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여성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군포시장배 여성 풋살대회’를 오는 11월 15일 군포시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포 지역 여성 풋살팀과 인근 지역 우수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보다 다양한 경기와 대진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포시는 최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여성 풋살대회 역시 지역 스포츠 축제로 완성시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우승 및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다양한 시상품이 수여되며 현장에는 포토존도 설치돼 선수·관람객 모두가 대회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대회가 차질 없이 열릴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풋살은 빠른 의사결정과 협력이 동시에 요구되며 감각이 곧 승부를 결정짓는 강점이 드러나는 종목이다.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운동장을 ‘나의 공간’으로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 군포시축구협회장은 “여성 풋살의 역동성과 섬세함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경기동남권의 교통혁신 사업인 ‘판교~오포 도시철도’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16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방문지로 광주시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지역주민들과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빨리 진행했고 계획대로면 다음 달에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과 관련해) 국토부 협의를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며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판교~오포 도시철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이라고 전하자 “얼마나 교통 문제가 심각했으면 청년들 이주하는 문제도 얘기하고 걱정을 하는지 공감한다”고 답했다. 그는 “도가 생각하는 여러 가지 철도나 교통 인프라 계획 중에서 이것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게 없다. 해당 시에서 가장 열망하는 걸로 달달버스 콘셉트를 잡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는 판교~오포 도시철도로 잡았다. 제가 기재부 장관 출신인 만큼 시간을 단축할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겠다. 도와 광주시가 협의해 서둘러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이후에도 김
불법 시술을 한 인천의 한 피부 미용업자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7단독(문종철 판사)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부정의료업자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8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누구든 의사가 아닌데도 영리 목적으로 의료 행위를 업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피고인은 의사가 아닌데도 의료 행위를 일삼았다”고 판결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구의 한 피부미용업소에서 17명을 대상으로 18차례에 걸쳐 불법 의료 행위를 하고 274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5만 원을 받고 콜드 플라즈마 장비 등을 활용해 고객 얼굴의 편평 사마귀를 제거하는 등의 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한국FM학회가 주최한 ‘제26회 한국FM대상’에서 시설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FM대상은 퍼실리티 매니지먼트(FM) 기법을 활용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기관·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류심사·현장심사·종합평가·수상후보자 심의 등 총 4단계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공사는 ▲자산관리 ▲환경관리 ▲인적 서비스 관리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관리 ▲안전관리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최초로 시설경영(FM)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의 대표 사업장인 군포국민체육센터는 2023년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과 2024년 전국 최우수 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 대상 수상을 통해 시민을 위한 우수한 시설 서비스와 완비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전국 최고의 ‘Barrier-Free’ 공공체육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 운영 전반에 대한 노고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 등 총 426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9인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배구 동호인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응원과 격려를 나누며 배구의 열기를 함께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배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처럼 팀워크와 협동이 빛나는 종목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매개가 된다”고 말했다.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은 “시민이 함께 뛰고 어울리는 이번 대회가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구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 체육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생활 속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2025 인천 로컬 페스타’에 약 3만 6000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페스타는 전국 각지의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호흡한 진정한 로컬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과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 8개 권역의 70여 개 팀이 참가해 수공예품과 디저트, 수제 맥주, 생활용품 등 지역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였다. 토크·공연·체험이 어우러진 현장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가까이서 듣는 전국 로컬의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세션에서는 협동조합 청풍, 곡물집, 강화도 창작자 등 다양한 로컬 대표들이 브랜드 철학과 지역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DJ 공연과 롱보드 체험, 싱잉볼 명상, 반려견 문화행사 '개항장 댕댕 도서관'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는 평이다. 개항장 일대를 걸으며 로컬 브랜드와 예술 공간을 탐방하는 ‘로컬 브랜드 인사이트 투어’는 모든 회차가 사전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서도 시민 등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페스타는 시민과 창
경찰이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31) 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유 교수 사건을 연수경찰서에서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 4일 인천대의 한 학생은 연수서에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유 교수를 비롯해 이인재 인천대 총장,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인천대 측의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학생은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지 않고 폐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인천대 측은 내부 지침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했다는 해명이다.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연수사 수사과과 담당하던 사건을 반부패수사과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원칙에 따라 연수서에서 반부패수사대로 이관됐다”며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민주·고양3) 도의원은 10일 도내 지방자치단체의 참여 부족으로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정부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동혁 도의원은 이날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7월부터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 이용료가 문화비 소득공제 적용대상에 포함됐지만 도내 공공체육시설의 80%가 아직 등록하지 않아 도민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문화비 소득공제 사업은 근로소득자가 문화생활에 지출한 금액을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정 도의원은 해당 사업에 대해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는) 국민 호응이 높은 정책이다. 그러나 도내 지자체에서 적극행정이 이뤄지지 않아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도내 수영장과 헬스장 229곳 중 47곳만 문화비 소득공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머지 182곳은 도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고양시는 8곳 모두 미등록 상태고 성남시·부천시·남양주시 등 17개 시군 역시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정 도의원은 “관련 법령이 지난해 개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국힘·이천1) 도의원은 10일 일부 도내 교육지원청이 추진한 학교시설 공사가 보고와 달리 하도급 형태로 진행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김일중 도의원은 이날 성남·시흥교육지원청에 대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20억 원 이상 공사 11건 중 8건, 시흥교육지원청은 13건 중 9건이 하도급으로 승인됐다. 보고상으로는 ‘원청 직시공’으로 돼 있으나 실제 현장 상황과는 괴리가 크다”고 했다. 그는 “건설산업기본법은 공사 품질 저하와 안전 위험, 책임 분산 문제 때문에 하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발주자인 교육지원청의 승인 절차는 하수급 업체의 시공능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장치인데 이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결국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에 피해가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김 도의원은 도내 학교시설 공사 관련 하도급 계약에 대해 “최근 3년간 학교시설 공사에서 하도급 (계약)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음에도 승인·점검 절차가 형식화되면서 공사 품질 저하·하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 도내 학교의 하도급 사례를 거론하며 “10억 5000만 원 공사에서 원청이…
경기도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에 88억 원 규모의 대설·한파 대책비용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도는 시군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국비(23억 3000만 원)와 도 재난관리기금·재해구호기금(64억 8000만 원)을 합친 88억 1000만 원을 교부한다. 도는 재정지원에 앞서 시군별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제설장비·자재, 한파저감시설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재정자립도, 제설대상 도로 등을 종합 검토했다. 해당 지원금은 지난해 11월 경기지역에 내린 폭설 등 자연재난에 따른 조치로 ▲소형 제설장비·제설삽날 ▲제설제·제설함 구입 ▲제설차량·장비 임차 ▲한파저감시설 설치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 지난 4월에도 도는 겨울철 대비를 위해 32억 8000만 원을 시군에 교부했다. 이같은 재정지원으로 올해 도가 겨울철 대비에 지출한 비용은 121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65억 2000만 원)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도는 지난 9월 기준 도 전역에 2시간 내 직접 지원이 가능한 제설제 1만 톤을 확보한 상태다. 이종돈 도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기후위기에 따른 이례적 폭설과 극한 한파 등의 자연재난이 일상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