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제1회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오는 15일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전시한다. 공모전에는 지난 7월1일부터 25일까지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심사위원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4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초등부 대상작 ‘나라외치는 유관순의 봄’(홍민혁·금촌초6)과 고등부 대상작 ‘행복한 광복’(황승빈·율곡고1)이 시민들에게 선보여진다./파주=유원선기자 yws@
안양만안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최근 경찰서 4층 인권홀에서 고용분야 국고보조금 등 부정수급 비리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관련 부정수급에 대한 죄의식 부재로 부정수급 비리가 지능적·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부정수급에 대한 신속한 적발·처분 및 예방활동을 통한 비리 척결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만안서와 안양지청은 합동 수사팀을 구성, 정기·수시로 업무협의회를 실시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해 제도적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 및 예방법도 모색할 예정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1일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 리틀 동두내 아낌이 단원과 학부모를 초청해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 참가자들은 경찰활동 소개, 112 상황실견학, 순찰차 탑승, 유치장 견학 등 경찰이 하는 일을 직접적으로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112 상황실 견학 시에는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경찰관이 친절하게 설명하는 시간과 경찰이 사용하는 수갑 등의 구속용품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섭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아이들이 경찰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바뿐 업무시간에도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시 구간 4개 역명이 지난 7월29일 열린 광주시지명위원회 심의 결과 순암, 광주, 초월, 곤지암역으로 각각 의결된 가운데 당초 삼동역으로 의결이 유력시 됐다가 순암역으로 의결된 것과 관련, 일등공신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순암 안정복 선생의 8세손인 안용환(70·사진)씨. 광주시 텃골(중대동 209번지)에서 태어나 광주안씨 광양군파 종중 문화담당부회장과 한국문인협회광주시분과 회원(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씨는 이번 순암역사의 명칭을 받기 위해 직접 유인물을 만들어 시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등 순암역 역명이 의결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안용환씨는 “단지 가문의 어른이신 순암 안정복 선생으로서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실학의 선구자 이신 순암 선생의 뜻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많은 광주시민들께서 뜻을 같이 하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역명 결정을 계기로 ‘순암 기념관’ 건립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암 안정복 선생은 광주시 중대동(텃골)에서 출생한 조선 실학의 3대 거두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은 동사강목, 임관정요, 천학고…
과천시가 광복 70주년 기념일을 3일 앞둔 12일 과천시민회관 앞 사거리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 과천시새마을운동과천시지부 등 6개 사회단체 및 시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광복 70년, 사랑해요! 대한민국’ 등 태극기를 홍보하는 다양한 문구의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또 행사를 마치고 다같이 한 자리에 모여 만세삼창을 하며 광복 70주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으로 시청 1층 쉼터와 시민회관 대극장 외벽에 대형태극기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더욱 태극기와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왔다. 홍광표 총무과장은 “광복 70년의 역사적인 의미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오는 광복절에는 과천시민들의 국기 게양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단합을 꾀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겠다”
“오늘 경찰학교에 와서 수갑을 만져보고 경찰 제복도 입어보아서 정말 좋았어요.” 최근 의왕경찰서가 경찰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의왕 청소년경찰학교가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왕시민경찰 20여명과 청소년 30여명은 지난 11일 의왕시 고천동에 마련된 의왕 청소년경찰학교를 방문해 경찰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경찰의 안내에 따라 직접 경찰제복을 입어 보고, 유치장과 112종합상황실 등을 둘러보는 등 경찰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딱딱하게만 느껴졌었던 경찰에 대해 이해했다. 특히 이날 CSI 과학수사 체험이 제일 흥미로웠다는 김모(의왕중2)양은 “CIS과학수사관에서 지문과 족적체험을 하고 나니 평소 경찰관이 되고 싶었던 희망을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의왕경찰서 김종환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청소년 경찰학교를 수시로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다양한 경찰 체험으로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
시흥시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3일까지 ‘찾아가는 태극기 변천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과 12일 시청로비와 신천동 삼미시장에서 열린 이 전시회는 13일 이마트를 마지막으로 끝날 예정이다. 태극기에 담긴 역사적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 전시회에는 신라시대부터 현재까지 태극기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찾은 한 시민은 “태극기의 소중함 및 변천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미 시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는 등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경축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여 태극기와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1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어르신들과 대화시간을 갖는 등 바쁜 일과를 소화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1만5천여명에 달하는 회원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적 노인문화복지시설이다. 이날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 소속의원 9명은 이정우 복지관장을 비롯한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구내식당 주방 등에서 860여명분의 배식과 설거지 등 허드렛일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1년여간 예가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펴 박수를 받았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양주시 삼숭초 유지현(12) 학생이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5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에서 고학년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회는 단일 어린이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1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지난 7월4일부터 26일까지 예선을 거쳐 최종 256명이 통과 국수부와 유단자부 등 5개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유지현 학생은 고학년부에 출전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독일, 루마니아 등 9개국의 바둑꿈나무들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해 양주시는 물론 한국 바둑의 미래를 밝게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를 통해 바둑을 접하기 시작한 유 학생은 4학년인 작년 방과 후 수업으로 실력을 계속 쌓았으며, 바둑 전문 학원 등록 후 불과 1년이 채 안된 이번 대회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직능단체와 문화마을후원회는 말복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관내 23개 경로당에 4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2012년 꾸려진 고잔1동 문화마을후원회는 동네예술단 육성과 문화마을신문 발간, 후원의 날 개최 등 문화마을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8개 단체 회원들은 각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삼계탕 배달봉사를 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남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동네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곤 문화마을후원회장은 “지역의 뜻 깊은 분들의 정성을 모아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후원회가 정이 넘치는 고잔1동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