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원활한 현장 민원처리를 위해 퇴직공무원을 위촉해 민원처리단을 출범했으나 관련 예산이 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시작부터 삐걱되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4일 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퇴직공무원이나 퇴직 경찰 등 9명을 민원 상담관으로 위촉하고 고충 민원 상담과 조정, 자문, 접수 안내를 비롯해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건의, 취약 지역 순찰 등을 위해 민원실이나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이들에게 1일 7만 원의 활동 수당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번 시의회에 3780만 원의 예산을 신청했다. 그러나 의회는 예산결산위원회 추경사업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예산 편성에 대한 사전 승인없이 민원상담관을 위촉하는 부적절한 업무처리를 해 재발방지가 필요하다면서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 이 때문에 이미 출범해 활동을 시작한 민원상담관에 대한 수당 지급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관은 발령이 아닌 위촉직”이라면서 “활동수당이 삭감된 것은 아쉽지만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고 민원담당관들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다음 추경이나 정례회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면 10월이나 11월 중순
최근들어 어린이 독감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남양주지역 어린이 접종률이 타지역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접종을 서둘러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남양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부터 시작한 어린이(36개월~13세) 독감 접종 현황은 남양주시의 경우 어린이 8만 6천6백여 명 가운데 1270여 명이 접종해 1.4%에 그치고 있어 경기도 평균 1.7%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접종률이 비교적 높은 6개월~36개월 영유아의 경우, 남양주는 10.7%인 1200여 명이 접종해 도내 평균 11.3%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특히 풍양보건소 관내 진접·오남·별내지역은 대상자 3650여 명 가운데 350여 명이 접종해 9.6%에 그치고 있다. 이처럼 독감 접종률이 부진한 것은 지난 9월 하순에 접종이 시작된데다 일부 지역의 경우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고 전반적으로 홍보가 부족한 것도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는 산모의 관심으로 접종이 다소 이뤄지고 있으나 그 외 어린이들은 가을철이라 독감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던 철이어서 전반적으로 접종률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지난해 독감…
광주시청 볼링팀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5인조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김영선 감독과 박건하, 이익규, 이정수 선수가 성남시청 김준수, 김태규, 박종우 선수와 경기연합팀을 이뤄 출전해 총점 4천815점을 기록, 인천교통공사(4천730점)를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광주시청 박건하 선수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 경기에서도 총점 1천71점을 기록해 인천교통공사(1위), 대구북구청(2위)에 이어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볼링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청년예술창작소가 실력 있는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협력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1인 청년예술가 집중 조명 2022’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청년예술창작소에서 전시했던 작가 중 시각 분야 5명을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그들의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자리다. 회화, 추상화, 설치미술 등 분야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약 2주씩 전시중이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프로젝트의 문을 연 정진민 작가는 사람을 주제로 감정에 따른 찰나의 표정과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감정을 나타낸 인물화를 선보였다. 두 번째 전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이고 모호한 감정을 형상화한 최나린 작가의 작품을 10월 25일(화)까지 전시한다. 작가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안히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하는 최아영 작가는 sns에 게시물을 올리듯 일상의 소소함에 위트와 해학을 담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고, 장유영 작가는 사회 속 관계에서 생기는 균열과 그런데도 끊임없이 관계를 맺는 우리들의 일상을…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명근)가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 바로 job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비봉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연세대학교 졸업 후 사회복지사를 거쳐, 청년 도배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윤슬씨를 초청해 특강과 진로탐색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씨는 이날 특강에서 대학전공인 사회복지사 직무수행과정에서 느꼈던 고민과 도배사로 전직을 결심한 계기, 그리고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직업에서 느끼는 보람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배씨는 “사회적 평판과 주위의 기대에 의해 결정하는 진로 보다는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가는 진로가 행복에 이르는 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최광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우리 시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실시하는 ‘직업가치관 바로 job자’ 교육은 향후 교육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성남시는 내년도에 시민 자부담률을 15%(현행 20%)로 낮춰 58곳 주택·건물에 총 825㎾ 용량의 태양광·지열 발전설비 설치 지원 사업을 편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4억원의 48%인 6억 8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태양광은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 30곳(90㎾) ▲복지회관, 보육시설 등 공공건물과 근린생활시설 등 건물 22곳(402㎾) 등 52곳(492㎾)에 설치를 지원한다. 지열 발전설비 역시 설치 희망하는 ▲주택 3곳(35㎾) ▲건물 3곳(298㎾) 등 6곳(333㎾)에 설치한다. 가장 수요가 많은 516만 3000원의 3㎾급 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의 경우 자부담금 77만 4000원(15%)에 설치할 수 있다. 시 계획대로 내년도에 총 825㎾의 태양광·지열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연간 485t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소나무 7만3440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를 낸다. 3㎾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주택의 경우 연간 75만원의 전기요금도 절감할 수 있다. 성남시는 2010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펴 최근까지 11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교육인 ‘예술교육가 양성 기본 교육과정’ 수강생 40명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예술, 교육기획, 교수법, 정체성, 지역사회관계·협력을 주제로 평일과정과 주말과정 각 10과목으로 11월 2일부터 5주간 운영된다. 시각예술, 연극,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교육전문가들이 교수로 참여하며, 수업에서 예술교육의 개념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방법론을 다룰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업이 현장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참가자들이 예술교육가로서 한 발 더 성장하고 본인들의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실천적 방법을 구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차민정 수습기자 ]
화성시가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여 줄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을 열고 소상공인을 지원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시가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도비 32억5천만 원을 포함 총 80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1835.60㎡에 장비동과 교육동 2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장비실, 공용 작업장, 전시판매장, 교류 공간 등을 갖췄다. 시설운영은 화성상공회의소가 맡는다. 주요 장비로는▶ 5축 머니싱센터▶CNC선반 ▶ 레이저가공기▶ 와이어커팅기 등 총 18종이 준비돼 관내 소공인이라면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기술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스마트 제조장비를 활용한 제품개발, 설계 및 가공실무 교육, 전시·판로 지원 등을 지역 소공인에게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영세한 자본력과 마케팅이 어려운 소공인에게 운영비 절감부터 전문성 강화, 매출까지 이어지는 사다리가 되어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한신대학교는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와 플리마켓(이하 ‘별빛페스타’)을 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 초 오산시(시장 이권재)의 한신대 상가활성화 사업 선정 지원에 따라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는 한신대 상가 거리를 젊은 대학 문화가 살아있는 문화거리로 재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상가로 조성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신꿈꾸는대로’란 한신대 상가 거리를 지칭하는 새로운 네이밍이다. 이번 별빛페스타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첫째 날인 12일(수) 저녁 6시부터 개막행사에 이어 먼저 ‘분위기 UP’을 위해 한신대 동아리인 일과놀이, 소리아리, DIO, 페이더가 공연하고 축하 가수로 ‘Ohayo My Night’로 유명한 감성 래퍼 ‘디핵’이 공연한다. 둘째 날인 13일(목)에는 학생홍보대사 한우리와 동아리 메트로폴리스 공연, 그리고 지역주민의 가족합창 경연대회와 히든싱어1 이문세 편의 닮은 꼴로 유명한 김정훈, 그리고 브라스밴드 메이킹 보이즈가 공연한다. 행사 기간에는 ‘설렘 UP’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플리마켓이 오후 4시부터는 야시장을 진행한다
오산시가 지난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시 고문변호사 4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김기윤, 윤기찬, 윤치영, 이동환이다. 임기는 2024년 8월 말까지 2년으로 이들은 오산시의 법제·송무 업무를 상시 지원하고 주요 소송 업무도 수행한다. 김기윤 변호사는 제51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41기) 합격 후 한국자산관리공사 법률자문, 대통령직 인수위 연구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김기윤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윤기찬 변호사는 제43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3기) 합격 후 행정안전부, 경기도 고문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법부법인 케이디에이치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치영 변호사는 제8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 후 국방부 검찰부장, 국제법과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와이비엘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동환 변호사는 제3회 변호사 시험 합격 후 대원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무법인 새미래 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이동환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오산시는 150여 건의 법률 자문 수요와 행정소송(심판) 및 민사 등 100여건의 소송에서 당사자가 되고 있다”며, “오산시 고문변호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