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 첫 방송 토론회를 하루 앞둔 15일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며 ‘품격 있는 경쟁’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와 최고위원에 단독 출마한 황명선 의원이 참석해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금품 살포, 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지역 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 저해 행위를 일체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당헌당규·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준수하고, 선거 결과에 승복하며 깨끗·치열·품격 있는 경쟁을 통해 모두가 승리하는 단합된 경선 조성 등이 포함됐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번 전당대회는) 통합과 승리의 용광로”라며 “패자와 승자는 없고 당원 모두가 승자이고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서약식과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공공노조 정책협약식 등 국회 일정을 마친 뒤 경선지역인 충청도로 이동해 충북 기자간담회·오송참사 2주기 추모제, 충북 토크콘서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박 후보는 서약식 이후 ‘정치·정당개혁 10대 공약’ 기자회견,…
고양특례시는 ‘2025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차세대 빅데이터 기반 체납자 맨투맨 독려 시스템’운영 사례를 발표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2025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양시가 주관기관으로서 경기도와 공동 주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체납자 특성을 분석해 담당자 1:1 전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납부 독려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소개되며, 실효성과 차별화된 징수방법으로 인정받았다. 고양시 징수과 관계자는 “경기도와 공동 주최한 이번 발표대회의 수상은 고양시가 체납정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책임징수 행정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자체 간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는 운정중앙역 버스환승센터 내 버스 도착정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안테나를 설치하고 수신 신호 보강에 나섰다. 그동안 운정중앙역 버스환승센터는 지하 공간에 위치해 있어 버스에 장착된 위치 확인 시스템 단말기의 신호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그동안 도착 예정 버스 정보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이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위치 확인 시스템 수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환승센터 내에 별도의 위치 확인 시스템 안테나를 설치해 신호를 안정적으로 수신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보강 작업은 이달 중 완료될 계획이며, 설치 이후에는 버스정보안내기(BIT)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품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파주시에서 현재까지 지역 내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총 20건의 온열질환 사례가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대부분이 옥외 작업장 등 야외활동 중 발생했으며, 주요 증상은 열탈진으로 확인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다. 응급조치로는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킨 뒤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하며, 수분을 섭취시키는 것이다. 의식이 없는 경우 신속히 119 구급대에 요청하여 병원으로 이송시켜야 한다. 폭염 대비 건강 수칙으로는 자주 샤워하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착용),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수분을 섭취하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시민들께서는 온열질환 응급조치와 건강 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라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외출을 삼가는
킨텍스는 지난 14일 지역상생과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하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5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는 킨텍스와 자회사인 킨텍스플러스, 그리고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까지 총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양시 소재 사회적기업 ‘룰루랄라’가 함께 진행했다. 특히, 고양시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일산열무를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및 농가 지원 효과도 함께 배가 시켰다. 행사에서는 열무김치 약 2000㎏을 담가 대화·향동·지축·행신 등 고양시 지역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가정과 탄현·일산지역 새마을부녀회를 통해서는 저소득층 가정 등 200곳에 전달됐다. 킨텍스 전시사업2팀 문주은 과장은 “매년 참가하고 있지만 직접 담근 김치가 누군가의 식탁에 따뜻함을 더할 수 있다는 생각에 늘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중한 정성이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김치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농가, 사회적기업, 자원봉사자, 공공복지기관이 함께 만드는 상생형 나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킨텍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창릉천 발물놀이터’를 지난 14일 개장했다. 발물놀이터는 창릉천 친수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5억 원 전액 특별조정금으로 조성됐다. 창릉천 발물놀이터의 최대 담수는 65톤이며 최대 수심은 30cm이다. 광촉매 살균기를 거치는 순환시스템으로 수질이 관리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시는 제방스탠드, 화장실, 전망 덱(deck), 억새 숲을 조성하고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보수해 창릉천을 시민들이 걷고, 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창릉천 발물놀이터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하천을 느끼고, 체험하며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터가 되고,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창릉지구 개발사업과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을 통해 창릉천이 고양시의 자연유산이자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가 적성면 두지리 선착장 등 임진강 2개소에 뱀장어 치어 2만 마리를 지난 14일 방류했다. 이번 치어 방류는 임진강 어족자원 증식으로 자연생태계 복원과 파주시 지역특산물인 뱀장어 육성으로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파주시에서는 임진강 어족자원 육성을 위해 작년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참게, 황복, 메기, 동자개, 대농갱이, 뱀장어 등 141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 올해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7월 다슬기, 8월 동자개, 9월 대농갱이, 황복 등 총 100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할 예정이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지속적인 치어 방류를 통해 자연의 보고인 임진강 수산자원 보존과 어민들의 소득 증대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제4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백현종(구리1) 체제의 새로운 원내부대표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1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4기 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부대표단 인선 명단을 발표했다. 백현종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총괄수석부대표에 이용호(비례) 도의원, 수석대변인에 유영일(안양5) 의원, 기획수석에 이석균(남양주1) 의원, 정책수석에 이채영(비례) 의원, 청년수석에 이인애(고양2) 의원, 정무수석에 이혜원(양평2) 의원, 경제수석에 김완규(고양12) 의원, 교육수석에 유형진(광주4) 의원, 문화수석에 임광현(가평) 의원 등을 내정했다. 9명의 수석부대표 중 이용호·이석균·이인애·이채영·유영일·이혜원 등 6명은 관습에 따라 야당 몫으로 운영위원회 위원을 맡게 된다. 또 기존에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구성됐던 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한국(파주5) 수석정책위원장과 윤재영(용인10) 제1정책위원장, 이영주(양주1) 제2정책위원장 등 3인 체제로 운영된다. 백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 전략위원회(가칭)’를 구성, 약 1년 남은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국민의힘 승리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
당정이 7·8월 전기요금 누진구간을 완화해 국민 전기 요금 부담을 낮추는 등 ‘역대급 폭염’ 대책 마련을 위해 15일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농식품부, 산업통상자원 관계자들과 ‘폭염 대책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폭염대책을 보고 받았다. 이후 정부와 협의를 마친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는 취재진과 만나 “역대급 폭염이 예측되고 있다”며 전기요금 누진구간 완화 계획을 밝혔다. 당정은 7·8월 한정으로 기존 누진세 1(0~200kW/h), 2(200~400kW/h), 3(401㎾h 이상) 구간을 각각 0~300kW/h, 300~450kW/h, 451㎾h 이상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김 간사는 “이번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97.8GW(기가와트)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대 전력수요 상한치에 대응할 예비전력을 확보하겠다고 부연했다.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방안으로는 지난 7월 1부터 최대 70만 1300원의 에너지바우처를 일괄 지급하고,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최대 2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약 500억 원 규모의 폭염대책비 지원도 강화한다.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가 15일 개회하는 가운데 여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경기도 조직개편안 심의와 후반기 원구성 협약 등 쟁점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 쟁점을 두고 지금의 도의회 여야 대표단은 큰 이견을 보이지 않는 반면, 현 더불어민주당과 전 국민의힘 대표단 소속 의원들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모양새다. 최근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가 새로 선출됐으나, 여전히 전 국민의힘 대표단 구성원 상당수가 운영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에 포진해 있어 기존 갈등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14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제385회 임시회에는 조례안 등 안건 95건이 접수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질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조직개편안)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조직개편안은 도가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경기도서관과 도 도시개발국(이하 3급), 전국체전추진단(4급)을 비롯해 도의회 의정국(3급)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러나 이를 심의하는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들이 지난 회기에서 조직개편에 대한 도의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다며 이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