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배우 박세미(진아림)가 화보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박세미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빨간 드레스 룩을 입은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걸그룹 메인보컬 출신으로 중국에서도 활동을 한 박세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영화, 드라마, 모델 등의 활동을 하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4일(현지시간)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이날 열린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배우조합이 주최하는 이 상의 수상자들은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는 경우가 많아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된다. 이에 따라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윤여정은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할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이 감독한 작품으로, 미국 아칸소주의 농촌을 배경으로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려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이 마주치는 삶의 신산함을 담담하게 그렸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지난 2일 세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하고 컴백한 가수 황치열이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황치열의 팬들은 2~3일 양일 간 중국 상하이 최대 규모의 글로벌하버 트윈타워 3, 4층 내부 LED 전광판에 황치열 컴백 축하 광고를 진행했다. 글로벌하버 전광판은 내부 3~4층, 2개의 층으로 이뤄졌다. 3층에는 네가지 크기로, 4층에는 한가지 크기로 곡선을 이루면서 연결되어 있어 웅장하다. 팬들은 오는 7일까지 이번 전광판 광고에 이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황치열은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으로 약 2년 3개월 만에 전격 컴백을 했다. '비 마이 리즌'은 황치열에게 있어서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타이틀곡 '안녕이란'(Two Letters)은 첫 만남의 '안녕'부터 헤어짐의 '안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비 마이 리즌'은 지난 3일(한국시간 기준)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안녕이란'은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 진입을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무대 체험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한다. 2021년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RESTART #다시시작 이라는 이름으로, 4월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무대 뒤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음향, 조명, 기계 등 공연장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철저한 방역(예방)지침을 준수해 현장 체험 인원을 기존 회당 60명에서 30명으로 줄여 참가 인원의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1인당 접수 가능한 인원을 5명에서 4명으로 제한(5인 이상 집합금지명령)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내가 활동할 수 있는 날까지 수원시가 자매도시를 맺은 나라 등 해외에 관심 가지고 맥간공예를 알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1977년 19살이 되던 해 경북 청도의 사찰 동문사에서 생활하던 청년 이상수는 마을 어른들이 보릿대를 이용해 모자나 반짇고리를 만드는 일을 떠올리며, 잘 썩지 않는 보릿대를 이용해 순수예술에 도전하게 됐다고 한다. 여러 개의 보릿대를 얇게 펴서 원단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자연의 질감이 살아있는 예술작품을 만드는 고유의 전통 공예 기법인 맥간공예. 어느덧 40년 넘는 세월동안 맥간공예를 해온 이상수 맥간공예연구원장은 쉴 때도 디자인을 생각한다며 진정한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맥간공예연구원을 찾아가니 벽면을 빼곡하게 채운 루마니아 국장을 비롯한 호랑이, 무궁화, 독수리 등 맥간공예 작품들에 시선을 빼앗겼다. 장인의 40년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들과 언론 인터뷰 기사들은 이 원장의 아우라를 증명하는 듯했다. 맥간공예 작품들을 감상하던 중 유독 반짝반짝 빛나고 조명의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두 작품이 눈에 띄었다. 이상수 원장은 눈썰미가 좋다며 웃었고, 조명을 이리저리 비춰 무지갯빛 필름지(레인보우)를
기독교계는 4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 예배와 미사를 올린다. 교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 찾아온 부활절 현장 예식을 최소화하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68개 개신교단과 17개 광역 시·도 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대예배당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린다. 각 지역에서도 교회, 지역 연합회를 중심으로 부활절 예배와 기도회가 있을 예정이다. 6천700여 좌석이 마련된 사랑의교회 대예배당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최대 20%인 1천300여 명이 입장해 예배를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교계는 '안전한 예배'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를 절반 수준인 10%, 최대 700명까지로 낮추기로 했다. 대예배당에는 각 교단 대표 임원들을 중심으로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회복과 한국 사회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부활절 예배의 꽃인 대규모 찬양대는 온라인 무대 '줌'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2천21명의 찬양대원이 개별적으로 찬양하는 장면을 미리 녹화해 편집한 영상이 예배에 함께하는 신도들을 만난다. 연합예배 대회장을 맡은 소강석 목사는 미리 낸 대회사에서 "세계
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이하 연합회) 신임 이사장으로 김대균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보유자가 선출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9살 때부터 줄타기를 시작, 줄타기와 전통 민속문화의 보존과 전승, 대중화를 위해 1991년 ‘줄타기 보존회’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2012년부터 연합회 본부 등기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설립, 2008년 인준을 받고 출범한 연합회는 현재 7개 분과, 16개 도지회 및 해외지부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 연희의 원형 발굴과 보존·활성화,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덕수 前이사장은 “지난 세월 동안 수많은 공연과 축제, 행사를 진행해왔다.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를 비롯해 2000여 명 이상 전국의 연희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천지진동’,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2016 평창 겨울 연희 축전’등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전국적 규모의 전통연희축제를 다시금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신임 이사장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우선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집중적으로 내부 결속을 굳건히 하겠다”면서, “전국적인 연희단체들의 규합을 추진하고,
수원화성의 숨어 있는 장소와 이야기를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수원화성의 비밀’ Ⅱ, Ⅲ가 출시됐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이 이번에 내놓은 스마트 콘텐츠는 수원화성의 비밀Ⅱ ‘정조이념록’과 수원화성의 비밀Ⅲ ‘마지막 임무’다. 지난해 11월 언택트 관광 콘텐츠로 첫 선을 보인 수원화성의 비밀Ⅰ ‘사라진 의궤’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수원화성을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체험자의 몰입감을 높이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수원화성의 비밀’ 앱 다운 후 참여가 가능하다. 미션은 장안문관광안내소에서 암호해독지를 수령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체험료는 각 7500원으로,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길영배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ICT를 활용한 ‘수원화성의 비밀’이 앞으로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길 대표이사와 재단 간부들은 수원화성의 비밀Ⅱ, Ⅲ…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안산 꿈의교회가 지역 주민들에게는 마음의 휴식을, 작가들에게는 예술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공간 더 갤러리를 개관했다. 3일 오후 3시 안산시 상록구 꿈의교회 본관 1층에서 더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워진 지역 주민의 마음에 쉼을 주고 싶다는 김학중 목사의 생각에서 시작돼, 예배공간을 리모델링한 끝에 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는 “도심 속의 이 작은 미술관을 통해 더 많은 작가들이 주민과 함께 예술을 나눌 기회가 더 많아지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마음의 쉼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심 속 작은 미술관을 목표로 하는 더 갤러리는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지역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에 개관을 기념하는 첫 번째 전시는 안산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고(故) 신성희 화백(1948~2009)의 작품들로 꾸며졌다. 기존 회화의 본질에서 벗어나 회화의 혁신과 천재성을 보여주는 누아주(Nouage)의 창시자 신성희 작가. 평면 캔버스를 색칠하고 찢고, 엮고, 매듭짓는 입체감으로 마치 회화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부활시킨 작품들은 ‘부활의 회화’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