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지난 29일 포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2 포천무한상상 수학·정보·과학 체험전(체험전)'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체험전은 처음 수학 체험전으로 시작하였으나, 과학 체험전도 같이 해달라는 포천 학생들의 요구에 수학·과학 체험전으로 운영해오다 3년 전부터는 정보를 더해 수학·정보·과학 체험전으로 개최하였다. 이전에는 개최 학교의 체육관에서 책상 하나를 펼치고 체험전을 펼쳐서, 체험 학생을 한 부스에 한 두 명을 받는데 그쳤었고, 작년 송우고에서 체험전을 할 때는 코로나 여파로 교실들을 부스로 사용하여 원격으로 체험전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반면, 올해에는 체험전 부스 신청이 57개로 늘어나고 참여 학생이 400여 명으로 늘어나자, 정영숙 교육장이 과감히 예산과 장소를 집행하여 규모를 급격히 늘려 실시하게 되었다. 정영숙 교육장은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우리 포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깜짝 놀랐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체험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부터 나온 많은 학생들을 보면서 대견하고 뿌듯하다"면서 자랑스러워했다. 휴대용 정수기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김한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31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관련 관내 거주 희생자에 대한 장례절차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이날 이민근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참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유족위로금, 장례비, 부상자 치료비 등 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비용 이외에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부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담공무원 2명을 주·야간으로 장례식장에 파견해 유가족 장례절차를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안산시는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도시”라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관계 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0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이태원 핼러윈 참사’ 피해자 신고센터(031-481-2162)를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감준호 기자 ]
파주시 금촌통일시장 문화로가 11월 1~2째주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를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하며, 운영구간은 금촌통일시장 문화로(프로스펙스~이마트24) 약 200m 구간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로, 운영 기간에는 펄샤이닝·DMZ 야생화 체험, 금촌통일시장 옛 사진 전시회, 버스킹 공연(우체국 앞)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후 보행자와 주변 상인들의 만족도 및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상시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영 이후 상권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경우, 다른 지역에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는 2020년 선정된 상권진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추진했으며, 기존의 협소했던 보행로를 양측 각 1m씩 확장해 총 4m 폭의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으로 탈바꿈해 9월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민선 8기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치며 동두천시의 현안에 대해 깊은 내공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일, 시장 취임식에서 박 시장은 “앞으로 4년 후에는 동두천의 거리 풍경과 시민들의 표정이 확 달라지도록 만들겠다”며 “골목 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로,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동두천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 후 4개월 동안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 시장을 만나 소회와 함께 시정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시장 취임 후 4개월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소회를 듣고 싶다 취임 이후 먼저 시민이 원하는 동두천을 만들고자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시민 등 1만여 명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과 2023년 예산확보를 위해 예산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동두천시의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고,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두 차례 만남을 통해 우리 시 당면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태원에서 압사사고로 151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희생자 추도와 함께 관내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행사 등의 전면 중단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당한 모든 분들의 쾌유를 빈다"며,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와 축제를 중단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민이 있는지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재난안전 TF팀을 구성하고 각종 공사 현장이나 축제와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서울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시 주관 축제나 행사를 축소 또는 취소하고 사고수습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참담하고 황망한 일이 발생했다”면서 “시민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가용 가능한 행정을 최대한 가동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사상자 등 피해가구의 관할 동 담당공무원을 일대일로 지정해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안양시민 사망자는 2명, 부상자는 1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오후 1시쯤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재난안전상황실(031-8045-2225)에서 피해 상황을 접수 중이다. 또 안양시청과 안양역에 합동분향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는 30일 시청 재난상화일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 자정까지 지자체와 민관합동 주관 축제 등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됐던 ‘2022년 갈곡 느티나무 문화제’와 31일 열릴 예정인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의 폐막식과 보정동 카페거리의 핼러윈 축제 등이 취소됐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모든 국민이 비통해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은 언행에 각별히 유념하라”며 “지역내 관공서엔 이미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며 "시 공직자들도 애도 기간동안 검은 리본을 달고 엄숙한 자세로 책임감 있게 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용인시민 가운데 희생자나 부상자가 있는지 신속히 파악하고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지역내 장례식장에 안치될 경우 최대한의 행정 지원을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 수백 명 이상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나 축제를 열 때 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을 만들어 철저히 점검하고 시행하라”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임을 항상 새기면서 일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특례시 모든 관공서는 이태원 참사 소식이 전해진…
남양주시는 30일 오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경위와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 주관 행사뿐만 아니라 민간 주관 행사도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하도록 지시했으며, 공무원들에게 국가애도기간 중에는 엄중한 마음을 갖고 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 현재 남양주 시민 사망자는 1명으로 파악됐으나 추가로 신원 확인이 진행되면 피해자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의료 지원이나 장례 절차 등의 사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주 시장은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사망자와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피해자에 대한 의료 지원이나 장례 절차 등의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중앙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관련한 별도의 요청이 있으면 신속히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애도기간 중에는 월례조회 등 예정된 행사를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31일 오전 중 시장 주재로 2차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고 수습과 지원 대책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대면행사가 실시되면서 남양주시 곳곳에서 다양한 체육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남양주시 와부읍 체육회가 3년 만에 마련한 ‘2022 와부읍민 체육 문화 행사’가 29일 와부체육문화센터에서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지역 주민 표창, 축사를 포함한 개회식, 주민 참여 경기, 문화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특히 제기차기, 농구, 팔씨름, 줄넘기, 훌라후프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와 고고장구, 에어로빅, 초대 가수의 문화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수원 체육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이번 체육 문화 행사가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며 마을의 분위기를 살리고, 와부읍 주민들의 체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남양주시 오남읍 체육회에서는 29일 오남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남읍민 한마음 체육 대회’를 열고 축하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주민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 개회식에 이어
오산시 운암뜰 개발사업시행을 둘러싸고 운암뜰개발 비상대책위가 토지주의 재산권을 무시한 개발정책은 이제 변화해야 한다며 도시개발법에 의거 사업시행이 불가한 운암뜰 SPC는 당장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7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운암뜰개발 비상대책위는 오산시의회, 집행부, 토지주들간 간담회 형식의 항의면담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비상대책위 위원들과 성길용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 오산시 도시국장과 관계자 등 시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책위는 이날 지난 6월22일부로 도시법이 개정되어 운암뜰 도시개발의 구성원(SPC)이 해산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법적 근거없이 토지소유권에 제한을 걸어놓고 풀어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책위는 오산시가 민간업자의 이익에만 주목하고 있는 것을 규탄하며 개정된 법으로 수용개발에서 해방된 전국 12개 프로젝트와 연대해 완전한 해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운암뜰개발 비상대책위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산시는 주민의 소중한 재산인 사유지를 수용방식으로 무리하게 진행하려다 각종 의혹을 받아왔으며, 대장동사태 여파로 도시개발법이 개정되어 지금까지 진행해온 민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