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통장 하나로 원화와 외화를 자유롭게 거래하면서 금리와 환율 우대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원화·외화 내맘대로 통장’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기업은행의 모든 자동화기기(CD·ATM)에서 외화계좌에 예치돼 있는 외화를 원화로 환전해 찾을 수 있다. 또 자동화기기(CD·ATM)와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서 원화를 외화로, 외화를 원화 또는 이종(異種)통화로 바꾸거나 국·내외송금이 가능해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나 외국인 근로자 등 외환거래가 잦은 고객에게 편리하다. IBK급여통장·핸드폰결제통장 등 원화 입출식예금이 가진 수수료 면제(모든 은행 ATM출금 수수료 면제 등)와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은 물론, 환율 및 송금수수료를 최대 5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물가상승과 경기불안 지속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번 설 연휴 소비 규모가 작년만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경기 지역 주부 609명을 상대로 설 연휴 소비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지출규모를 작년보다 줄일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0.6%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대답과 ‘확대할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51.9%와 7.5%로 집계됐다. 설 소비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주부들은 그 이유로 물가상승(49.4%)과 실질소득 감소(27.9%), 경기불안 지속(10.9%) 등을 꼽았다. 지출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항목으로는 선물·용돈(52.6%)이었고 음식(차례상) 준비(39.3%)와 여가비용(4.3%), 귀향교통비(3.8%)가 뒤를 이었다. 주부들은 가장 먼저 소비를 축소할 항목으로도 선물·용돈(55.1%)을 첫 손에 꼽았다. 차례상 준비와 관련한 물음에는 준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62.6%)이 준비한다는 답변(37.4%)보다 많았다. 소요비용으로는 30만원 이상(38.2%)이 가장 많았고 20만~25만원(26.8%), 15만~20만원(16.2%), 25만~30만원(13.2%) 등의 순이다. 설 선물로는 과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 주택을 2가구로 나눠 부분임대용으로 쓸 수 있는 ‘투인원(Two in one, 2 in 1)’ 신(新)평면을 개발해 올해부터 공공아파트에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투인원 평면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해 다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Home Share형(나눔형)’, ‘Twin형(쌍둥이형)’, ‘Duplex(복층형)’ 등 3가지 모델로 공급된다. 나눔형은 전용 74, 84㎡용으로 자녀의 유학이나 결혼 등의 사유로 가구원수가 줄어든 경우 여유공간을 부분임대 주택으로 활용해 임대를 놓을 수 있도록 했다. 쌍둥이형은 전용 59㎡를 싱글족 등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간을 균등하게 분할해 한쪽은 주인이 거주하고, 다른 한쪽은 부분 임대를 주거나 재택근무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변환할 수 있는 평면이다. 복층형은 전용 84㎡를 복층으로 쪼갠 것으로 1층과 3층의 가구가 2층을 절반씩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 3층은 2~3인 가구가 사용하고 2층은 부분임대를 주거나 재택근무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LH는 이번 투인원 평면을 올해부터 1~2인 가구가 밀집된 대학가 주변이나 역세권,
Q. 안녕하세요 올해 29살인 직장인 여성입니다. 재무관리에 대해 도움받고자 글올립니다. 급여 : 세후 실수령액 195만원 보험 : 종신보험 11만4천600원 + 실비보험 3만1천610원 + 질병보험 4만9천970원 연금 : 연금보험(적립형) 20만원 저축 : 주택청약 2만원 + 신협적금(자유적립·1년) 60만~80만원 + 가족적금 10만원 + 여행계적금 10만원 지출 : 십일조 19만5천원 + 핸드폰 6만6천원 + 용돈 30만~40만원 앞으로 30대 초중반에 결혼계획있습니다. 현재 연금은 주가지수연동인데 연 2%정도 밖에 수익이 안났습니다. 변액연금을 들었어야하나 후회도 되네요. 보험비가 너무 많은 거 같고 종신보험의 필요성도 모르겠습니다. 최소한의 금액만 납입하고 나머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제가 제안드리는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 소득 : 195만원 생활자금 : 60만원 저축자금 : 청약 2만원 + 변액연금 25만원 + 신협적금 100만원(가족, 여행적금포함) = 127만원 보장성보험 : 실비보험(2개) 8만원 ■ 여성의 경우 종신보험은 사치 기존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종신보험이 사라진 부분과 주가지수연금을 변액연
올해는 경제성장률 둔화 속에 살림살이는 팍팍해지고 중산층은 붕괴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8일 ‘2012년 국내 10대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경고하고 ‘하우스 푸어’, ‘워킹 푸어’, ‘리타이어 푸어’ 등 3대 신 빈곤층을 중산층으로 복귀시키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이념간, 세대간, 지역간 다양한 사회갈등이 분출돼 통합과 갈등 관리가 이슈로 떠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음은 연구원이 예상한 올해 10가지 경제 동향. ▲꺼져가는 성장동력=투자 부진에 따른 자본축적 저하, 고령인구 비중 증가, 내수 부문 취약 등이 원인이다. ▲일하고 싶은 노인, 땀 흘리기 싫은 청년=고령층 노인인구가 증가해 일하기를 원하는 노인이 증가할 것이다. ▲가벼운 장바구니, 빡빡한 살림살이=가계부채 원리금 상환부담은 커져 가계 살림살이가 더욱 빡빡해질 것이다. ▲중산층 붕괴 속 신빈곤층의 확장=집이 있지만 집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하우스푸어’, 직장은 있지만 비정규직과 저임금 딱지가 붙은 ‘워킹푸어’, 자식교육으로 노후를 준비못한 ‘리타이어(retire) 푸어’ 등. ▲화려한 복지, 초라한 일자리=선거의 해인 만큼 정치
지난해 잦은 강우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해당 농산물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 명절 제사용이나 선물용으로 쓰이는 상품(上品) 과일의 공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 관련 상품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사이트(www.kamis.co.kr)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후지 사과 특등급 15㎏들이 상자의 평균 거래가격은 8만5천777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자릿 수 이상(14.3%) 오른 것. 특히 밤(상품·40㎏)은 작년 9만5천원에서 올해 17만원으로 78.9% 급등했다. 대추(상품·14㎏)는 13만5천원으로 35% 상승했고 배(신고 특품·15㎏)는 4.4% 오른 5만9천494원에 거래됐다. 이처럼 제사·선물용 과일 가격이 오른 급등한 이유는 지난해 이상 기후 영향과 장마 장기화에 따른 일조량 부족으로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배 수확량은 총 29만494t으로 전년보다 5.6% 줄면서 2000년대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2009년보다는 무려 30.6% 감소했다. 작년 사과 수확량도 37만9천541t에 머물러…
도내 구제역 발생 한우농가의 절반이 최근 폭락한 소값으로 인해 가축 재입식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부터 지난해 초 구제역이 발생해 한육우를 살처분한 도내 569개 농가 가운데 재입식을 마친 농가는 전체 51.5%인 293가구로 집계됐다. 하지만 나머지 48.5% 276개 농가는 축산위생연구소의 위생검사까지 완료했지만 현재까지 재입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젖소 농가의 경우 전체 325개 농가 중 73.2% 238개, 돼지 농가는 987개 농가 가운데 55.9% 552개가 재입식을 끝낸 것으로 집계돼 대조를 보였다. 43개 한육우 농가가 구제역 손해를 입은 포천시의 경우 11.6% 5개 농가만 재입식을 마쳤고, 27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천시는 40.7% 11개 농가가 재입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도 축산과 관계자는 “지난해 3월말부터 재입식이 시작됐지만 한육우 가격이 폭락하며 농가들이 재입식 시점을 늦추고 있다”며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도가 재입식을 하지 않은 940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9.6% 560개 농가가 ‘가격 동향 등 추
갤러리아백화점은 9일부터 새로 단장한 온라인 매장 ‘갤러리아몰’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이메일 초대장을 받은 고객만 이용 가능한 코너인 ‘프라이빗 클럽(Private Club)’을 설치해 국외 고가 브랜드와 갤러리아 자사 상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살 기회를 준다. 갤러리아몰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만 취급하며 스티브알란, 스티브알란 걸, G494 등 백화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모은 ‘온리 갤러리아’ 코너와 이른바 ‘명품’을 판매하는 ‘럭셔리 부티크’를 설치했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지정한 시점에 희망 매장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픽업 앳 스토어’ 서비스도 도입했다. 갤러리아몰은 새 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9∼31일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크루즈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ㅇ월간 전기 절감량:112㎾h =264㎡(80평) 사무실 전등 수 × 전등 소비전력 × 일 사용절감시간 × 월 사용일수 × 조명등, 반사갓 청소에 따른 절감율 =70개 × 40W/개 × 2h × 20일/월=112㎾h/월 ㅇ월 절감액:1만1천536원 =전력소비량 × 일반용 전력단가 =112㎾h × 103원/㎾h=1만1천536원
최근 5년새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전용면적 85㎡)의 가격이 가구당 1억원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분당을 비롯한 1기 신도시와 과천 등의 경기지역 일부 아파트는 같은 기간 서울 강남지역보다도 더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6억3천31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6년 말 평균 가격인 7억356만원보다 7천40만원 감소한 값이다.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중대형이 ‘찬밥’으로 전락하면서 집값의 하강곡선이 더욱 가팔라진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도별로는 경기지역의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가 1가구당 2006년 말 8억2천697만원에서 지난해 6억4천254만원으로 1억8천443만원이 빠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1기 신도시의 대표주자 격인 분당은 가구당 2억5천577만원 떨어졌다. 정자동 아이파크와 동양파라곤, 파크뷰 등 정자동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가 하락세를 주도했고 서현동 시범현대, 시범우성, 시범한양 등도 내림폭이 컸다.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