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최근 송도동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야간에 일제 정비했다. 이번 점검은 차량과 주민 통행량이 많아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에 설치·철거되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정비하고, 사전 계도를 통해 업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연수구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행정조치 및 강제 철거와 함께 불법 광고물에 명시된 연락처로 반복적인 계도 전화를 자동으로 걸어 해당 번호를 무력화시키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 운영하는 등 불법 광고물 억제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광고물 단속·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인과 광고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 금연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60여 개소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금연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지역사회 금연 사업 관리 ▲보건소 금연 클리닉 금연 상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 등 총 3개 분야로 나뉘었으며, 이 중 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구는 원도심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전방위적인 금연 환경 조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최근 재개발에 따른 신축 아파트 증가 추세에 발맞춰 ‘주거 공간 중심의 금연 환경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 단일 연도 기준 역대 최다인 10개소를 금연 아파트를 신규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적극적인 민·관·경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맞춤형 금연 환경 조성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남희 보건소장은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 이번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금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상주기관·기업과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사업자 분야에서는 서비스 만족도, 고객경험 개선 노력,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고객경험 ▶상업시설 ▶지상조업 ▶화물항공 ▶물류기업 ▶버스운송 ▶문화예술 총 7개 분야에서 20개사가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인천공항 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고객경험’ 분야에 특화된 단독 포상을 신설해 제도·절차 개선, 맞춤형 서비스 운영 등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항공사운영위원회 등 3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항공사운영위원회는 대규모 항공편 결항 시 역사열(출국 취소 후 재입국) 절차 간소화로 여객 편의를 높인 점이 크게 인정 받았으며,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은 가족친화 심사대 및 42개국 외국인 대상 자동심사등록센터 운영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공항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타인의 귀감이 된 상주직원 10명에게 ‘인천공항 친절왕’ 표창을 수여했다. 장종예 단원은 25년간 자원봉사 활동 중 지난해
원조 친명(친이재명) 김영진(민주·수원병) 의원은 29일 차기 경기도지사와 관련해 “정치를 잘할 사람은 여의도에서 하고 도 행정을 잘하고 도민의 삶을 바꾸고 변화시킬 사람은 경기도에서 일을 하는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내 손꼽히는 전략가로 통하는 김 의원은 이날 KBC광주방송 ‘뉴스메이커’ 출연해 “한마디로 경기도는 정치 투쟁이나 정치 논쟁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행정을 통해서 1430만의 경기도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다. 바다·농촌도 있고 반도체·바이오·자동차·초혁신 기업도 많고 인구도 1430만”이라며 “새로운 경기도의 미래 비전과 산업에 대한 미래 초혁신을 만들어 갈 사람을 원하는 게 다수의 경기도민들의 생각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당 사무총장을 맡았던 그는 “마지막에 (대선)후보 단일화시기에 새물결의 김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하면서 민주당에 오면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전국을 다녔다”며 “사무총장의 입장에서는 김 후보가 고마웠다”고 피력했다. 이어 “2022년 지방선거 때 수도권 다 전패했는데 경기도는 이겼다. 민주당의 힘과 김…
인천 부평구가 정부에서 실시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노력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부평구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상위 30%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8개 지표 중 15개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고른 성과로 6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구는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정책 추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인센티브 확대와 보호제도 운영으로 공직 내 적극행정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또한 우수직원 선발 시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인천 연수구는 구민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르면 안 되는 한판 취업특강’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여성, 중장년, 신중년층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각 과정은 하루 4시간 단일 회기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 실습을 포함해 최신 채용 흐름에 맞춘 실질적 취업 전략을 제공한다. 교육은 ▲여성(4월 10일) ‘취업 트렌드 및 셀프 브랜딩’ ▲중장년층(4월 24일) ‘행복한 경력 개발과 미래 직업 탐구’ ▲신중년층(5월 8일) ‘스마트 잡서치와 면접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에서 입사서류 작성과 면접 실습을 병행한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15명씩 총 45명이며 19세 이상 연수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연수구 취업정보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QR코드)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연수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구직자들이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직접 익히며 자신감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
인천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도서관 주간의 흐름을 이어 5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체험 인형극 '토끼와 거북이', 청소년 대상 인문학 강좌 '평화 인문학', 일반인을 위한 인문 독서 강연 '노년과 다음 세대 인문학' 등 전 연령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아동문학평론가이자 현덕 작가 연구의 권위자인 원종찬 교수의 ‘AI 시대, 어린이문학 어떻게 읽어야 할까?’ 강좌가 함께 진행되며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및 문화마당 코너에서 4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돋이도서관은 2016년 4월 1일 개관한 이후 송도국제도시의 지식·문화 거점 역할을 하며, 여행과 그림책 특화 서비스와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6년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계약 담당자, 공사 감독관 및 사업 발주부서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회계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강사로 초빙된 김근숙 공공 계약 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수의계약 기준 및 절차, 공사 감독관의 역할 등 계약 업무 전반과 회계 지출 집행 기준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했다. 아울러, 감사실에서 준비한 계약 분야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교육도 함께 이뤄져, 실제 업무 수행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회계·계약 분야는 높은 책임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및 면담강요)’ 등으로 지난 16일 고소당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제출한 A씨의 고소장에는 '김 시장 등이 면담 과정에서 경찰 고발 취하를 요구하며 SNS에 게시한 관련 내용 글 삭제와 사과문 게재 등을 압박한 정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가 및 언론 등에 따르면 민주당 파주시을 지역위원회 당직자였던 A씨는 지난 3월 김 시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당시 지역 언론 등은 A씨가 ‘김 시장이 경기도의원 시절과 시장 선거 이전 시기 특정 시민으로부터 금전 지원과 차량 관련 비용을 제공받았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로 일부 금융 입금과 차량 수리비 내역서, 그리고 문자 메시지 발송 기록 등을 제출했다’고 기술했다. 이어 지난 16일 A씨는 고양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장과 함께 면담 상황이 담긴 녹취 파일 등을 배포했다. 이 녹취록은 ‘시장실 면담과 식당 오찬 당시 정황이 담긴 약 1시간 40분 분량의 파일'로 고소장과 함께 핵심 증거로 제시됐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 측에서 특별히
인천 계양구가 최근 수연주간보호센터에서 ‘행복누리음악회’ 첫 공연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누리음악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구립예술단이 직접 시설을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무대는 계양구립풍물단이 사물놀이와 버나놀이 등을 선보이며 약 40분간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올해 음악회는 시작 전부터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역 내 요양시설 등 8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26개소가 참여를 희망해 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는 신규 시설과 장기 미공연 시설 등을 고려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구립풍물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이 각 시설을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감동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립예술단과 함께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구민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