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6회 장애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3년 만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로 진행됐다. 2부는 장애인 페스티벌 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및 장애인 장기자랑 등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석광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고 지원해주신 방세환 광주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광주시 장애인연합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장애인이 행복한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고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2022년 농지 이용 실태조사 및 농지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지 이용 실태조사 대상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외국인 및 외국 국적 동포 소유 농지, 최근 5년 이내 농지취득 자격증 발급 후 실제 소유하고 있는 농지 및 관외 거주자·공유지분으로 취득한 농지 등 올해 7월 말 기준 총 1433건이다. 농지의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업경영 이용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영농자재 구매 내역, 농산물 판매·가공 수입 증빙을 통해 실경작 사실 여부와 농업회사법인의 경우 농지 소유요건 준수 등도 점검한다. 특히, 읍은 초월읍 전체 농지를 대상으로 농지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농지전용 헙가(협의)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전용한 행위와 용도 변경해 사용한 행위 및 영농행위를 빙자한 농지전용 행위 등으로 농업생산 또는 농지개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지 이용시설에 대해 적정하게 사용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농지 이용 실태조사 및 농지 불법행위 단속 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원상복구 명령 및 농지처분…
오산시가 지난달 9월 20일과 10월 20일 2회에 걸쳐 이동에 제한이 있는 장애인 등 관광 약자를 대상으로 오산시티투어를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지난 8월 사전 모집된 관광 약자들에게 무장애 관광 환경과 오산의 특색있는 자연과 문화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오산에 거주 중인 중증 장애인들과 장애인 복지센터 등에서 장애인, 보호자 등 총 42명이 이용했으며 특히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 등 관광 약자 맞춤형 투어로 운영했다. 이용자들은 6.25 전쟁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죽미령 일대 조성된 ▲스미스 평화관과 오산 죽미령평화공원, 1,930여 종의 식물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물향기수목원,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실제크기 1/87로 연출된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등 관광 코스를 즐겼다. 관광을 마친 A씨는 “이동이 불편하고 안에서만 생활해서 답답했는데 밖으로 나와 짙어지는 가을풍경을 직접 보게 돼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장애인,…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1일 제6회 통하는 공감음악회를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남촌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강좌 수강생과 오산 통기타 연합회 동아리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이 진행됐다. 이천우 남촌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감 음악회는 주민자치회 회원 모두 합심하여 통기타, 우쿨렐레의 아름다운 선율과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퓨전민요, 용마특공무술, 장구난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이 가족과 즐겁게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방문한 모든 분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아름다운 오산천을 배경으로 공감음악회를 준비한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남촌동만의 특색있는 무대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남촌동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도시가스 용도를 적정하게 변경하여 연간 도시가스 요금 3700여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는 난방을 위한 업무난방용과 급식시설 및 화장실 온수 사용을 위한 일반용 등으로 구분되어 용도별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공·사립 학교의 가스요금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17개 학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인 업무난방용으로 가스요금이 일괄 적용된 사례를 발견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삼천리와 함께 해당 학교 현장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도시가스 용도를 실제 사용 용도에 맞게 변경하여 학교 공공 요금 절감 효과를 이뤘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자 교육지원청에서 일괄로 용도 변경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이은광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자체적으로 학교 공공요금 절감 등 다양한 사례를 발굴, 개선 및 전파하여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업무를 효율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지역화폐 사용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가맹점의 부당 거래가 우려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구리시는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가맹 대상이 아닌 연 매출이 10억 원 이상의 업소가 이를 어기고 단말기 차용해 거래할 우려가 있어 이를 사전에 단속하기로 했다. 또, 일부 가맹점은 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소액거래를 거부하고 현금을 요구하는 등 부당 거래 사례가 수차례 발생해 이를 막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아 현장 점검을 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1월과 7월에 실시하는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조정 등 정비기간에 업소의 매출 등영업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정상적인 카드 거래가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구리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올해 부당 거래 의심사례 신고가 수차례 발생해 현지 조사를 통해 이를 시정하고 계도하고 있다."면서 "정상적인 시장 질서를 위해 시민과 업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달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22 제2회 군포청년작가전(GYAP1939)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YAP1939는 군포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를 발굴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올해 GYAP에 참여할 작가들을 공모해 신재희, 정다은, 송채민 작가 등 3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3명의 작가들은 약 4개월에 걸쳐 이번 전시를 위한 작품활동에 매진해 왔다. 재단의 지원을 받은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각각 디지털드로잉과 도예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먼저 신재희 작가는 많은 시민들이 군포지역에 관심을 갖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철쭉동산을 비롯한 군포의 풍경들을 디지털 드로잉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도예 작가인 정다은‧송채민 작가는 각각 어릴적 흙놀이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백자작품들과 관람객들의 행복을 바라며 만든 성황당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에 내놓는다. 재단 관계자는 “세 작가의 작품에서는 소원, 염원, 바램과 같은 공통적 의미를 담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겪는 동안 주변…
오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중앙동·대원동·신장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과 해당 동 복지팀장 등이 모여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연계하고 주민을 위한 건강복지 실무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은 보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종합상담을 진행하고,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등의 역할을 맡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간호직 공무원은 주민들의 건강 욕구에 대한 보건 서비스 지원과 함께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연계 및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한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찾아가는 종합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하여, 복지와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는 통합 보건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최근 강원 경기 수도권 등지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단풍놀이에 다녀 온 주민들의 쯔쯔가무시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김포보건소가 주의보를 내렸다. 26일 김포시보건소는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됨에 따라 지인들과 단풍놀이를 약속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약 70% 이상이 가을인 10월과 11월 집중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면 잠복기인 1~3주 이내에 고열과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는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다행히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으면 완치는 어렵지 않다. 결국 신속한 진단이 답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야외활동 후 1~3주 이내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진에게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린 후 적시에 치료받아야 한다.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긴소매 옷과 목수건, 양말, 장갑 등은 필수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풀숲에 옷을 벗어놓는 것은 매우 위험한…
오산시 초평동이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파랑새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에 따르면 이날 초평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재학생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 도시락, 선물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수제 도시락은 오산대학교 학생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제육볶음, 계란말이, 어묵볶음, 김치, 미역국으로 가득 채웠고 그 외 포도와 방울토마토 등 과일, 기타 생활용품으로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오산대학교 학생들은 대상자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직접 격려의 손편지를 작성하여 선물꾸러미와 함께 전달했다. 누읍동의 한 어르신은 “손녀같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과 손편지를 보니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며, “건강하세요라고 건넨 인사말이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 오산대학교 이상주 사회복지상담학과장은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른 인성의 함양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직접 준비하고 경험해 봄으로써 좋은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숙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