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들의 기술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전담지원조직인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를 7개 권역별로 지정·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는 기술개발 주체간 협력에 기반한 기술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들의 수요발굴, 사업개발 및 체계적인 추진을 지원하는 ‘Success Supporter’의 기능을 담당한다. 지정기관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경인권(서울·인천·경기)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경기·강원권의 용인송담대학, 중부권(대전·충남북)의 한밭대학교, 호남권(광주·전남·전북)의 광주테크노파크, 대경권(대구·경북)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부산·울산권의 부산경제진흥원, 동남권의 (재)경남테크노파크 등이다. 기관특성별로는 대학 2개, 연구기관 1개,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 4개 등이 지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센터는 권역별 전략산업과의 연계성, 신청기관 유형별 특성, 중소기업의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정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2012년에는 예산확대를 통해 2~3개 권역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센터를 통해 발굴·기획된 과제에 대한 연계형과제 지원 비율을 점차 확대 하는…
기업은행은 오는 2015년까지 총 자산 300조원, 기업고객 100만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신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기업은행은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은행’을 위한 새 비전을 ‘금융의 새로운 미래, IBK’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15 중장기 전략’을 선보였다. 기업은행은 이날 오전 을지로 본점에서 조준희 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 비전 실현을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오는 2015년까지 ▲총 자산 300조원 ▲기업과 개인 고객 각각 100만과 1천500만명 달성 ▲중소기업 연관 신시장 창출 ▲동아시아 IBK금융벨트 구축 ▲획기적인 서비스와 신상품 개발 등을 제시했다. 조준희 행장은 기념사에서 “50년 전 작은 나무로 시작한 기업은행이 이제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책임지는 뿌리 깊은 거목으로 성장했다”며 “이는 신분과 학력 등 온갖 벽을 허물어 IBK를 ‘꿈과 희망’의 대명사, ‘기회와 가능성’의 상징으로 만든 우리 1만1천여 임직원의 피땀이 어린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계속된 폭우로 조생종 벼에서 세균성벼알마름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1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세균성벼알마름병은 조생종 벼 출수기에 온도 30℃ 이상, 습도 90% 이상인 고온다습한 조건이 지속될 경우 발생하는 병으로 벼의 수량과 미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논에서 세균성벼알마름병이 50% 정도 발병하면 34.7%까지 수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진청은 세균성벼알마름병이 일단 발생하면 방제할 수 없기 때문에 병이 발생하기 전에 적절한 약제를 살포해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또 방제약을 살포할 때 오염된 물에 의해 또다른 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깨끗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의 논 2만9천256ha에서 세균성벼알마름병이 발생해 큰 피해를 줬다. 노태환 농진청 간척지농업과 연구사는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병균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에 세균성벼알마름병의 발병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방제를 통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달 전년 동월과 비교해 두자릿수에 가까운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판매 실적 합계는 국내 12만7천237대, 해외 49만8천823대(CKD 제외)로 총 62만6천60대이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6.2%, 수출은 10.9% 증가하면서 총 판매 실적은 9.9% 늘었다. 그러나 전달인 6월과 비교하면 내수와 해외 판매는 각각 0.5%, 10.7% 줄면서 전체 실적은 8.8%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7월까지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 실적은 작년 대비 14.1% 늘어난 총 441만3천998대로 집계됐다. 이 중 내수 판매는 86만1천915대로 4.2% 늘었으며 해외 판매는 355만2천83대로 16.8% 증가했다. 한편 수입차를 제외한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내수 점유율은 현대차 47.2%, 기아차 32.0%, 한국지엠 10.2%, 르노삼성 7.9%, 쌍용차 2.8% 순으로 나타났다.
Q. 현재 인터넷사이트(정보제공,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도메인네임을 상표와 같이 쓰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트닷컴처럼… 이럴 경우엔 어떻게 등록신청을 해야하나요. A. ‘인터넷웹사이트운영업’은 현재 특허청의 ‘상품·서비스업분류’에 나와 있지 않은 업종입니다. ‘인터넷웹사이트운영업’이 하나의 독립된 서비스업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사실 특정 영업을 위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그 특정영업과 관련해 서비스표로 등록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정보제공,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웹사이트를 운영하시고자 한다면 이는 특허청에서 규정하는 서비스업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표등록을 받기가 애매합니다. 막연히 ‘웹사이트운영업’으로 하면 등록이 거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허청분류에 보면 ‘웹사이트제작 및 유지대행업’이 있는데 이는 자기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 및 유지관리를 대행하는 것이므로 전혀 다른 업종입니다. 특허청실무에 따르면 ‘정보제공업’은 독립된 서비스업은 아니고 어떠한 정보냐를 특정해서 지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정보제공 및 커뮤니티를 위한 웹사이트운영업’이라고 지정해 두고 나중에
도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4%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7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21.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 상승했다. 도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2~3%대의 전년대비 상승률을 보였지만 올 2월(4.3%) 이후 4%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년 대비 4.7%의 상승률은 지난 2008년 10월(5.1%) 이후 최근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8% 증가했다. 호박이 전년 동월 대비 96.5% 상승해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이어 양상추(59.3%), 콩(55.1%), 상추(50.5%), 오징어(46.2%) 등의 순으로 올랐다. 예년보다 긴 장마와 기습호우 등의 피해로 인해 오는 8월에도 채소와 과실류 등의 가격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업제품은 지난해 동월 대비 6.4% 올랐다. 오징어채(47.8%), 소금(46.7%), 장갑(42.2%), 간장(34.7%) 등의 순으로 올랐다. 특히 등유(21.5%)와 경유(14.7%) 등 석유류가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과 무역흑자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소폭 줄고 수입은 크게 늘면서 대 EU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3% 증가한 514억4천600만 달러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 4월의 기록(486억 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억 달러의 벽을 넘어섰다. 수입은 24.8% 늘어난 442억2천300만 달러로, 역시 처음 70억 달러를 넘겨 72억2천300만 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신흥 개발도상국의 견조한 성장세에 따라 개도국 수출 비중이 높은 철강(72.5%), 석유화학(41.3%), 석유제품(89.2%) 등이 견인했으며, 선박(42.6%)과 자동차(23.9%), 자동차부품(38.5%) 등도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반도체와 액정디바이스 수출은 수요 부진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각각 14.9%, 20.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아세안(ASEAN) 회원국(47.7%)…
지난해 국세청이 거둬들인 세금이 166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부담하는 근로소득세가 15.7%, 사치성 제품과 골프장, 경마장 등에서 걷는 개별소비세가 39.1%나 각각 늘어난 것이 세수 확대에 기여했다. 1일 국세청이 공개한 ‘2010년 세수실적’ 통계에 따르면 작년 세수는 166조149억원으로 2009년(154조3천305억원)보다 12조원가량(7.6%) 증가한 것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가 작년초 목표로 세웠던 160조2천억원보다 6조원가량(3.6%) 늘어난 셈이다. 국세청 세수중 세금을 내는 사람과 이를 실제 부담하는 사람이 다른 간접세는 60조7천324억원, 직접세는 77조8천62억원으로 각각 6.3%, 7.3% 늘었다. 직접세 가운데는 월급쟁이들이 내는 갑종근로소득세가 15조5천169억원으로 15.7%, 증여세가 1조8천734억원으로 54.9% 증가해 세수에 기여했다. 종합소득세는 14조5천965억원(8.3%), 법인세는 37조2천682억원(5.7%), 양도소득세는 8조1천633억원(11.7%)으로 늘었지만 이자소득세(-15%), 상속세(-1.5%)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간접세 중에는 금융위기 때 급감했던 개별소비세
‘갤럭시SⅡ’가 국내 2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Ⅱ’ 개통 73일만에 200만대 판매(개통 기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 기록은 전작 ‘갤럭시S’의 200만대 판매까지 걸린 144일 기록을 절반으로 단축한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지금까지 320만대를 판매한 갤럭시S의 누적 판매 기록도 빠르게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갤럭시SⅡ의 판매 호조로 삼성전자는 7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55.0%로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4월말 갤럭시SⅡ 출시 이후 7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약 45%를 차지하며 3개월 연속 시장점유율 55% 이상을 달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옴으로써 갤럭시SⅡ 판매뿐 아니라 전반적인 브랜드 선호도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일 화성시 마도농협에서 농촌 독거 노인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도농협의 후원과 전국 한의대 연합의료 봉사단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진료 봉사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한의과 학생들이 주축으로 이뤄진 전국 한의대 연합의료 봉사단은 이날 농사일로 바빠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침, 뜸, 부항, 테이핑 등의 한방치료와 한약 투약을 비롯해 예방교육 등의 진료 활동을 펼쳤다. 정연호 본부장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