이고 중장기적인 분야별 예산 배분 계획 수립할 것과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반영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할 것 등이 거론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신도시와 원도심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도시로서 시민들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행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김포시 댄스스포츠연맹에서 춤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댄스스포츠 정기공연이 최근 김포아트홀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는 코로나로 멈춰있던 정기공연을 다시 개최함으로써 춤 문화의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한 동호인들의 기량 발휘를 목적으로 9회째 정기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이번 공연은 김포시 지역 문화센터를 비롯해 아카데미 댄스학원 등 12개 팀 119명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밤 삼바, 라인댄스, 왈츠, 차차차, 벨리댄스, 방송댄스 등 춤의 정수를 보여줬다. 김포댄스스포츠연맹 박정현 회장은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댄스동호인들의 숨은 기량을 선보이고 춤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정기공연의 장이 되었다”면서 “ 김포에서 댄스스포츠가 더 활성화돼 시민이 모두 건강해지고 김포발전과 함께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에 김포시 대표로 나선 16개 팀 중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이에 김포시 댄스스프츠연맹은 전국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달 31일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중대재해 처벌법' 의무이행 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주재로 실시한 이번 보고회에는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부서장, 읍·면장이 참석해 각 부서 및 읍·면의 상반기 중대재해 처벌법 의무 이해사항 점검 결과에 따른 시정 조치 사항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사회 곳곳에서 예측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관내에서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중대재해예방계획 수립, 안전보건 경영방침 마련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상반기 의무 이행사항에 대한 점검 및 시정조치 사항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시흥시 소재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1지역 소속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달 29일 관내 저소득가구에 연탄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을 열어 온기를 나눴다. 이날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사용 10가구에 총 3,500장에 달하는 연탄이 전달됐다. 시흥1지역에 소속돼 있는 시흥로타리클럽은 신천동 1가구, 중앙로타리클럽은 신현동(포동) 2가구, 사랑/해당화 로타리클럽은 신현동(미산동) 1가구, 희망로타리클럽은 과림동(무지내동) 2가구, 연성로타리클럽은 매화동(금이동) 1가구에 각 300장 씩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모든 클럽들이 합동해 신현동(미산동) 3가구에 950장의 연탄을 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미산동 주민 어르신은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만으로는 겨울 한철나기가 버거운데, 이렇게 많은 연탄을 후원해주시니 올겨울은 어느 때보다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시흥1지역 이종기 대표는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봉사에 참여한 로타리 회원들이 고맙고, 모든 가구가 모쪼록 따뜻하고 복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선욱 신현동장은 “저소득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써주신 시흥1지
파주시 장단면은 지난달 31일 파주시 최북단 비무장지대(DMZ) 내 위치한 대성동 마을과 미국 워싱턴주 팬 아시안 문화재단, 머킬티오 재미 한인협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동구 대성동 이장, 김원준 워싱턴주 팬 아시안 문화재단 부회장, 머킬티오 재미 한인협회 제임스 유 ACE메탈 최고경영자(CEO)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싱턴주 머킬티오 시(市)는 전체 인구의 17%가 한인일 정도로 한인 밀집 지역으로, 스노호미시 바닷가와 인접해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김동구 대성동 이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간의 문화, 예술, 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폭넓은 교류를 통해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머킬티오 제임스 유 ACE메탈 최고경영자(CEO)는 “상호 마을 간에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에 평화가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성동이라는 독특한 마을을 미국에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자매결연은 2015년 당시 홍익대학교 외래교수였던 김원준 부회장이 대성동을 미국에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연기돼 왔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