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2년 내고향지킴이 지역총회 및 발전방안 분임토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환 새만금본부이사, 김정섭 본부장, 관내 내고향지킴이와 경기본부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졌다. 이날 지역총회는 오영환 이사 인사말, 권혁정 기반관리팀장의 여주·이천지사 등 5개 지사의 내고향지킴이 활동계획 보고와 환경정화, 시설·농정모니터링, 지킴이활동 동기부여방안 및 지역연대강화 등에 대한 주제로 지킴이간 분임토의 및 종합토의를 진행했다. 김정섭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내고향지킴이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 뿐만 아니라, 내고향지킴이에 대한 인터넷 교육과 경기도자율방범연합회와의 연계를 통해 내고향지킴이가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네트워크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고향지킴이’는 농업분야 4대강사업 완료후의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와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됐다. △농업분야 4대강 주변 시설물에 대한 환경관리 활동 △농정모니터링 및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활동 △내고향 재난관리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최근 반값할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한 티켓이 오는 5월부터 유효기간이 지나도 70%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티켓몬스터 등 4개 소셜커머스 쿠폰 사업자의 이용약관 중 유효기간이 지나면 일체의 사용과 환불을 금지한 불공정 약관을 바로잡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업체는 티켓몬스터, 포워드벤처스엘엘씨 한국지점(쿠팡), 그루폰유한회사, 나무인터넷(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이다. 티켓몬스터는 비용증가 등을 이유로 자진시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다 뒤늦게 약관을 개정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소설커머스 쿠폰은 유효기간이 짧고 기간내 사용하지 못하면 환불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그동안 소비자 불만이 높았다. 소셜커머스 쿠폰의 미사용률은 6∼12.6%에 이른다. 공정위는 유효기간이 지나면 티켓 구입가의 70%를 해당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해 6개월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 약관의 적용시기는 사업자별 시스템 구축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늦어도 5월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다. 공정위는 이들 4개 사업자 외에도 기타 소셜커머스 쿠폰사업자도 스스로 약관을 시정하도록 유도하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절반 이상은 학교 졸업 후에도 수년씩 입사시험에 도전하는 ‘취업 재수생’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가진 4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4.5%가 ‘취업 재수생을 선발할 때 꺼려진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22.4%는 ‘취업 재수생의 지원을 제한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35.8%는 ‘감점의 요인이 된다’고 답하기도 했다. 채용을 꺼리는 이유로는 ‘나이가 많으면 상사·동료들과 불편할 것 같기 때문’(39.2%)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최근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된 지역의 학교 건립비용 마련 방안 등을 놓고 국토해양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교육청 간의 합의가 지연되는 등 학교 건립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하남 미사·고양 원흥지구 등 내년 이후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시범지구도 아직 학교 건립 방안을 확정하지 못하면서 자칫 입주 후에도 학교가 개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 국토해양부와 LH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지구인 고양 원흥지구와 하남 미사지구는는 각각 내년 11월과 2014년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지만 아직 학교 건립을 위한 첫 단추도 꿰지 못했다. 국토부와 LH, 교육청의 학교 건립비용(시설비용) 부담 방안에 대한 협의가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설계 등 후속조치가 중단된 것이다. 하남 미사지구에 계획된 학교는 14개소, 고양 원흥지구는 4개소로 이들 2개 지구에 필요한 학교 건립비(1개소당 150억~160억원 추정)는 줄잡아 2천8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인 학교 건립비용 때문에 현재 학교 건립비를 부담해야 하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청 등은 2009년 5월에 개정된 학교용지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을 들어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경기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한 도내 수출 부문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을 위해 수출품목의 다변화와 수출 대상국 편중 완화, 부품소재 산업 육성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6일 ‘최근 경기지역 수출입동향 및 특징과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한은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 수출액은 876억달러로 지난해(857억달러)에 비해 2.2% 증가했다. 이는 2010년 수출 증가율인 47.8%에 비하면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더욱이 같은 기간 전국 수출 및 증가율은 5천565억달러(19.3%)로 도내 수출 증가율보다 17.1%p 가량 높았다. 이처럼 지난해 도내 수출이 부진한 것은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20.5%), 평판디스플레이(-18.9%)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에 따른 것이다. 부진한 수출과 반대로 지난해 경기도 수입은 979억달러로 전년(838억달러)보다 16.9%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한은 경기본부는 경기지역 수출이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등 3대 품목에 편중된 점과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 쏠린 수출 의존도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삼성전자는 밝은 렌즈로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할 수 있는 콤팩트 카메라 ‘ST77’을 출시했다. ST77은 폭 90.7㎜, 두께 16.9㎜, 무게 101g에 불과하지만, 삼성전자의 ‘초슬림’ 카메라 최초로 F2.5의 밝은 렌즈를 적용해 어두운 밤 시간대 또는 실내 촬영도 쉽게 할 수 있다. 1천610만 고화소 전하결합소자(CCD)에 광각 25㎜, 광학 5배 줌 렌즈를 채용해 원근감 표현도 자유롭다. 얼굴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표정으로 바꿔서 촬영할 수 있는 ‘퍼니 페이스’ 기능을 탑재했으며, 촬영한 사진의 크기를 바꾸거나 효과를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또 사진 속에 다른 작은 사진을 추가해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는 ‘셀프 인증샷(Picture in Picture)’ 기능과 카메라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촬영한 뒤 한 장의 사진으로 연결해 저장하는 ‘원 푸시 앤 스윕(One Push & Sweep)’ 기능도 적용했다. 720p 화질에 30fps(초당 프레임, frame per second)의 고화질(HD) 동영상 촬영과 재생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검은색과 흰색
프랜차이즈를 통해 매년 6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브랜드를 신설한 프랜차이즈기업 300개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가맹점을 포함한 기업 1곳당 3년간 고용 계획 인원은 매년 평균 121.9명이었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이후 연평균 브랜드 순증가분이 549.6개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연간 6만명 이상(121.9×549.6=6만6천996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올해 예상되는 취업자 증가인원인 28만여명(한국은행)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프랜차이즈산업의 경제적 효과로는 자영업·소상공인 경쟁력 제고(34.0%), 수요창출에 따른 내수 활성화(24.7%), 신규 고용창출로 실업률 해소(24.7%) 등을 꼽았다. 신규 브랜드 도입 시 어려운 점으로는 ‘자금 조달’(34.0%)을 가장 많이 들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24.7%), 메뉴 개발(21.3%), 브랜드 신설 절차(7.7%), 기술(품질) 표준화(5.0%) 등도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김무영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범세계적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프랜차이즈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임관빈)는 경기도의 후원으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와 함께 6일 경기농협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한우나눔행사는 최근 폭락한 한우 농가에게도 도움을 주는 한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큰 기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와 경기농협은 도내 한우농가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모은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도내 아동보육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에 우리 한우로 생산된 8천만원 상당의 한우세트(국거리, 사골)를 제작 전달했다. 임관빈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은 “한우가격 하락으로 한우농가들이 어렵지만 새해를 맞이해 우리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자는 의미로 한우세트를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임진년 새해에는 우리 한우농가와 함께 모두가 역경을 딛고 도약하길 기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와 경기농협은 6일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도내 대상시설에 한우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6일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기업이 행복한 세상, 함께 가는 가치 창출자(Value Creator)’를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신보는 올해 중소기업에 일반보증 39조5천억원, 유동화보증 4조2천억원, 시장안정보증 2조원 등 총 45조7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반보증은 지난해보다 1조1천억원 늘렸다. 신보 전문인력을 중소기업에 2~6개월 동안 파견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주치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보증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무방문 기한연장시스템’ 등도 도입한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올해 경영 슬로건은 ‘행복한 기업, 스마트 신보’로 정했다”며 “고객 수요에 맞는 새로운 제도와 상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럽발 금융위기 이후 재벌 그룹의 경제력 집중도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제조업) 상위 10대 그룹(한국전력 제외) 상장사의 지난해 1∼3분기 매출액은 470조8천233억원으로 전체 상장사 900조8천114억원의 52.27%를 기록했다.<그래픽 참조> 10대 그룹 상장사 매출 비중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발생 이전인 2007년의 46.41%에 비해 6%p 가량 높아졌다. 2008년에는 47.18%, 2009년 49.99%, 2010년 51.86% 등으로 꾸준히 커졌다. 경제력 집중도를 가늠하는 지표인 매출 비중이 높아진 것은 그만큼 쏠림이 심해졌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경제개혁연구소가 2000~2010년 1만7천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평균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대기업 6.84%, 중소기업 4.84%였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눠 계산한다. 순이익을 총자본으로 나눠 계산하는 순이익률은 대기업 4.74% 중소기업 2.40% 등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이 수익성 측면에서도 중소기업보다 크게 높은 것이다. 이 연구소는 이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익성 격차는 점점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