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양주시가 21일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별교부세 2억원도 함께 받는다. 행정자치부는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의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4개 분야 32개 지표로 평가했다. 그 결과 남양주시를 비롯한 기초단체 6곳과 인천시 등 광역단체 4곳이 최우수기관으로 나타났다. 시는 기업인과 간담회, 민관 합동토론회 등 규제 개선 노력을 입체적으로 추진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에게 불편·부담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약하는 자치법규 속 숨은 규제 58건을 정비하고 상위법령 규제 86건을 중앙부처에 건의, 지자체 중 가장 많은 7건이 반영되기도 했다. 특히 법령에 없는데도 시민에게 시간·경제적인 부담을 주었던 건축설계자문 규정을 폐지, 건축허가 기간을 평균 8일 단축하고 연간 설계비 1억500만원을 줄였다. 이석우 시장은 “각종 규제를 제한 없이 검토해 과감히 정비하고 개선 사항은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불합리한 중앙법령 개선 건의 수용률이 우수하고, 임진강 고시 개정과 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한 기업 생산기반 조성
양평군 서종면이 ‘제3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를 맞아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장관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서종마을디자인운동본부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출전한 ‘주민이 만든 서종 주민 소통공간’ 사업으로, 이 사업은 서종면에 주민들이 소통할 수 없는 공공의 공간이 거의 없다는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 사업은 서종면이 주민들의 이동이 빈번한 곳에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휴식공간을 만들고자 ▲아름다운 경관의 서종 ▲걷기좋은 서종 ▲문화예술이 흐르는 서종을 목표로 추진됐다. 김선대 서종면장은 “서종마을디자인운동본부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서종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바란다”고 전했다. 성종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일관성있고 합리적인 계획의 수립을 통해 서종면 내 주민소통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가천대 부설 도시재생·방재연구센터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0일 대학 강당에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조효숙 부총장과 공단 장기창 이사장이 나서 가진 이번 협약에서 양기관은 상호발전과 우수기술인력 양성 등을 위해 의기투합키로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 양 기간은 건축물 구조안전 점검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시설물 유지관리 우수인력 양성, 현장실습·취업정보 제공, 정보자료의 공동이용, 지역사회 개발·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참여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최기봉 방재연구센터장(공과대학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수직증축을 위한 핵심기술개발 및 안전성 확보 등 관련분야의 공동연구와 공동 커리큘럼 개발에 힘써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방재연구센터는 대학의 도시계획학과, 건축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설비·소방공학과, 조경학과 등 도시재생 관련학과와 산업환경대학원을 중심으로 노후주거시설에 대한 도시재생 기술지원·재난 취약성 분석 사례 자문과 연구활동을 펴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공재광 평택시장이 시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7급 실무진과의 특별한 오후를 보내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7급 직원 547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신뢰, 열정이 넘치는 조직을 위한 ‘소통워크숍’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이중 250명을 5개조로 나눠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평택시 이충동 소재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소통워크숍’을 벌인다. 시는 조직의 핵심인 7급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에서 직원 서로간의 소통과 조화를 통해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소통·화합하는 평택시를 위해 조직 내 불통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실천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너와 나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선배님 질문 있어요!’ 코너에서는 공재광 시장이 직접 직원들과 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제 없이 자유로운 토론과 공감의 시간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윤모 직원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 임홍범경위· 박재춘경장·한용경 순경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 경찰관들이 수십년만에 친모를 찾아 고국을 방문한 재독교포에게 감동치안활동 전개해 화제다. 순찰4팀 임홍범 경위와 박재춘 경장, 한용경 순경이 그 주인공. 지난 19일 오후 4시 20분쯤 42년만에 고국을 찾은 독일교포 조모(71)씨는 현금과 신용카드, 중요한 수첩을 분실했다며 영통지구대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이들은 초조해하는 조씨를 진정시키며 분실경위 및 장소 등을 상세히 파악한 뒤 조씨의 행적을 역추적해 나가기 시작했다. 조씨는 지인에게 연락하기 위해 H대형마트 부근 공중전화에서 통화를 한 후 다른 일을 보던 중 수첩을 분실했다. 수첩 안에는 현금 85만원과 신용카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한국에 사는 지인들의 중요한 연락처 등이 적혀 있어 꼭 찾아야 했던 것. H대형마트라는 단서를 얻은 임 경위 등은 신속히 관내 위치한 H대형마트 및 공중전화를 파악, 원천동 H대형마트임을 확인했고, 조씨와 함께 순찰차로 이동해 공중전화 부스 위에 놓인 현금 및 수첩을 찾아줬다. 신속하게 분실품을 찾아 준 임 경위는 “고국을 방문한 교포에
성남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책임진 성남시, 성남소방서, 분당소방서 등이 ‘안전도시 성남 구축 협력 협약’을 체결, 안전도시 조성에 힘을 받게 됐다. 지난 19일 이재명 시장, 임국빈 성남소방서장, 이병균 분당소방서장은 시장집무실에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 성남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 고층 건축물의 안전 점검과 다중이용시설 특별 점검을 합동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으며, 사전 협의를 통해 안전 점검 시기나 대상·기관별 동원 인력을 정할 수 있게 됐다. 또 재난취약계층 가구의 안전 점검과 교육, 기초소방시설 보급·설치·관리도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이재명 시장은 “양 소방서와 성남시가 협력해 안전 도시조성에 큰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무료급식 차량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밥차 운영에 앞서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단체·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회원, 사회복지 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사랑의 밥차는 3.5t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급수시설 등을 갖춰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됐다. 이를 위해 IBK기업은행은 차량 및 급식비·운영비 등 총 1억4천600여만원을 후원했다. 센터는 시청 앞 근린공원에서 다음달 18일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같은달 30일 밥차 전달식을 연 이후 9~11월 주 1회 정식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7~8월 및 12~2월은 기온 등 관계로 운영하지 않으나 재해 등 사유 발생 시 한시적 운영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교범 시장은 “나눔과 봉사야말로 최고의 가치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며 “사랑의 밥차가 급식뿐만 아니라 행복을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가 지난 2월부터 SAFE HOUSE 특수시책 중 하나로 ‘자전거등록제’를 시행해 자전거 절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옥구지구대는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기동성이 좋고 소유자의 특정이 어려운 점을 이용한 자전거 절도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도난 예방 및 신속한 소유주 파악을 위해 자전거 등록 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안내방송을 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에 등록 스티커를 부착, 차대번호를 자전거 등록 시스템에 입력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약 900대의 자전거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공은철 옥구지구대장은 “자전거 절도가 전년대비 70%이상 감소했고, 이로인해 주민들의 치안만족도가 높아져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한 동네 조성과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화성시 소재 하늘빛유치원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기간 3일차인 20일 오전 원내에서 교사, 원생, (조)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 원생들은 지진이 발생했다는 방송이 나오자 책상 밑이나 교실의 귀퉁이 등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몸을 피했고, 교사는 출입문을 열어 이동경로를 확보한 뒤 2차 피해인 화재를 대비해 전기 등을 차단했다. 이어 여진에 대비해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물건을 머리에 대고 교실을 빠져 나와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으며,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다루는 학습도 병행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곤지정사 신자 모임 ‘함께 사는 모임’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 실천의 일환으로 광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쌀 10㎏ 12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모임은 1998년부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신도들이 십시일반 쌀을 모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품은 곤지암읍을 비롯, 3개 기관에 배부되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원 희망나눔과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온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된 쌀 한포 한포마다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을 담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