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미여성회에서는 지난 12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다문화가정 아동 2명을 위한 성금 2000 달러를 전달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WA-KIMWA)는 국제 결혼한 한국 여성들이 모인 단체로 지역 봉사와 자아 발견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세계 국제결혼 여성 총연합회(World-KIMWA)의 지회로 설립되었으며, 시애틀, 타코마, 올림피아, 린우드, 벨뷰 지역 등을 중심으로 18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주류사회에 한국문화 소개, 지역사회 봉사활동(참전용사 양로원 봉사, 노숙자 자립 돕기, 불우 이웃돕기 등), 통역·번역, 시민권 시험 및 서류 보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한인들을 위한 자아 계발 활동의 목적으로 동양화․서예․요가․노래반 등의 교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수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회장은 “외국인 어머니 가정에서 지내는 아동들이 바르게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후원을 시작했으며 아동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 사선거구)은 13일 “안양시는 범계동 지역발전을 위해 범계동 공공복합청사 개발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2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가 지난 2020년 12월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과 범계동 공공복합청사 개발을 위해 나섰지만 지금까지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사업을 원만히 추진하려면 경찰 측의 협조가 절실한데 시는 지금까지 2년 가까이 고작 세 차례 경찰청과의 실무협의에 참여하고서 경찰의 비협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답변만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범계동은 평촌신도시의 중심이자 안양의 청년문화를 뜨겁게 품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 사업은 평촌의 미래와 직결된 사업인 만큼 시는 소극행정이 아닌 적극 행정으로 사업추진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한편 시는 범계동주민센터와 안양119구조대, 동안경찰서 범계지구대 부지를 묶어 역세권 공공임대주택과 청년공간 등으로 조성하는 범계동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경찰은 무기고 등 보안과 신속한 출동을 위해 독립된 청사와 야외주차장의 필요성을 주장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
동두천시는 10월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동두천시 경찰서가 함께 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버스 차량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 여부 등이 포함되며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계도 및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운영자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시흥시는 최근 에너지 요금 상승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상승되자 이를 완화하는 ‘에너지 바우처’의 동절기 지원 금액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제도다. 도시가스·지역난방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이 아닌 에너지 바우처(이용권)가 지급된다. 에너지 바우처는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의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소득기준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받는 가구여야 한다. (주거·교육급여 가구의 경우 2022년 한시지원) 세대원 특성기준으로는 수급자 또는 세대원 중 △노인(1957.12.31. 이전 출생)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2016.01.01. 이후 출생) △중증·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소년소녀가정 세대(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가 있어야 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은 하절기, 동절기 포함 총 금액이 ▲1인 세대 137,200원에서 148,100원으로 변경, ▲2인 세대 189,500원에서 203,600원으로 변경, ▲3인 세대258,900원
시흥시는 경기도해양수산연구소(이하, 연구소)에서 배양한 바지락 종패 100만 마리와 동죽 종패 5만 마리를 오이도 연안 어장에 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살포된 어린 종패는 연구소에서 자체 인공 부화시킨 것으로, 시흥시와 오이도 어촌계의 신청으로 무상 살포됐다. 바지락은 우리나라 조간대에 가장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어업자원 중 하나로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정착해 살아가는 특성이 있으며 모래와 펄이 섞인 곳에 주로 서식한다.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바지락은 국, 찌개, 칼국수, 젓갈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을 뿐 아니라, 오이도 어업인들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다. 동죽은 주로 모래나 진흙이 많은 갯벌에 떼를 지어 산다. 동죽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고, 동죽의 철분 성분이 빈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이도 연안에서는 특히 동죽의 생존율이 높아 오이도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패류에 속한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오이도 연안에 동죽 치패 32톤과, 넙치치어 116만 마리, 주꾸미 종자 3만 마리를 방류해 수산자원 증대를 도모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어패류 종자
시흥시의회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 공공사업 용지의 취득 및 보상 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시흥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 등 총 31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다루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처리한다. 상세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소관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 후 다음날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추경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심도있게 검토한 후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이번 회기 안건 심사를 위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현장 확인, 자료 검토 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시의회가 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잘 맺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시민의 알 권리 향상과 시정에 대한 참여도
제9대 시흥시의회 소속 시의원들이 시흥시체육회로부터 20만 원 상당의 옷(선수단 유니폼)을 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져 "김영란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시흥시의회 및 시흥시체육회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용인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10.28.~10.31.)에 출전하는 시흥시 선수단 유니폼(점퍼)을 제작하며 여분의 유니폼을 추가 제작해 선수단 격려 차원에서 발대식에 참석한 시의원 등 관계자에게 이를 전달했다. 시 산하단체였던 시흥시체육회는 2017년 5월 민간단체로 전환됐고 시흥시의회의 피감 대상기관이기도 해 시의원들에게 유니폼을 지급한 것은 “김영란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더욱이 재선의원들의 경우 시흥시체육회로부터 경기도체전이나 전국체전이 열릴 때마다 관례적으로 유니폼을 지급 받아 온 것으로 확인됐다. 시흥시체육회는 지난 8월에 열린 경기도체육대회 당시에도 결단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에게 ‘선수단 유니폼’을 지급했다. 문제는 시흥시체육회가 민간단체로 전환된 이후에도 시흥시의회 의원들에게 선수단 유니폼을 꾸준히 지급해 왔다는 것이다. 이 같은 행위는 “김영란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지적이다. 현행 “김영란법”은 공직자를 비롯해 언론인
“중단없는 안양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꼭 이루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 청사 1층 로비에서 취임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가졌다. 최 시장은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일부 직원들은 뜻밖의 인사와 환영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이 묻어났다. 이 행사는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심기일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출장 후 처음 출근한 최 시장은 직원들과 인사하면서 “오직 안양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달려갈 것이다”며 “그런 만큼 함께 해줄 직원들과의 만남이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파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와 지원에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견뎌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반성장과 중단없는 안양발전에 역량을 집중해달라”면서 “청렴하고 모범적인 공직자로 시민들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샌드위치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과 간부 공무원,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사기진작과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광명시는 오는 31일까지 ‘지방시대, 자치와 분권으로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자치분권대학 광명캠퍼스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시대를 선언한 새정부의 정책 의제와 함께 지역자원 발굴과 지역브랜드 육성 등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11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15강으로 구성되며, 전 강의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문자로 발송되는 강의영상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 자치분권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고,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을 참고하거나 광명시 자치분권과(☎02-2680-280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시민과 공직자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과 공동협약을 맺고 ‘이제, 다시, 주민자치’, ‘새로운 지방자치법 바로알기’ 등 온라인교육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올해 자치분권대학에서는 2022년 새로운 지방자치법 시행과 함께 새정부와 민선 8기 지
안양문화원은 오는 1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36회 안양만안문화제’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1시 50분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의 앞놀이를 시작으로 전통혼례와 어린이 과거시험 재현이 열린다. 또 전통문화 체험부스도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기회도 제공된다. 이어 17일 오후 7시부터는 시청 강당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갈라콘서트도 마련된다. 그리고 18~21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지역 해설답사 프로그램과 25일부터는 지역문화 계승을 위해 각 마을의 마을제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곤 원장은 “앞으로도 ‘문화로 가슴 뛰는 안양’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