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는 9일 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사이언티픽 리포트’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돼 올 6월부터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로 자연과학 분야 전체를 다루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최 교수는 면역학 분야의 편집위원을 맡아 해당 분야 논문을 심사하고 게재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 교수는 ▲선천성 면역 ▲시스템 생물학 ▲세포신호 전달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로 인간의 주요 유전자 정보를 통합·정리한 ‘신호전달분자 대백과사전(Encyclopedia of Signaling Molecules)’을 펴낸 공로로 지난 2013년 자연과학 기초 분야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규원기자 ykw@
한국쌀전업농 파주시연합회는 지난 8일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약 2㏊의 공동시범포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모내기는 회원들이 공동으로 논에 벼를 심은 것으로, 수확물은 모두 쌀소비촉진행사 추진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영석 회장은 “해마다 약 6천평의 논에 벼를 심고 약 1천㎏의 쌀을 생산하여 한수위 파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왔다”며, “시는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 시 파주쌀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고교 교감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지구별 협동장학협의회를 실시했다. 심학경 교육장은 9일 “이번 협동장학협의회는 학교 간 개방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 학교문화와 교육과정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해 혁신공감학교 운영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혁신공감학교의 4대 과제를 학교문화와 교육과정운영의 영역으로 학교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사례발표로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실시하는 ‘아침 맞이’,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를 위해 함께하는 ‘사제동행 등산’, 밤늦도록 실시하고 있는 ‘학교안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교감선생님들은 “협동장학협의회를 통해 타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학교문화와 교육과정 개선 프로그램등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자평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IS한림병원은 지난 8일 로얄호텔에서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의료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경영자총협회 소속 회원들은 진료 및 건강검진에 대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장례식장 할인, 각종 예방 접종 시 혜택, 제2시립노인요양병원 이용 시 편의 제공 등 우대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병원 관계자는 “기업을 운영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한편 IS한림병원은 인천 최초로 최첨단 조기 암검진장비인 PET-MRI을 도입하는 등 인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인천=김현진기자 khj@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Original 안산! 안산 通신사(이하 안산통신사)’가 지역의 역사 유적 보전 방안 논의를 위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이상숙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한 안산통신사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일 지역 역사 전문가들과 함께 상록구 안산동 비석거리와 안산읍성 및 관아지, 원당사터, 안산청문당 등 문화유적지 4곳을 찾아 이들 유적지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유적 관리 개선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유적지를 돌며 유적의 보전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광주시 초월읍 농촌지도자회가 중증 급성 호흡기질환인 메르스(MERS) 확산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와 국민들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월읍 서하리 토마토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자회에서 약 100 박스에 달하는 토마토를 구입, 관내 저소득 가구 및 각 회원들에게 배부하는 것으로 9일 조성환 초월읍장, 농촌지도자회장, 서하리 이장,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월읍 서하리 토마토 농장을 방문, 직접 구매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품질의 싱싱한 서하리 토마토를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조성 및 회원 상호간에 뜻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팀별로 봉사단을 구성한 가운데 경영사업1팀의 ‘아우름’ 봉사단 20여명이 지난 7일 연천읍 와초리 과수농가를 찾아 배봉지 씌우기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인력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과수농가의 주인 오명춘씨는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박선경(사진) 용인대학교 총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르크에 위치한 120년 전통의 레츠카프트대학교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레츠카프트대학교는 120년 전통의 스포츠 명문대학교로 지난 1991년 용인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24년여간 양교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선경 총장에게 여성 최초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양교는 추후 유도 및 태권도 선수단 교류 등을 통해 양국에 스포츠 발전과 민간 외교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양주시 보건소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를 다스려 몸과 마음을 평안함을 유지시키는 ‘한방 심신화평(心身和平)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의학을 기본으로 화를 다스리는 한방 교실은 우울증 및 화병 등의 자가진단과 교육을 통해 질병에 대해 바로알고 대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만성스트레스, 우울증, 화병, 정신건강관련 질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2회(화·금요일)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한방 양생법과 경혈 지압법, 심신 단련을 위한 기공체조, 명상교육 등이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우울증, 화병 등을 자가진단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협성대는 지난 8일 교내 설봉채플에서 제8대 박민용(사진)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박민용 총장은 지난 30여 년간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연세대 공학대학원 부원장 ▲한국 정신과학학회 회장 ▲대한전자공학회 부회장 ▲국제 생명정보과학학회(ISLIS)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행정 그리고 연구 등의 제반 분야에서 정통 전문가로 평을 받고 있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협성대학교가 여러 전공들이 참여하는 창의와 융합을 통해 상생의 시너지를 극대화시켜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한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실천하기 위해 자율적 전인교육, 섬김과 소통의 콘텐츠개발, 폭넓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