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가 지난 25일 잠실운동장에서 가수 코요테와 함께 안매켜소 캠페인을 위한 응원릴레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직원들과 뭉쳤다. 이날 영상제작에는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안전띠 미착용, 주간 전조등 미점등 차량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홍보 시너지 효과 및 법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강도희 광주경찰서장은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에도 캠페인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국민이 모두 의미를 아는 그날까지 광주경찰서가 앞장서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남양주시> ◇5급 승진 ▲풍양출장소 산업건설과장 김학철 ▲와부읍 주민복지과장 방의문 ▲ 퇴계원면장 이영재 ▲호평동 주민복지과장 손연희 ▲지금동장 심원철 ▲풍양출장소 세무과장 이인교 ▲화도읍 주민복지과장 김문희 ▲호평동 도시건축과장 이호권 ▲ 조안면장 서남석 ▲풍양출장소 사회환경과장 서정원 ▲화도읍 건축토지과장 김웅겸 ▲수동면장 최대집 ◇5급 전보 ▲민원총괄관 이상운 ▲체육청소년과장 김동현 ▲평내동장 직무대리 노정훈 <파주시>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사미영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윤명채 ▲도시균형발전국장 김홍식 ◇5급 승진 ▲소통법무관 직무대리 이기용 ▲도로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피영일 ◇5급 전보 ▲민원봉사과장 채우병 ▲교육지원과장 장문규 ▲안전총괄과장 김광회 ▲환경정책과장 권영석 <포천시> ◇5급 ▲보건소 건강사업과장 김영택 ▲보건소 보건위생과장 최준호 ▲ 행복도시건설단 전략사업과장 이태승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김애경 <의왕시> ▲의회사무과장 조동규 ▲감사담당관 심재인 ▲민원지적과장 전후남 ▲문화체육과장 홍형표 ▲기획예산과장 오우선 ▲내손도서관장 원억희 ▲내손1동장(직무대리) 김명재 ▲내손2동장(직무대
군포경찰서가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편의시설과 제도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6일 관내 거주하는 시각·청각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초청해 ‘치안약자 현장체험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체험에서는 민원실에 있는 수화통역서비스 시스템과 치안약자를 위한 민원 원스톱 우선접수 창구 활용, 민원제기부터 조사단계 등 민원업무가 처리되는 전반을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전용 화장실, 점자 블록과 안내표시 등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을 살펴보며 적정성 등을 진단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난 26일 용인시 6·25참전유공자회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 20명을 초청, ‘9988 만수무강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갤러리아의 재능기부 등으로 장수사진 촬영, 어르신의 헤어 및 메이크업을 무료로 실시했고 이날 촬영한 장수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향후 어르신 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전용사 김모씨는 “최근 거동이 불편해져 멀리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집 근처까지 찾아와서 장수사진을 찍어주니 얼마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과 수원 팔달구보건소는 지난 26일 팔달구보건소에서 당뇨병 예방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뇨병 예방 사업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수원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당뇨병 고위험군 예방사업과 당뇨병 예방사업 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 성빈센트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당뇨병 고위험질환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열 예정이다. 안유배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뇨병을 예방을 위해 적극 힘쓰고 관리하면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수원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시흥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시청·운수업체 등 7개 유관기관과 ‘안매켜소 운동’ 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매켜소’는 출발전 항상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고, 차선을 바꿀때에는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 교통정책과장과 재연운수·시흥교통 등 6개의 운수업체가 참석해 시흥 교통 안전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장우성 시흥경찰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시흥시민 전체가 교통 사고로부터 안전한 시흥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간 횡단보도 설치 확대 및 사고 발생 지역 시설을 개선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 안매켜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공유할 수 있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이천 신둔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5년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일궜다. 2012년 2위, 2014년 4위에 이어 ‘최우수 전국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둔농협은 신용사업을 비롯해 카드사업, 보험사업, 경제사업, 하나로마트 사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얻었다. 또 신둔농협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산 건전성을 인정받아 클린-뱅크 금상 수상인증서를 받았다. 김동일 조합장은 “먼저 조합원 모두가 농협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목표달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능동적으로 혼연 일체가 돼 일궈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내실있는 정도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의정부시 도시관리국이 선배공무원과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후배 공무원간 소통데이트를 가졌다. 이번에 ‘선·후배간 신뢰를 쌓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된 소통데이트는 도시관리국 소속 8~9급 및 실무수습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송원찬 도시관리국장은 “동료 간에 좋은 관계유지를 위해서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며 청렴하게 자기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개성과 특색이 있는 도시조성을 위해 서로 화합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혼신의 열정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소통데이트에 참여한 도시과 한모 직원은 “하루 8시간 이상 보내는 직장에서 업무보다 인간관계가 더 중요함을 깨달았다”며 “평생 직장이라는 생각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산하 이웃사랑복지장학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5일 수정구청 대강당에서 경기지역 임직원자녀 및 회원자녀 모범학생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 60명에게는 장학금 등 10만원씩 총 700만원이 전달됐다. 조영육 복지장학회장은 “회원들 자녀들이 학습을 열심히해 즐거움과 행복주는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며 “장학금이 소중한 만큼 요긴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광용·공긍식·노병안·김의경·김대홍·이순자·김희영·최현기·김영헌씨 등 장학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명절, 노인의 날, 연말 등 연 5회에 걸쳐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과천시가 저출산 대책으로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이 겪는 자녀양육 및 돌봄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과천시 래미안 슈르 마을돌봄나눔터’가 지난 27일 개소됐다. 시로부터 리모델링 및 운영비를 지원받아 래미안슈르 스포츠센터 내 82㎡ 규모로 조성된 이곳 나눔터는 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총괄 운영한다. 방과 후 오후 1시~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나눔터는 주민들의 이용 신청을 받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21명의 단지 내 자녀들이 이용하게 되며, 초등학생들의 숙제, 준비물, 학원시간 챙기기 등을 전담 선생과 자원봉사자가 돌보고 정보과학도서관, 여성비전센터, 성품학교 등과 연계해 인성 및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개소 전부터 구성되어 운영 전반에 대한 토의와 합의를 진행해온 이용자 학부모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건강한 가정,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집에서 가까운 단지 안에 언제든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하면서 마을공동체가 부모역할을 해줄 수 있는 돌봄 공간이 조성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