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장에 임재욱(55·사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이 승진 발령됐다. 신임 임재욱 원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건국대학교 대학원 원예학과 석사, 배재대학교 대학원 원예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1985년 농업연구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도농기원 선인장 시험장, 원예연구과장, 환경농업연구과장, 원예산업연구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연구개발 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크게 창궐한 구제역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육류 수입액이 1년 새 55% 증가했다. 특히 큰 피해를 겪은 돼지고기 수입액은 두 배 이상 늘었다. 1일 관세청이 집계한 ‘2011년 1~11월 육류 수입동향’을 보면 작년 우리나라의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수입액은 29억5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9억3천만달러)에 비해 10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 품목별로는 돼지고기의 수입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액은 13억6천만달러로 2010년 6억6천만달러보다 107%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7월 발효된 한-EU FTA 이후 EU 지역에서의 수입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EU 지역에서 들여온 돼지고기 수입액은 5억8천만달러로 전년(2억8천만달러)보다 108% 늘어났다. 소고기 수입액은 14억달러로 2010년(11억)보다 27% 늘었다. 소고기는 t당 가격이 4천137달러에서 4천945달러로 올라 수입액 증가율이 물량 증가율보다 높았다. 닭고기는 2010년(1억5천823만달러)보다 23% 늘어난 1억9천530만달러어치가 수입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작년 ‘금겹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돼지고기 가격이 치솟아 전반적인 육류의 수입물량이 크게…
짝퉁상품을 구입한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은 ‘짝퉁인 줄 알면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 70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22%가 ‘짝퉁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중 68%는 ‘짝퉁인 줄 알면서 구입했다’고 대답했다. 짝퉁임에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상품을 보면 신발과 액세서리 등 잡화류가 72.6%로 가장 많았고 의류(12.1%)와 귀금속류(6.5%)가 뒤를 이었다. 정품 여부를 따지는 품목으로는 의약품(35.5%), 식품(35.4%)이 많이 꼽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꾸미고 걸치는 것에는 관대하지만 먹는 것에는 유독 깐깐한 성향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대한상의는 분석했다. 구매상품의 정품확인 기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대부분(96.0%)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짝퉁상품 구매를 막는 방법으로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30.5%), 제조사·판매처의 정품확인 방법 제공(29.7%), 공식매장만 이용(29.3%), 소비자 스스로 조심(10.5%) 등이 꼽혔다. 김무영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2천만 명을 넘어서,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통신이
삼성전자가 2012년을 맞아 특별한 혜택으로 최신형 TV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1월 셋째 주부터 3월 말까지 오래된 아날로그 TV를 최신형 스마트TV로 바꿔주는 ‘가장 오래된 아날로그TV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닷컴 홈페이지(www.samsung.com) 이벤트 코너에 사용한 지 6년 이상된 삼성 TV의 사진을 올리는 고객 가운데 가장 오래된 TV를 보유하고 있는 6명을 선정해 55인치 스마트TV 1대와 40인치 스마트TV 5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TV 구입시 22인치 LCD 디지털TV를 추가로 증정하는 ‘스마트TV 사고 디지털TV까지 받으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마케팅팀 전무는 “올해는 디지털 방송 전환의 원년인 만큼 스마트TV와 관련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월간 전기 절감량:2.35N㎥ =목욕대신 샤워하기로 절약한 온수량 × 월 이용횟수 × 온도변화(20→60℃) × 환산계수(cal → J) × 환산계수(J→N㎥) =70 kg(ℓ)/회 × 8회/월 × 40℃ × 4.186 × 1/40,000,000=2.35N㎥ ㅇ월 절감액:1천880원 =에너지 절감량 × 도시가스 판매 단가 =2.35N㎥ × 800원/N㎥=1천880원
직불형 카드(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이 나왔지만 세제 혜택을 확 늘리는 ‘알맹이’가 빠져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소득공제 혜택 추가 확대를 갈망했지만 체크카드 공제율이나 공제한도를 획기적으로 확대하지 못한 채 공제율만 5%p 올리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세제를 책임진 기획재정부는 5%포인트 인상효과를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금융위가 본격적으로 체크카드 소득공제 추가 확대에 목소리는 낸 것은 지난 10월부터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0월 21일 한 조찬강연에서 정부가 직불형 카드의 소득공제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때는 이미 정부 내 관련법 개정절차가 끝난 뒤였다. 앞서 기재부는 체크카드 공제율을 25%에서 30%로 높이고 카드공제 계산방식을 바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9월 30일 국회에 제출한 것이다.그럼에도 금융위는 추가 확대를 위한 군불을 땠다. 이어 지난 26일 발표한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에선 카드 사용을 건전화하기 위해 2016년까지 직불형 카드 이용 비율을 50%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놓았다.이를 위해 소득공제율을 30% 이상으로, 공제한도는 현행 300만원 이상으로 높이고…
최근 국회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유통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어 유통업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대형 마트 등의 영업 일수와 시간을 규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법 개정안을 심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통업계는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기업의 영업과 관련한 자유를 침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구입하는 자기결정권도 제한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 대형 마트 관계자는 “심야 시간대나 휴일에만 쇼핑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와 퇴근이 늦은 직장인이 쇼핑할 기회를 빼앗는 것으로 소비자 불편만 가중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통업계는 근무시간이 축소되면 시간제 직원 등 생계형 근로자의 고용이 줄어드는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작년 대형 마트 등의 매출 자료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영업시간이 제한되면 대형 유통업계의 연간 매출은 9조4천710억원, 농축수산물은 1조8천900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의 이달 경기전망지수가 3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388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2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7.5)보다 3.8p 하락한 83.7를 기록했다. SBHI는 최근 4개월 연속 하락해 2009년 5월(85.2)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 등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최근 자동차 판매 감소 등 내수가 위축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부문별로는 경공업(86.9→83.8)이 전월보다 3.1p, 중화학공업(88.1→83.6)이 4.5p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85.5→81.1)이 전월대비 4.4p, 중기업(92.0→89.4)이 2.6p 각각 떨어졌다.또 업종별로는 음료(102.7→89.3),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94.6→89.8), 비금속광물제품(85.1→68.5), 자동차 및 트레일러(96.8→81.5) 등 14개 업종에서 하락했고 목재 및 나무제품(70.0→80.3), 1차 금속(84.1→89.4), 가구(75.0→79.2) 등 8개 업종은 상승했다.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우리나라 최초의 알뜰주유소가 들어섰다. 앞으로 얼마나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지, 또 인근 주유소의 가격 인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지식경제부는 29일 개점 기념행사를 열고 이 주유소가 주변 일반주유소에 비해 휘발유 기준으로 ℓ당 60∼100원 저렴하게 제품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용인시 처인구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휘발유 1천944원, 경유 1천793원인 가운데 알뜰주유소 1호점의 이날 하루 예상 판매가격은 각각 ℓ당 1천843원, 1천694원이라고 지경부는 전했다. 이 주유소는 산업합리화 대상 업종인 석탄 채굴·판매기업 ㈜경동이 에너지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이 분야에 뛰어들기로 한 후 처음 만든 것이다. 앞으로 경동은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한 알뜰주유소 사업에 참여한 대가로 일정한 배려를 받아 그린석탄, 전기차충전 등도 할 수 있는 종합에너지판매소로 알뜰주유소를 변모시킬 계획이다. 알뜰주유소는 향후 정부가 직접 품질을 보증하는 정품·정량 판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석유관리원이 월 1회 이상 직접 주유소 기름을 채취해 분석하는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적용하기로 했다.나아가 내
계속된 불황의 여파로 가구 소비 부문에서 생활비의 비중이 역대 세번째로 높아졌다. 실질임금이 줄고 물가가 올라 생활비를 제외한 분야의 비중을 대폭 축소한 결과로 분석된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2인 이상 가구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가계의 ‘소비지출’ 중 생활비 비율이 24.3%의 비중을 차지했다. 가구당 평균 소비지출액은 239만5천583원이었는데 이중 생활비는 58만2천890원이었다. 생활비란 식료품비(식료품+비주류음료)와 주거비(주거+수도+광열)를 합한 것이다. 생활비에 교육비·교통비·오락문화비를 더하면 소비지출이 된다. 올해 생활비 비중 24.3%는 통계청이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를 집계하는 가계동향조사 통계를 산출한 2003년 이후 세 번째로 높았다. 최고치는 통계 작성 첫해인 2003년, 2004년 모두 24.7%였다. 국민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생활비 비중이 떨어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생활비 비중 급등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주범은 고물가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았던 해는 예외 없이 생활비 비중이 높았다. 지난 2003년 물가상승률은 3.5%, 2004년은 3.6%였다. 2011년의 물가상승률(잠정치)은 4.0%다. 생활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