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산업안전보건의 날 고용노동부 장관상 이성훈(사진)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3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사장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분야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지난해 제49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2016년 업무협약 이행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1위에 오른 데 이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다. 특히 이 사장은 2014년 이래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를 비롯한 의왕도시공사 다수의 사업장이 무재해 사업장 인증을 받도록 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실무매뉴얼을 통한 자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 준…
<고양시> ◇4급 승진 ▲이현옥 명재성 <안양시> ◇4급 ▲기획경제실장 이종균 ▲환경사업소장 이엽 ▲복지문화국장 홍삼식 ▲만안보건소장 김길순 ▲동안구보건소장 이은주 ◇5급 ▲기업지원과장 유용철 ▲시민봉사과장 이형주 ▲의회 총무경제전문위원 신한호 ▲동안보건과장 신흥남 ▲수도시설과장 최석준 ▲하천관리과장 이상면 ▲녹지과장 최창용 ▲동안구 민원봉사과장 김보영 ▲〃 교통녹지과장 김주만 <동두천시> ◇4급 ▲자치행정국장 김홍기 ◇5급 ▲공보전산과장 임태수 ▲지역경제과장 김유종 ▲문화체육과장 황철 ▲사회복지과장 장기영 ▲전략사업과장 김종권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송내동장 고춘기 ▲생연1동장 박진식 ▲시설사업소장 진영호 <양평군> ◇4급 승진 ▲문화복지국장 박신선 ▲지역개발국장 이종승 ◇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전영호 ▲총무담당관 이성희 ▲주민복지과장 구문경 ▲행복돌봄과장 윤정순 ▲도시과장 안철영 ▲지역경제과장 김학제 ▲건설과장 최종국 ▲생태허가과장 이주진 ▲보건행정과장 변미선 ▲평생학습과장 직무대리 오훙모 ▲건강행복과장 직무대리 이건옥 ▲개군면장 직무대리 변부섭
최근 이틀에 걸쳐 시흥시시설관리공단 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이용객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응급처치를 진행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목숨을 살리고, 화재나 지진과 같은 재해에 대비해 발빠르게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과 응급처치 요령, 소화기 사용법과 실습, 지진 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심폐소생술이 생각보다 힘들긴 했지만, 응급한 상황에 처한 내 가족이나 이웃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직접 실습을 하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소화기 사용법과 지진 시 대피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한 번 더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천석만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단을 이용하는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안전교육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히겠다”고 강조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3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이종화 양평군의회 부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14개 여성단체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지역의 여성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총 31명에 대해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양평경찰서장,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표창수여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가수 김수희·한서경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김영애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남녀가 성별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이라며 “작은 차별도 개선하는 데 노력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오늘의 자리가 단순히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양성평등과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남녀간의 평등,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과천시 중앙권역(중앙·부림·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당 지역 내 복지대상자 중 우울증 등으로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70가구를 직접 방문해 최근 3일간 사랑의 화분을 전달했다. ‘The 아름다운 동행-꽃향기는 사랑을 싣고’라는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정기탁금과 트리플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진행됐다. 사랑의 화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 항상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계원예술대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수원 KB 인재리움 연수원에서 ‘융합,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창업캠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계원예술대학교와 아주대학교, 한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각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50명이 참가해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과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3개 대학 창업동아리 회원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이 실전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연합팀을 구성한 뒤 디자인 씽킹을 통해 문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리더십과 기업가정신 등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는 창업 전문가들이 팀별 멘토링을 실시해 사업화를 위한 사업계획 완성도를 높였다. 계원예술대학교 창업교육센터 김형로 교수는 “대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확산을 위해 우수한 창업프로그램과 디자인과 예술, 공학 분야의 특성화를 갖춘 3개대학의 연합캠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 창업프로그램 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최근 남양주역사박물관에서 남양주의 보물을 공개하는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다산 학술 연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영호 석좌교수가 소장하고 있는 ‘현진자설’ 등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물도 공개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유물 중에는 1790년 정약용 선생이 ‘인재 등용법’에 대해 작성한 논술시험 답안지, ‘정약용친시시권(丁若鏞親試試券)’이 선보여져 눈길을 끌었다. 유물의 가운데에는 붉고 큰 글씨로 ‘차상(次上·지금의 우수상)’이라는 채점 결과도 쓰여 있다. 앞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6월 한국학중앙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정약용과 관련된 기관의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강 문명의 중심지인 남양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하고, 종합적인 연구·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양질의 문화서비스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 광주시가 3일 시청 6층 상황실에서 ‘2017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상자들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이희원 전 광주시 부시장을 포함한 4명의 퇴직공무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훈격별로는 ▲홍조근정훈장에 이희원 전 광주시 부시장, 이기우 전 광주시 총무국장, 정신희 전 광주시 복지정책국장이 ▲녹조근정훈장에 정성훈 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장기간(2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사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희원 전 광주시 부시장은 34년여 간 공직에 봉직하며 도정 및 시정발전에 기여했으며, 이기우 전 총무국장은 38여 년간 공직생활에 임하며 청석공원 조성, 팔당물안개공원 조성 등 지역사회발전 및 직원들 복리증진 향상에 기여했다. 또 정신희 전 광주시 복지정책국장은 37년여 공직생활 동안 시민의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했으며, 정성훈 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39여 년 공직생활 동안 풍요롭고 살기좋은 농촌건설에 기여한 바 있다. 조억
광명시가 일자리 창출을 공공부문에서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양기대 시장이 공동 단장으로 참여하는 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시는 3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양 시장을 비롯해 박문영 광명시상공회의소 회장, 고순희 시의원, 김남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안경애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단’ 출범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여 명의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은 이날 출범식 직후 첫 회의를 열어 세제지원 등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시는 지원단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앞으로 지원단 운영의 제도적 안정성을 기하기로 했다. 또 시의회에서는 이를 조례로 제정해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기대 시장은 “지원단을 상설 기구화해서 상근 직원을 배치하는 등 민간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의견 수렴 및 정책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일자리는 생명’이라는 모토 아래 일회성 사업이 아닌 정밀한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 단장을 맡은 박문영 회장은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시장님과 광명시의…
▲김지석·김영미씨 장남 민식(한화토탈 주임)군과 안재권(경기신문 포천지역 담당 부장)·박정수씨 딸 수현(제주항공 사무장)양= 16일(일) 오후 1시,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충남 서산시 음암면 서해로 3839) ☎041-669-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