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 연말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인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이웃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광명동굴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공단 직원들은 물론 광명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여성자원봉사회, 한국 한부모가정사랑회, 다문화가정협회, 광명시주부모임 등 주요기관들도 함께 참여했다. 연말을 맞아 봉사와 나눔의 정을 나누고 한국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고추장 담그기도 함께 진행됐다.담궈진 김장과 고추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과 홀로 어르신, 탈북이주민 등에게 전달된다. 김길건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명시민들께서 만들어 준 시설관리공단이 ‘시민행복 도우미’로서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김포시 관내 학부모들로만 구성된 학부모밴드가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는 김포교육지원청이 재능있는 학부모들을 발굴해 진행한 공연으로, 한해동안 교육자원봉사활동으로 학교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학부모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이날 재능기부로 공연에 나선 김포학부모밴드 단원들은 “식전공연만 해오다가 단독 무대라는 생각에 떨렸지만 그동안 연습해온 시간이 필름처럼 지나가며서 떨림과 설렘의 무대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박외순 교육장은 “앞으로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이런 재능있는 학부모들을 많이 발굴해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되는 학부모 동아리 축제를 개최해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학부모들만의 무대를 열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수도권기상청은 지난 6일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측자료의 활용도와 효율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 및 12개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련기관 실무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 및 품질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품질의 관측자료 확보방안 및 기상관측표준화기관 담당자의 이해도를 확산시키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공유해 기상관측자료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각 관측기관에서는 기상관측자료에 대한 신뢰성 및 정확성 확보를 위해 인식을 같이 하며, 기상관측표준화에 맞는 기상관측시설 설치 및 장비 유지보수 철저, 공동활용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관측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기상관측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과천시 시립부림어린이집이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곳 어린이집은 최근 서울 삼성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제6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에 40명의 시립부림어린이집 합창단이 출전했다. 그 결과, 어린이집 이미현 원장이 직접 작사·작곡한 ‘너도 나도 한마음’ 이라는 창작곡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7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어린이보호구역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내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6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눈물이 날만큼 대견했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용인소방서는 지난 5~6일 이틀 동안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의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각종재난에 대비한 특수구조기법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용인소방서의 올해 특수시책인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문구조기법 숙달 훈련을 실제 고층건물의 구조상황에 맞춰 현지 적응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지난 3일 신규 임용된 16명의 새내기 소방관들도 참여해 현장 노하우 습득과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다. 신규임용소방관 양수호 대원은 “실전과 같은 현장에서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구조기법 습득훈련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자매도시인 전북 정읍시의회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15일 남양주시가 정읍시와 새롭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 의회간 상호 정보교환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기간 동안 양 시의회 의원들은 상호간 유대강화와 협력증진을 위한 간담회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내장산 국립공원 및 동학농민혁명유적지 등을 탐방하면서 양시의 문화탐방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은 “남양주시와 정읍시는 ‘정순왕후’라는 역사적·문화적 배경으로 만났지만 앞으로 자매도시 간 상호신뢰와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문화·예술·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상생하고 격려하는 동반자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은 지난 4일 오후 경안시장 인근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물 절약 및 건강한 수돗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42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 지역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가정과 회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과 수돗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각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실천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수돗물에 대한 선입견 및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K-water가 생산한 수돗물 페트병을 배포하며 음용의 안정성을 알렸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연천군은 5일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KT&G복지재단 경기북부센터 등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 무한돌봄센터, 연천군 노인복지관, 연천군 새마을회, 포천시 노인복지관,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 분도마을 등 6개 단체, 200여명의 자원봉사 인력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천100상자(11t) 분량의 김장김치가 담겨졌다. 담근 김치는 각 읍·면 및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연천군의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저소득소외계층 등 총 700가구에 가구당 10㎏씩 전달됐다. 김규선 군수는 “오늘 김장나누기 행사는 우리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언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 줄 것”이라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우리 사회를 살맛나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별내보훈요양원(남양주시 별내동 소재)에서 25개 긴급구조기관, 지원기관, 단체 등 3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 자위소방대는 평소 훈련한 대로 침착하게 대응을 실시했고, 화재현장에 선착한 대장의 상황판단으로 대응단계를 상향 조치해 소방서와 각 지원기관 출동차량이 현 근무지에서 출동하는 등 시나리오 없이 진행됐다. 김진선 서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 경안동에 소재한 돈가스 전문점 ‘오늘은 맑음’ 대표 정명희씨는 지난 4일 석경자 경안동장을 방문, 불우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연탄 400장을 기탁했다. 정명희 대표는 “추운 겨울을 쓸쓸하게 보내게 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적은 양이나마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석경자 경안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연탄은 광주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전해졌으며 한결같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