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8일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 2015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해 귀인권역 문화복지시설 건립 부지 및 공사 중인 창조경제융합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귀인권역 문화복지시설은 귀인동 주민센터 옆 유휴부지(파출소)에 30억원을 들여 지상 4층, 1천100㎡ 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창조경제융합센터는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된 창조경제 융합생태계를 조성해 융합 반영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고자 오는 10월 안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날 총무경제위원들은 “귀인권역 문화복지시설이 주민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는 방향에서 신중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경기도미술관은 최근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과 지역사회 문화예술·스포츠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구경기 입장권 또는 미술관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이 미술 전시와 축구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9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홈경기부터 축구경기 입장권과 미술관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두 곳 모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전시-경기 동시관람권 추진뿐 아니라 공동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다져졌다. 가평군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가 지역아동센터에 교육지원 및 나눔사업 등을 진행하기 위해 가평지역아동센터 및 주소방 지역아동센터와 상호 협력키로 한 것이다. 지난 8일 오전 청평양수발전소 회의실에서는 2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양수발전소 직원들이 모은 이 후원금은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 두 센터의 초·중학생들의 신학기 문제집과 학용품 구매 등에 활용된다. 최승경 양수발전소장은 “후원금이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평택대학교 간호학과와 쌍용자동차㈜는 8일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산업체 간호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엄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쌍용차 평택공장은 24만대 이상의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는 효율 높은 생산 시설과 체계적인 품직관리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쌍용차는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의무실, 한방치료실, 물리치료실 등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체 간호 실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8일 수원 영화동 장안문 사거리에서 추석명절대비 전기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은 홍보물(팜플릿 및 고무장갑, 치솔세트)을 나눠주며 전기안전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등 전기사용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전기안전 불편사항에 대해 1588-7500으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전기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14일까지 교육지원청 내 제1회의실에서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지역단체 관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기초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사업에 대한 이해와 정책 공유를 통한 저변 확대,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연수에 참가하는 한 학부모는 “마을교육공동체 기초과정 연수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으로써 공교육의 한계를 뛰어 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한화도시개발〉 ▲사업총괄 박동일 상무
인천 부평경찰서가 16년 전 생이별했던 모자(母子)간 극적인 만남을 이뤄줘 화제다. 부평서 여성청소년과는 16년전 집에서 외출한 뒤 돌아오지 않은 어머니와 애타게 기다려 온 시각장애 1급 아들이 최근 만났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두 모자의 딱한 사연을 듣고 지문을 토대로 어머니 A(92)씨를 찾기에 나섰다. 박한철 부평서 여청과 실종업무담당자는 관내 보호시설을 돌아다니며 무연고자 현황 파악 및 지문을 채취했다. 그러나 무연고자들의 대다수가 70대 이상의 어르신들로 지문이 닳아 지문 채취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 어렵게 채취한 지문으로 끈질긴 탐문끝에 마침내 인적사항이 일치하는 무연고자 A씨를 찾을수 있었다. 극적으로 어머니를 찾은 아들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줄 알고 매년 제사까지 지냈다”며 “늦게라도 어머니를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병준 부평서 여성청소년과장은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무연고자에 대한 경찰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문채취와 유전자채취를 활용해 장기실종자 가족찾기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류정희기자 rjh@
분당서울대병원과 병원 노동조합은 북한군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두 다리에 중상을 입고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한 하재헌 하사(21)를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 위로성금 1천600만원을 최근 전달했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달 4일 비무장지대 수색작전 중 지뢰에 의한 부상 후 무릎부위 절단 및 여러 차례의 파편제거술과 피부이식술을 받은 하재헌 하사에게 심리적·정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을 고심했다. 이에 병원은 위로금 모금활동과 함께 손수 적은 응원의 메시지와 교직원 자녀들의 위문편지도 전달했다. 하재헌 하사는 “친절히 치료해주고 돌봐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소중한 마음까지 전해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재활 치료도 군인정신으로 씩씩하게 이겨내 하루 빨리 복귀하고 싶다”고 강인한 의지력을 보였다. 이철희 병원장은 “하재헌 하사가 좌절하는 기색 없이 의연하게 치료 받고 있는 모습에 깊이 감명받고 있다”며 “의료진 모두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전국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관내 2개 중학교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학생 진로설계 지원 및 학부모 진로교육 상호 지원,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지원센터 설립 운영, 진로직업 교육에 필요한 행정과 재정적 사항 상호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 연관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수련관 1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설치했다. 이곳에선 이번 학기부터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지정된 과천·문원중 2개 학교 청소년들이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각종 상담과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잘 협력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장래 희망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