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유통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어 유통업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대형 마트 등의 영업 일수와 시간을 규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법 개정안을 심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통업계는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기업의 영업과 관련한 자유를 침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구입하는 자기결정권도 제한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 대형 마트 관계자는 “심야 시간대나 휴일에만 쇼핑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와 퇴근이 늦은 직장인이 쇼핑할 기회를 빼앗는 것으로 소비자 불편만 가중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통업계는 근무시간이 축소되면 시간제 직원 등 생계형 근로자의 고용이 줄어드는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작년 대형 마트 등의 매출 자료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영업시간이 제한되면 대형 유통업계의 연간 매출은 9조4천710억원, 농축수산물은 1조8천900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의 이달 경기전망지수가 3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388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2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7.5)보다 3.8p 하락한 83.7를 기록했다. SBHI는 최근 4개월 연속 하락해 2009년 5월(85.2)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 등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최근 자동차 판매 감소 등 내수가 위축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부문별로는 경공업(86.9→83.8)이 전월보다 3.1p, 중화학공업(88.1→83.6)이 4.5p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85.5→81.1)이 전월대비 4.4p, 중기업(92.0→89.4)이 2.6p 각각 떨어졌다.또 업종별로는 음료(102.7→89.3),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94.6→89.8), 비금속광물제품(85.1→68.5), 자동차 및 트레일러(96.8→81.5) 등 14개 업종에서 하락했고 목재 및 나무제품(70.0→80.3), 1차 금속(84.1→89.4), 가구(75.0→79.2) 등 8개 업종은 상승했다.
지난해 아파트 분양이 수도권으로 집중돼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올 한해 동안 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사건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는 총 4만3천600건으로 기록이 집계된 2001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이 여파로 아파트 경매 응찰자는 10만8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6천명 가량 줄어들었다.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각각 44.1%와 82.2%로 지난해 42.3%와 79.5%보다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진행건수는 오히려 늘어나 주목된다. 지지옥션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수도권 아파트 경매진행건수는 2006년 2만3천841건에서 2007년 1만2천725건으로 대폭 줄었다가 이후 매년 증가해 지난해 2만5천389건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2006년 이전에는 송달특례로 인해 경매진행절차가 훨씬 더 간편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수도권 아파트 경매진행건수는 사실상 올해가 역대 최대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내년 아파트 분양계획도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계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이는 수도권 지역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친철한 서비스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한 직원 6명을 선발해 ‘2011년도 농협 맵시스타’로 선정했다 이번에 최고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영예의 수상자는 임춘향 농협 남수원지점 과장을 비롯해 △안윤민 과장(인계동지점) △김영심 과장보(군포시지부) △길선미 계장(서현지점) △조유진 계장(남양주시지부) △김지은 주임(수원영통) 등<사진>이다. 이 6명의 직원은 지난해 분기별 맵시스타 직원 및 서비스 마일리지 상위자 등 모범적인 활동으로 인해 선정됐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올해에도 친절한 고객서비스 실천을 위해 영업점마다 맵시팀장 및 맵시리더를 선정해 고객만족(CS)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사업이 적극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9일 ‘2012년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2015년도까지 수출 중소기업 10만개 육성 및 중소기업 수출 2천만 달러 달성을 내년도 해외진출 지원사업 정책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계획으로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저변확대와 수출역량 강화, 자유무역협정(FTA)을 중소기업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출초보기업→수출유망기업→글로벌강소기업 등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인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에 254억원을 투입해 1천600개사를 지원키로 했다. 해외에 소재한 민간 컨설팅 및 마케팅회사가 중소기업 해외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에도 76억원을 투입해 400여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문 업종 중심의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에 130억원을 투입해 전문전시회(105회)·시장개척단(20회) 파견 및 수출컨소시엄(20회) 파견을 지원하고, FTA 확대 등으로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을 투입해 1천800여개 기업의 각종 해외규격
ㅇ월간 전기 절감량:112㎾h =264㎡(80평)사무실 전등 수 × 전등 소비전력 × 일 사용절감시간 × 월 사용 일수 × 조명등, 반사갓 청소에 따른 절감율 =70개 × 40W/개 × 2h × 20일/월=112㎾h/월 ㅇ월 절감액:1만1천536원 =전력소비량 × 일반용 전력단가 =112㎾h × 103원/㎾h=1만1천536원
1.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독일에서 폐엔진(스크랩)을 수입해서 융해등을 통하여 자동차 부속품을 만들고 독일로 수출 또는 국내업체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부속품 원가의 90%이상은 스크랩으로 구성되며 10%는 가공비 정도 입니다. 아래와 같이 문의 드립니다. 1. 수출되는 부속품의 원산지 판정시 구매단위 증명상 수입된 폐엔진은 역내산 부품으로 처리해도 되는지요? 2. 국내업체로 공급되는 부속품의 원산지 판정시 폐엔진을 충분한 가공(융해)를 거쳐 만든 부속품이므로 역내산 으로 판정하여도 상관없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떤 물품의 원산지 결정시 체약상대국에서 발생한 생산과정 투입요소를 자국의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누적(accumulation)이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부속품 생산과정에 독일산 폐엔진을 사용한 경우, 한-EU FTA에서 그 폐엔진을 우리나라 원산지 물품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1. 독일로 수출되는 부속품의 원산지 판정시 구매단위 증명상 수입된 폐엔진은 역내산 부품으로 처리해도 됩니다.(한-EU FTA 누적기준 적용) 다만, 2. 국내업체로 공급되는 부속품의 경우 그 국내업체가 다시 최종제품(자동차
오는 2016년까지 우리나라 자전거의 수송부담률을 5% 늘리고, 단거리 운행 승용차의 10%를 보행으로 전환시키는 교통수단 활성화 종합계획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보행·자전거 활성화를 뼈대로 한 ‘제1차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16년까지 향후 5년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교통 혼잡 완화,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을 목적으로 보행·자전거의 ▲기초 인프라 확충 ▲대중교통과의 연계체계 구축 ▲통근·통학 교통수단 활성화 ▲교육·문화 확산 ▲교통수단 발전기반 조성 등 5대 추진 전략을 담고 있다. 우선 기초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보행·자전거 도로를 단계적으로 늘리고 단절 구간을 연결해 보행이나 자전거를 통해 지역 생활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작년 총연장 1만3천37㎞에 불과한 전국 자전거 도로를 2016년까지 2만4천400㎞로 두 배 가까이 늘린다. 또 전국 곳곳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행우선구역,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범사업과 도시형 올레길, 차없는 거리조성 사업을 매년 확대한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확보와 자전거 도난·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펜스, 신호등, 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유병린),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박종국)는 지난 2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대학, 농산업체 등의 ‘농식품 우수기술 개발 및 민간개발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농림수산식품분야 과학기술의 혁신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 기관이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전운성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세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간의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쌀보다 필수아미노산 함유량이 높아 학교 급식용으로 제격인 기능성 쌀이 확대 보급된다. 농촌진흥청은 청소년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단백질 구성물질인 필수아미노산을 30% 가량 증대시킨 고품질 기능성 쌀 ‘하이아미’를 보급하면서 밥맛과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쌀은 밥쌀용과 가공기능성 특수미로 따로 개발돼 보급됐으나, ‘하이아미’는 이와 달리 최고의 밥맛에 기능성을 융합한 품종이다. 또한 이쌀은 우리 몸에서는 만들 수 없어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8종류의 필수아미노산이 일반 쌀보다 30%(범위 22∼49%) 이상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시키는 히스티딘(49%), 메치오닌(48%), 라이신(44%) 등의 함량이 높다. 숙기는 중생종으로 중부평야지에 알맞으며 경기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추청벼를 대체하는 품종으로 추천하고 있다. 올해 계약재배에서 추청벼 보다 수량(15%)이 많을 뿐 아니라 수매가격도 9% 높았고, 밥맛이 좋으면서 재배안정성도 높아 생산자, 가공업자(RPC), 소비자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재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