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17일 베트남 여성아카데미 교수진 및 여성연맹 공무원 11명이 시흥시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방문단의 이번 방문은 시흥시의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여성친화적으로 조성된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단들은 시흥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과정과 우수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셉티드(범죄예방 환경설계) 인증을 통과한 배곧생명공원과 배려주차장·가족화장실을 갖춘 신세계사이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했다. 김병채 시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우리시가 더욱 우호적이고 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후엉 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 국제협력부 부서장은 “따뜻하게 환대해준 시흥시에 고마움을 표하며, 2015년 베트남 최초 ‘젠더와 개발학과’를 설립한 베트남 여성아카데미가 시흥시의 우수한 정책을 반영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최근 구리경찰서가 주민과 소통해 순찰요청 지역을 파악한 후 순찰형태를 결정하는 등 탄력순찰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구리서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주민밀착형 탄력 순찰제’를 위해 ‘구리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테마를 정해 관내 시민 및 경찰서 방문 민원인들에게 직접 순찰요청 지역을 파악하고 있다. 이후 자체 제작한 관내도(명칭 ‘모아모아 지도’)를 가지고 직접 전통시장과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탄력순찰을 홍보하고, 관내도에 직접 순찰요청지역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며 순찰지역을 파악했다. 이에 구리서는 수집된 스티커(순찰지역) 정보를 분석해 우선순위 여부를 가려 순찰형태 결정 및 경력배분 등으로 요청지역·시간에 탄력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김용균 중부청장을 비롯해 강릉·영월·삼척·속초 등 강원권 4개 세무서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과의 면담을 갖고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정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운영과 관련해 외국법인이 공급받은 재화와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해당 외국법인에게 신속하게 환급해주기로 약속했다. 중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하면서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가평군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부패방지와 청렴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근 이들 기관이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 청렴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부패방지 업무협약 및 청렴인증서 수여식’을 가진 것이다. 협약식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원덕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상임대표,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를 비롯, 실·과·소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청렴인 육성지원 ▲청렴인활동 우수자 표창 및 홍보지원 ▲부패방지 운동 활동 협력 ▲기관간 상생발전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는 청렴 서한문 발송과 콘서트 개최 등 매년 다양한 청렴시책추진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 김성기 군수를 부패방지 청렴 공직인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요즘 최대의 화두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로 즉 청렴한 국가, 청렴한 사회만들기”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의 상생발전은 물론 청렴한 사회구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남양주시가 어르신을 울리는 ‘떴다방’ 근절을 위해 지난 18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어르신감시원) 5명을 신규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어르신들은 2년간 위생관리 상태의 개선 유도, 허위·과대광고 행위에 관한 신고 또는 자료제공, 유통식품 수거 및 검사업무 지원,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계몽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이날 위촉식과 함께 감시원 활동요령 및 임무, 업종별 지도점검 사항 등 4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원종철 경제산업국장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감시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드리며, 식품안전 및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을 위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떴다방’은 판단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품이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과대·광고로 어르신들을 유인해 적정가 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한 후 사라지는 범죄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양기대 광명시장이 여름방학 동안 관공서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대학생들과 직접 만나 향후 개선 또는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민회관에서 양 시장이 여름방학기간에 시청을 비롯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에서 근무한 대학생 120명과 간담회를 갖고 불편사항부터 아르바이트 제도에 대한 건의 및 시정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숲속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한 박종훈 학생(남서울대)은 “내년 소하동에 유통산업단지가 착공예정인 것으로 아는데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직원 채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양 시장은 “62만평 보상 및 착공에 들어가려면 2~4년 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지금 당장 구체적인 직원채용 계획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며 “첨단산업시설, 대학병원, 디자인클러스터 등 각종 산업시설이 생기게 되면 양질의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고, 청년들의 직업 선택의 기회와 채용이 확실히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174명 선발에 890명이 지원해 5.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선발된 2기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 120명은 지난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17 미세먼지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군포시의회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미세먼지문제가 국가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중요한 문제가 됨에 따라 시의 능력 안에서 환경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시민들과 관계전문가, 의원들이 서로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석진 군포시의회 의장 및 의원, 김윤주 군포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제발제 3건과 지정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김순태 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가 ‘우리나라 미세먼지 현황과 정책’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경기도 미세먼지 개선추진과제 및 군포시 제언’을, 구윤서 안양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군포지역 대기오염의 특징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군포시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및 대응방안을 두고 지정된 위원 5명의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돼 청중들이 미세먼지 문제를 궁구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볼 수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이연희 경기도 환경국장 <신임 인사차>
용인시 공공건축과 직원 9명이 지난 16일 성금을 모아 중앙시장에서 쌀 9포대(180㎏)를 구입해 관내 나눔공동체에 전달했다. 나눔공동체는 매주 수요일과 명절에 장애인 20~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쌀이 떨어지자 이 소식을 들은 공공건축과 직원들이 1인당 1포대씩의 쌀을 구입해 나눔공동체에 전달한 것이다. 공공건축과의 한 직원은 “지난 7월 신설된 부서답게 공동체에 기여해보자고 의견을 모은 뒤 방법을 찾던 중 장애인 무료급식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나섰다”며 “이 쌀이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는 17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팔달지구협의회와 연계한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함께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수원준법지원센터와 법사랑위원 팔달지구협의회 관계자 및 보호관찰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여, 충북 괴산군의 한 고추 농가를 방문해 고추따기 체험을 실시했으며 올갱이와 고기잡기 등도 함께 체험했다. 이재복 법사랑위원 팔달지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실한 고추가 생산되기 위해서는 한여름의 뙤약볕을 견디며 거름주기와 물주기를 하고, 병해충 방제를 잘해야 하는 등 농부에게 오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재영 수원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땀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깨끗하고 맑은 우리 농촌의 자연을 가슴 깊이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해준 법사랑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