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전보 ▲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 임도수 ◇ 5급 승진 ▲역북동장 장태석 ▲유림동장 김승규 ▲ 환경위생사업소 위생과장 김옥연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윤종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임양희 ◇ 5급 전보 ▲세정과장 김종국 ▲징수과장 이춘경 ▲문화예술과장 이영선 ▲관광과장 문혜영 ▲노인복지과장 이길우 ▲장애인복지과장 문명순 ▲아동보육과장 지점순 ▲일자리정책과장 남상미 ▲축산과장 김시봉 ▲동물보호과장 윤군선 ▲도시개발과장 김성열 ▲주택관리과장 이영기 ▲공공건축과장 이종환 ▲도시철도과장 안광대 ▲도로관리과장 강창묵 ▲물류화물과장 정무필 ▲신성장전략과장 남태원 ▲반도체1과장 최은용 ▲반도체2과장 최순필 ▲4차산업융합과장 구자정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복화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권봉정 ▲도서관정책과장 고진아 ▲서부도서관장 권선숙 ▲환경과장 임영선 ▲기후대기과장 윤재순 ▲동부공원관리과장 서동일 ▲정수과장 김효성 ▲하수행정과장 홍성원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김한규 ▲처인구 민원지적과장 허인순 ▲처인구 도시미관과장 양은희 ▲처인구 건설과장 서민철 ▲처인구 건축허가2과장 전진만 ▲기흥구 자치행정과장 박정선 ▲기흥구 세무과장 민숙기 ▲기흥구 산업환경과장 조문희
용인특례시는 지난 2일 이상일 시장잉 시장실에서 백숙희 전 사무관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백 센터장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백 센터장은 40년간 공직에서 시 복지정책과장, 아동보육과장, 여성가족과장 등을 역임한 복지 행정 전문가다. 이날 백 센터장은 "110만 용인특례시에 맞는 열정과 의지, 봉사 정신으로 자원봉사자와 더불어 발전하는 용인시를 만들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용인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신임 센터장의 공직생활을 비롯한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를 발전시킬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원봉사문화 정착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단국대는 지난 2일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5.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11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죽전캠퍼스는 6.16대 1로 953명 모집에 5872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5.55대 1로 1001명 모집에 5555명 지원했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9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이 6.73대 1 ▲고분자시스템공학부(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 8.55대1 ▲산업보안학과 6.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 전자전기공학부(융합반도체공학전공)는 4.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16.64대 1 ▲치의예과 4.26대 1 ▲약학과 6.05대 1 ▲아시아중동학부(몽골학전공) 8.64대 1 ▲에너지공학과 6.58대 1 ▲사회복지학과 7.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보건소가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문이나 집합교육 대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슬기로운 격리생활’ 등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해 미르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의 각종 사업 안내문과 교재 등을 나눠주는 내용의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캠페인에는 지난 7월 한 달간 1만35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여름철 질병 예방법, 간단한 스트레칭, 저염도 식단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슬기로운 격리생활’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주민을 위해 실내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 등을 화상회의 앱(줌, ZOOM)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염승훈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시도한 새로운 방식의 건강증진사업이 좋은 평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개소 등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분당 차병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5개 영역 총 24개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분당 차병원 김재화 원장은 “분당 차병원은 앞으로도 권역 내의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분당 차병원은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중증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경기 최초로 국내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성남시 준예산 사태에 관련해 3일 시의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측은 "준비되지 않은 국민의힘 시장과 시의원들이 공모한 막장드라마"라고 일갈했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조례가 엄연히 존재함에도 신상진 시장이 관련 예산 30억을 편성하지 않았고 시장이 하고자 하는 청년 올패스 사업은 조례 제정없이 100억 예산을 새운 것은 오만과 독선이 예결위 파행과 준예산 사태를 야기했다"고 진단했다. 민주당 조정식 대표는 "지난해 11월 청년기본소득 지급조례 폐지안과 올패스 사업인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 지원 조례안,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안, 성남시의료원 경영진·이사진 및 임원 사퇴 촉구결의안 등 국민의힘 의원 발의 4개 조례안을 스스로 철회했음에도 신 시장이 예산편성을 하지 않은 오점을 자초했다"며 "이어 12월 말 다시 청년기본소득 조례 폐지안과 청년자격증 조례안을 다시 의원발의로 제출하는 촌극을 벌이며 책임전가에 급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9대 의회는 다수당인 국민의힘 측의 무리한 원구성으로 예결위 구성이 여야 동수가 되는 상황이 된 만큼 대화와 타협, 협치없이는 의회운영이 쉽지 않다는 걸 간과했다"며 "신상진 시장 또
준예산 체제에 돌입한 성남시가 지자체장의 선결처분권을 활용해 시민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자치법 제 122조에 따라 지자체장의 선결처분권 발동을 선언했다. 시는 이에 따라 총 18개 사업 520억 원을 긴급 조치해 민생피해를 초소화하기로 했다.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생계유지를 위한 일자리 사업 ▲65세 이상 소일거리 사업 ▲사회활동지원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65어르신돌봄센터 운영사업을 위한 예산을 집행키로 했다. 여기에 ▲지역아동센터 운영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이돌봄사업 ▲그룹홈운영비 등 아이들을 위한 예산도 집행된다. 또한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사업 ▲보훈명예수당 ▲명절보훈가족위문 ▲국가유공자 생활보조수당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등도 지급된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의 피해와 시정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부득이하게 선결처분에 하게 됐다"며 "시의회는 집행부가 오직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편성한 2023년도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번 선결처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학교무상급식 등 각종 교육경비, 공동주택보조금, 주민자치센터…
성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시무식에서 지난 3년간의 성남교육지원청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노력에 대해 전 직원과 함께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3년간의 앞장선 안전 성남교육지원청-코로나19 대응 노력’이라는 주제로 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2020년 1월 28일부터 감염병 대책반을 구성해 상황실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 아래 관내 학교 234개교에 24시간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시부터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스크 품귀 현상 등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울 때부터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조기에 학교에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 전체 학교 대상 방역 점검을 시작으로 매년 집중방역점검, 특별방역점검, 새학기 개학 대비 점검을 통해 학교 방역준비 상황 확인 및 장기간 지속되었던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현장의 개선 필요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역인력 지원사업, 방역물품 구입 예산 지원, 보건용마스크를 포함한 방역물품 등을 각급 학교에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학교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신승균 성남교육장은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
가천대학교가 지난 2일 202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85명 모집에 1만 116명이 지원해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전형 ‘가’군은 479명 모집에 3387명이 지원해 7.1 대 1, ‘나’군은 291명 모집에 1824명이 지원해 6.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659명 모집에 4750명이 지원, 7.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일반전형 15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6.5 대 1, 한의예과는 일반전형 22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해 6.1 대 1, 약학과는 일반전형 15명 모집에 96명이 지원해 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해 일반전형 ‘가’군에서 선발한 배터리공학전공은 17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6.9 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전형이 오는 11일, 실기위주전형은 다음달 4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소방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512건으로 인명피해 28명(사망 4명, 부상 24명), 재산피해 약 74억 원이며,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 130건(25.4%), 산업시설 76건(15.2%), 임야 45건(8.8%), 차량 45건(8.8.%) 순이다. 화재 발생 원인은 음식물 조리, 담뱃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1.4%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특히,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로서 12명이 발생했다. 성남소방서는 화재 발생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 컨설팅 ▲자동확산소화기 및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방문 소방안전 교육 ▲공동주택, 요양병원, 전통시장 관계자 비상연락망 확보 등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연휴 기간에는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해 화재예방 감시 체계 구축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에 힘쓸 예정이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