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사업단에서 직장인 소액기부 캠페인 ‘천원의 행복나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행복나눔’은 5인 이상 직장인이 있는 사업장이면 참여가 가능, 매월 1천원 씩 기부하는 직장인 소액기부 캠페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은 이날 가입식을 시작으로 매월 월급의 1천원 이상을 공제해 사랑의열매 계좌로 기부키로 했다. 또 모은 성금은 경기도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전액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현남위 사업단 단장은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새로 바뀐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이름으로 더 많은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천원의 행복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월급날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날이자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기쁨이 있는 행복한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훈기자 lsh@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집수리 봉사단 ‘따뜻한 세상 만들기’ 회원들이 3일 백석읍 복지리 소재 저소득 가구에 도배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혜를 받은 주택은 집안에 빛이 거의 들지 않아 환기와 채광에 문제가 있고, 실내 전체에 많은 곰팡이가 피어 곰팡이 냄새가 날 뿐 아니라 낡은 벽지가 곳곳이 뜯어져 있어 아이들의 건강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이날 집수리 회원들은 새롭게 도배와 청소를 마친 후 대상 주택에서 가족들과 환담의 시간도 가졌다. 집수리 봉사단 나재훈 회장은 “희망을 품고 사는 아이들에게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단원들에 감사를 전하며 온가족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여자친구와 헤어져 신변을 비관하며 자살을 시도한 남자를 발견해 생명을 구한 경찰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안양동안경찰서 평안파출소 김동산(50) 경위, 이석근(33) 경장, 권성민(32) 순경이다. 3일 오전 6시30분쯤 평안동 소재 주택가에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집 앞에서 안가고 죽어버리겠다며 협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 경위 등은 술에 취해 아파트 복도 4층 난간 위에 올라가 있는 김모(34)씨를 발견하고는 119에 도움을 요청하며 김씨를 진정시키는 데 주력했다. 권 순경은 김씨와 계속 대회를 시도하며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했고, 그 사이 이 경장은 아파트 계단 쪽으로 은밀히 접근해 난간에 걸터앉아 있는 김씨를 끌어당겨 그의 자살시도를 막았다. 이석근 경장은 “국민의 공복인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그가 마음을 고쳐먹고 인생을 꿋꿋이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광주시는 3일 광주시의 대표 브랜드인 자연채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업체 19곳을 선정해 업체 대표자 등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공동 브랜드 자연채 사용승인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의‘ 의미로 청정지역 광주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 생산품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광주시 공동브랜드이다. 시는 지난 5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농업전문가 및 농민단체대표 등 11인의 자연채 상표관리위원회가 ‘자연채 상표 사용 심의회’를 개최, 신규 3개 업체와 기간연장 16개 업체에 상표 사용권 부여를 결정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이기호 남양주 도시공사 사장 남양주도시공사 제3대 이기호(사진)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에 본보는 이 사장으로부터 공사 운영 방향과 사업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고 있다. 공사의 경영비전 및 경영목표와 경영방향은 어떻게 되나? 취임 후 도전경영, 수익경영, 신뢰경영 3가지 핵심 가치를 선정해 ‘메트로폴리스 자족도시 기반조성’이라는 경영비전을 수립했다. 우선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등 공사가 주도하는 자체 개발사업을 도전적으로 추진하고 수익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감동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다. 취임 후 활동 펼쳤으며 변화가 있었나? 경영활동에 가장 중요한 인적 자원인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토록 하기 위해 취임이후 직급별·팀별 간담회 등 23차례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왔고, 이를 통해 직원들과 공사의 미래 비전인 ‘메트로폴리스 자족도시 기반 조성’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직원들의 공적·사적 고충을 잘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구조 다각화’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면서 다양한…
성남농협은 조합원들의 사기진작과 공동의식 함양을 위한 취지로 3일 본점 강당에서 ‘2015 조합원 자녀 및 친손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은 100만원씩 73명에게 지급됐다. 이들 수혜자들은 올해 대학을 신규 입학한 조합원 자녀 및 친손자·녀들이며 이날 총 지급액 규모만도 7천300만원에 이른다. 이남규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 등에게 자랑스러워 하기를 바란다”고 전제하고 “성남농협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조합원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사업은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영농활동에 필요한 복지환원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8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사업은 올해까지 수혜자 2천264명에게 총 11억999만원이 지급됐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이재명 성남시장과 조억동 광주시장이 지난 1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기에서 이재명 시장은 복지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자치단체의 복지영역을 대폭 확장하고, 전국 최초로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을 도입하는 등 앞선 복지정책으로 높은 가치의 ‘복지도시’를 만들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소비자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무상급식을 펴고 있는 시는 학교급식지원 예산 302억4천만원 가운데 49억6천500만원을 ‘친환경 우수농산물 차액 지원비’로 책정해 학교 급식에 ‘친환경 학교 밥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날 소비자행정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한 조억동 시장은 그동안 지역물가 안정대책 수립을 위해 공공요금을 비롯, 생필품 53개, 중점관리 품목 43개의 소비자 물가정보를 매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가격동향 등을 수시 지도·점검하는 등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해 왔다. 또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비롯 전통시장 이용활
이홍천 과천시의원 “과천이 초화류의 70%를 생산하는 등 국내 화훼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 있는 실정을 비춰볼 때 과천화훼종합센터는 꼭 조성돼야 합니다.” 과천시의회 이홍천(사진) 의원은 건립에 참여한 사업자들이 두 번이나 중도 포기한 데 이어 민간사업자 재공모에서 참여회사가 없자 시가 백지화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항간의 우려에 대해 건립 필요성을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한국 화훼를 외국에 알린 마케팅 전략이 전혀 없고 국내 시장도 침체돼 있어 관내 화훼농가들이 생산한 꽃이 판로가 없어 버려야하는 현 실정에서 유일한 희망은 화훼센터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 자신도 과거 20여 년간 화훼농사를 직접 지어 종합센터의 필요성을 그 누구보다 절감해 의정활동을 하면서 강력한 추진을 앞장서 왔다. 화훼유통종합센터는 13년 전 과천시가 주암동 231번지 일대 20만9천700㎡ 부지에 판매시설과 지원기능을 갖춘 화훼클러스터로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우선협약대상자인 삼성물산컨소시엄과 미국계 금융기업인 윤캐피탈이 중도에 사업을 포기한데 이어 재공모도 사업자가 나서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의원은 “사업초기 정부주도로 조성
군포경찰서 대야파출소 소속 박정식(52) 경위, 차진석(39) 경사가 신속한 출동으로 의식을 잃어가는 할머니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군포시 부곡동 소재 버스공영차고지 버스 안에 할머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는 한 할머니가 창백한 얼굴을 한 채 식은땀을 흘리며 팔다리에 힘이 풀린 상태였다. 이에 박 경위 등은 119에 구조요청을 한 뒤 할머니의 소지품을 확인하고는 딸의 연락처를 찾아 전화통화를 했고, 그 결과 할머니가 오래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에게 할머니의 당뇨 사실과 저혈당 증세를 알려줘 구급대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차진석 경사는 “최근 장인어른께서도 저혈당증세로 쓰러져 가족들이 걱정한 적이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쓰러진 모습을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할머니께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셔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제19회 안양시 청소년축제 ‘꿈 잡고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청소년과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공연,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진로토크콘서트, 진로 및 진학상담, 진로정보 제공 부스, 직업체험부스,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필운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이 지난 3개월여 기간 동안 공들여 준비한 축제장을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며 기획단원들과 재단의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